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달빛마카롱 - 1. 윈드시어 달빛마카롱 1
킴쓰컴퍼니, 이윤정(탠저린), 물빛항해 / 다향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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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드시어로 시작된 하룻밤은 누군가에게는 꿈같은 시간을... 누군가에게는 일탈 할 용기를 준다.

 

  제주도를 강타한 윈드시어-강한 돌풍은 3쌍의 남녀에게 커다란 태풍이 되고...

  윈드시어로 취소된 비행기로 소란스러운 제주도 공항, 그곳에서 부터 시작되는 시간은 새로운 인연을 만들고 오해로 헤어진 옛 연인에게는 화해의 시간을, 썸만 타던 연인에게는 새로운 기회를 주기도 한다.

 

  3편의 단편이 묶여 있는 책이라 분량을 나누기가 어려웠을거라 생각은 했지만 열린 결말처럼 끝나는 장면은 조금 서운합니다. 단편을 다시 에필추가하시고 하나의 작품으로 출간하셔도 될듯해요. 응원합니다.

 

 

  * 원래 천재지변 앞에서는 뭐든 다 괜찮아지는 법이에요.

              - 재엽, 은아 커플

 

  * 운명의 장난처럼 두 사람은 제주도라는 섬에서 다시 만났다. 그리고 서로를 바라보며 서 있었다.           - 태라, 진혁 커플

 

  * 만날 때마다 딱 첫날만큼 시간을 보냈고, 첫날만큼 대화를 했다. 특별한 감정이 쌓일 만한 횟수는 아니었다. 하지만 주향은 그와 자신 사이에 그 횟수로 잴 수 없는 무언가가 있었다고 믿었다.

            - 주향, 태석 커플

 

-알라딘 eBook <달빛마카롱 - 1. 윈드시어> (킴쓰컴퍼니, 이윤정(탠저린), 물빛항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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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여덟 번째 제물
네르시온 / 플럼북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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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관에서 일하고 있는 아름다운 처녀 아일라.

  영주관을 중심으로 나누어져 있는 3마을에서는 해마다 괴물에게 바칠 처녀 제물을 뽑는데

  보호해줄 부모가 없는 아일라가 결국 여덟 번째 제물로 뽑히게 된다.

 

  마을을 괴롭히는 괴물, 늑대.

  제물로 바쳐진 아일라가 괴물이 늑대임을 알게되고 사실은 늑대보다 더한 괴물이 있었음을 알게 된다는 이야기.

 

  영주 벨헬름과 아일라의 관계가 개연성도 없이 갑자기 확 진행되는것 같아서 처음에는 사실 공감이 가지 않았어요. 영주의 이기심에 아일라가 희생되는 것처럼 느껴지더라고요.

  그런데 읽어보면 그럴수 밖에 없었더라고요.

 

  그들은 벨헬름이 어떤 실수를 저질러도 그냥 넘어가지 않았을까. 애초에 잘못을 했어도 뭐라 할 수 없는, 주종 관계였을 테니까.

  -알라딘 eBook <여덟 번째 제물> (네르시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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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애착 인형 (총3권/완결)
비나비 지음 / 연담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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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 하루, 친구를 대신해 일하러 간 하연.

  푸른 수염도 아니고 열지 말라는 문이 있었으니 세기의 천재 첼리스트, 지세훈의 대기실.

 

  하연에게는 세기의 만남이 아닌 x밟은 날.

 

  너무 어린 나이에 완성된 천재성, 부족함 없이 채워주는 경제력, 이런 환경 속에서 한 사람의 인간성이 말라가는데 얼마나 걸릴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즘, 공감능력만 빼고 모든 것을 갖춘 남자 지세훈에게 하연은 소유하고 싶은 대상.

 

  처음에는 안하무인 세훈 때문에 거부감이 있었는데 잠깐일 뿐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읽다보면 개그코드도 저랑 맞더라고요.

 

  “고백도 내가 했으니까 먹힌 거야.”
형이 아니라. 시선을 든 세훈이 쐐기를 박았다.
형식은 하하, 멋쩍게 웃었다.
“그래…… 형은 아무런 쓸모가 없었구나. 인간 쓰레기였구나.”
그럼 그렇지, 다시 오만한 세훈으로 돌아왔다.

        -알라딘 eBook <애착 인형 3 (완결)> (비나비 지음) 중에서

 


  실제 연주되는 첼로곡이 궁금해 검색할 정도로 이야기에 빠져서 읽었습니다.

작가님에게는 첫 작품이던데 다음 작품도 기대가 됩니다. 출간되면 꼭 구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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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합본] 키스부터 시작해 (전3권/완결)
범서라 / 사막여우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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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 청춘들의 꽁냥 꽁냥

  잘생긴 배우들이 주인공, 로코를 찍으면서 로맨스도 싹트고...

  너무 좋아해서 고백을 못한다는 세준,

  동경하는 선배가 왜 자기를 무시하는지 몰라 혼자 땅 파는 하율.

 

  마냥 꽁냥 꽁냥이라 저는 좀 답답하게 읽었습니다.

  저는 티티타카적인 대화와 상황을 좋아해서요.

  고백하려면 타이밍이 아니래ㅠ

  표지만 보면 읽기 시작하자마자 연예할것 같은데,

  인내심을 가지고 끝까지 읽어야 진가를 알 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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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오직 당신만을 위한 꽃
no5 / 빛봄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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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에 걸려 남들에게는 흉한 외모의 괴물로 보이는 공작, 에드윈

오직 튼튼한 일꾼을 품을 자궁으로만 대하는 사회에 진절머리가 난 에밀리.

 

어렸을 때 걸린 저주로 사회생활을 너무 못하는 오직 전쟁만 할 줄 아는 에드윈이 불쌍하면서도

에드윈을 사람(?)으로 만드는 에밀리의 능력에 감탄이 나오네요.

 

자신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는, 심지어 아름다운(?) 자신의 외모를 알아주는...

에밀리가 평민이어도 결혼에 혐오감을 품고 있어도 에밀리를 놓을 수 없는 에드윈.

 

공작과 결혼하는, 흔한 신분상승 신데렐라 이야기일거라는 저의 편견을 확 깨준 작품입니다.

독특한 유머코드가 있어서 에밀리와 에드윈의 티키타가를 읽는 재미도 좋았습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남주가 아닌, 여주 에밀리의 이야기.

 

'오직 당신만을 위한 꽃'이라는 제목자체가 큰 반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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