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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여덟 번째 제물
네르시온 / 플럼북 / 2020년 3월
평점 :
영주관에서 일하고 있는 아름다운 처녀 아일라.
영주관을 중심으로 나누어져 있는 3마을에서는 해마다 괴물에게 바칠 처녀 제물을 뽑는데
보호해줄 부모가 없는 아일라가 결국 여덟 번째 제물로 뽑히게 된다.
마을을 괴롭히는 괴물, 늑대.
제물로 바쳐진 아일라가 괴물이 늑대임을 알게되고 사실은 늑대보다 더한 괴물이 있었음을 알게 된다는 이야기.
영주 벨헬름과 아일라의 관계가 개연성도 없이 갑자기 확 진행되는것 같아서 처음에는 사실 공감이 가지 않았어요. 영주의 이기심에 아일라가 희생되는 것처럼 느껴지더라고요.
그런데 읽어보면 그럴수 밖에 없었더라고요.
그들은 벨헬름이 어떤 실수를 저질러도 그냥 넘어가지 않았을까. 애초에 잘못을 했어도 뭐라 할 수 없는, 주종 관계였을 테니까.
-알라딘 eBook <여덟 번째 제물> (네르시온)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