1.흑야 (방은선)

 

방은선의 로맨스 소설. 피, 울음, 통곡…. 질척한 절망. 긴 손가락에 묻은 희생자의 피를 혀로 핥는다. 흑야(黑夜). 깊고 깊은 밤, 그보다 더. 어둡고 어두운 시야. 그 존재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아름다웠다. 덫…. 그러나 사악하게 빚어진 아름다움이었다. 숨을 삼키고 유사처럼 시선을 빨아 당겨, 미혹케 하는 잔악한 아름다움이었다. 덫. "날 구해내." 그가 은로를 보며 다정하게 웃음 지었다. "할 수 없다면, 너라도 내게서 구해내 봐."

 

 

기다리고 기다리던 방은선님의 '흑야'가 드디어 출간 되었다. 시리즈격인 '우로'를 너무너무 재미있게 읽었기에.. 연재분으로 '흑야'를 보신 분들이 입모아 '우로'만큼 재미있다고 추천하셨던 책이기에.. 너무 기대가 된다. 구입 예정!!

 

 

 

 

 

 

 

 

 

 

2.영원의 미로 1,2 (이리리,신해영)

 

신해영, 이리리의 로맨스 소설. 운명이라는 단어가 얼마나 질기고 지독한지 안다면, 사람들은 운명을 이렇게 로맨틱하게 받아들이지 않을 거다. 몇 번의 생을 반복하면서도 이해할 수 없는 일들, 운명이란 과연 있는 걸까? 있다면 왜, 그런 게 있어야 하는 걸까?

 

 

이리리 작가님과 신해영 작가님의 책이 나왔다. 전혀 예상치 못한 두 분의 조합이기에... 특히 이리리님의 신간이 나오는 줄 몰랐기 때문에 너무 놀랐다!! 소개글 외에 책에 대한 정보는 없지만, 작가님들 이름만으로도 기본은 하지 않을까? 구매 예정!!

 

 

 

 

 

 

 

 

 

 

 

 

 

 

 

 

3.황제의 외동딸 1,2 (윤슬)

 

윤슬의 판타지 소설. 아리아드나레르그 일레스트리 프레 아그리젠트. 겁나 긴 이름으로 시작한 새로운 내 인생. 그러나 대체 이건 무엇이란 말인가. 나름 귀한 신분으로 태어났음에도 태어날 때부터 온갖 동정 어린 시선은 다 받고 태어났으니 그 이유는 단 하나 바로 내 아버지라는 작자 때문이었다. 아버지가 미친놈이시라면서요? 반역으로 피로 얼룩진 옥좌에 올라선 반왕, 대륙을 공포로 몰아넣은 희대의 폭군. 나 과연 살아남을 수는 있을까?

 

 

블랙 라벨 시리즈 4번째 작품이다. 요즘 이 시리즈가 죄다 재미있다고 입소문이 자자~~ 이번 작품인 '황제의 외동딸'은 연재 당시에 웃기다고 호평이 대단했던 작품이라는데... 책 소개글 중에 '조용한 곳에서 읽지 마세요. 웃느라 주위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칠 수 있습니다' 라는 문구가 아주 인상적이다 ㅋㅋㅋ

 

 

 

 

 

 

 

 

 

 

 

 

 

 

4.그 외 관심 가는 로맨스 소설들

 

호연의 <열림>

일리 얀의 <히스트 타르쉬> 세트
정희윤의 <일반적인 연애>

김경화의 <야한 싱글라이프>

차크의 <네가 없어도>

 

 

채현의 <페퍼민트 러브>

이승희의 <열정> 1,2

선우의 <해를 태우다> 1.2

 

 

 

 

김효원의 <잃어버린 시간>

이소저의 <주상전하 납시오> 1,2

반해의 <그대에게 해피엔딩>

김경은의 <최락현 과외보고서>

 

 

 

현미정의 <나의괴물 무시지시>

차은강의 <미래 소녀와 차도남>

우영주의 <앤서미>

최유진의 <감당할 수 있으세요?>

강규원의 <타인의 아내>

 

 

 

서향의 <무소화> 1,2

이파람의 <위험한 맹세>

안정은의 <이묵이는 도용녀 업보다>

유소다의 <사랑하는 선생님>




언재호야의 <애인> 1,2

이남희의 <아윌비백>

이서윤의 <왈가닥 결혼하다>

김지영의 <비련의 오아시스>




 

서준혜의 <더블라이프>

동화의 <보보경심> 세트

이은미의 <바람, 그리고 너> 1,2

이아현의 <소녀 감성 최사장>

 

 

 

 

이파란의 <위험한 탐닉>

진소라의 <연애연습>

송이영의 <홍>

이윤미의 <걸작으로 노는 남자>

 

 

 

채이린의 <나쁜 선물>

김선희의 <황금비율>

진휘의 <환야> 1,2

박수정의 <신사의 은밀한 취향>

 

 

 

 

 

최양윤의 <내가, 너를 잡다>

이이안의 <주도면밀한 주은행>

민현진의 <세상에서 제일 미워> 

현아의 <놓칠수 없는 사랑>

설우의 <내시의 여자>

 

 

도아로의 <토기인형> 1,2

류도하의 <모란꽃 향기를 품다> 1,2

 

 

 

 

 

 

<당신이 자고 있는 곳> 1,2

 

 

 

 

 

 

 

 

<1월 할리퀸 소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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