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키고 싶은 것이 있다면, 절대 물러서지 말고 끝까지 싸우십시오.”
“…….”
“그 마음이 치열한 만큼 싸우셔야 합니다. 이가 뽑힐지언정 거세게 물어뜯어야 하고, 손가락이 부러질지언정 끝까지 검을 휘둘러야 합니다. 그러다 이가 뽑히면 손톱을 세우시고, 손가락이 부러지면 손 대신 입에 검을 물기라도 하십시오.”

-알라딘 eBook <후회는 필요 없습니다 3> (백이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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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혹시 몰라 미리 말해놓겠는데, 난 당신이 일방적으로 내 도움을 받는 걸 별로 싫어하진 않아.”
“……네?”
“오히려 그 반대겠지.”
뜬금없는 렉시온의 말에 세리니엘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는 그를 바라보았다.
“그런 일들이 되풀이되다 보면 당신도 어느 순간 깨닫게 되지 않겠어? 내가 꽤 쓸모가 있는 남자라는 사실을 말이야. 그럼 언젠가는 아무렇지 않게 날 부려먹을 날도 오겠지. 아주 당연하다는 듯이.”
난 나쁘지 않아.
그런 것도.

-알라딘 eBook <후회는 필요 없습니다 2> (백이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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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후회는 필요 없습니다 2 후회는 필요 없습니다 2
백이듬 / 리본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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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람들이 말하는 사랑이라는 감정이 뭔지 몰라."
"……."
"하지만 문이 열리지 않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원망하지 않고 기다리려 하는 것을 사랑이라 한다면, 사랑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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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후회는 필요 없습니다 (총4권/완결)
백이듬 / 리본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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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중지


처음에는 회귀물의 클리셰라 생각하며 읽었습니다.
사실 좀.... 이야기의 흐름을 위한 악의에 찬 전개가
유치하다고 느껴지기도 했어요.
그런데 읽을수록 느껴지는 내공이 있는것 같아요.
물론 제 사감인데 읽을수록 감정이입이 되게 잘 쓰셨어요.
렉시온이 남자주인공 치고는 뭐지? 할 정도로 행동이 이해가 안됐는데 이러시려고 초반을 쓰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1권 말고 2권부터는 몰입해서 잘 읽었습니다

“난 사람들이 말하는 사랑이라는 감정이 뭔지 몰라.”
“…….”
“하지만 문이 열리지 않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원망하지 않고 기다리려 하는 것을 사랑이라 한다면, 사랑이겠지.”

-알라딘 eBook <후회는 필요 없습니다 2> (백이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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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이혼적령기 (총2권/완결)
바람바라기 / 피플앤스토리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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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령기(適齡期)란 명사로 어떤 일을 하기에 알맞은 나이가 된 때를 말합니다. 

이혼에 알맞은 때가 있을까요? 서로 말을 하지 않아 답답한 사람들이 사는데 적당한 때라니...

말을 하란 말이다.  

굳이 2권으로 나눌 필요 없는 분량 같던데 읽다 보니 나누어 놓은 것이 차라리 나았기도 했네요.

시집살이 없는 고구마도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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