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세트] 애착 인형 (총3권/완결)
비나비 지음 / 연담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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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 하루, 친구를 대신해 일하러 간 하연.

  푸른 수염도 아니고 열지 말라는 문이 있었으니 세기의 천재 첼리스트, 지세훈의 대기실.

 

  하연에게는 세기의 만남이 아닌 x밟은 날.

 

  너무 어린 나이에 완성된 천재성, 부족함 없이 채워주는 경제력, 이런 환경 속에서 한 사람의 인간성이 말라가는데 얼마나 걸릴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즘, 공감능력만 빼고 모든 것을 갖춘 남자 지세훈에게 하연은 소유하고 싶은 대상.

 

  처음에는 안하무인 세훈 때문에 거부감이 있었는데 잠깐일 뿐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읽다보면 개그코드도 저랑 맞더라고요.

 

  “고백도 내가 했으니까 먹힌 거야.”
형이 아니라. 시선을 든 세훈이 쐐기를 박았다.
형식은 하하, 멋쩍게 웃었다.
“그래…… 형은 아무런 쓸모가 없었구나. 인간 쓰레기였구나.”
그럼 그렇지, 다시 오만한 세훈으로 돌아왔다.

        -알라딘 eBook <애착 인형 3 (완결)> (비나비 지음) 중에서

 


  실제 연주되는 첼로곡이 궁금해 검색할 정도로 이야기에 빠져서 읽었습니다.

작가님에게는 첫 작품이던데 다음 작품도 기대가 됩니다. 출간되면 꼭 구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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