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결에서 희미한 술 냄새가 났다.권이태 또한 제게서 나는 술 냄새를 맡았는지, 피비린내 나는 상황에 어울리지 않는변명을 했다."아까 봤지? 운전 내가 안 했어…………"술 먹고 총은 쐈지만, 음주 운전은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선 래화의 대답을 기다렸다.키치 웨딩 2사하eBook
- 이래화 말이야. 괴롭히지 말라고. 딱 봐도 부잣집에서 곱게 큰 아가씨 같은데, 너 같은 미친놈이랑 같이 있으면 얼마나 힘들겠어.진지한 충고에 실실 웃음이 나왔다. 최정이 이래화를 만나는 상상을 하니 벌써 재밌었다."무슨 소리야."재떨이에 담뱃재를 털어 내며, 권이태는 즐겁게 말했다."우리 자기, 개또라이야." -알라딘 eBook <키치 웨딩 1> (사하) 중에서
이거죠~~쉽지 않은 소재와 장르로 글을 쓰시는데 위트가 있는~~심각한데 웃음이 나는~~작가님 작품은 무조건 소장~~“먹고 싶은 거 있으면 말해. 만들어 줄게.”래화는 손에 든 식칼을 까닥거리며 덧붙였다.“신중하게 말하는 게 좋을 거야. 나 칼 들고 있으니까.”밥 다 차려 놨는데 헛소리를 하면 미니 무조림으로 만들어 줄 생각이었다. 래화의 협박에 권이태가 얌전한 미소를 지었다.“방금 그거, 칼 든 사람한테 받아 본 협박 중에서 최고였어.” -알라딘 eBook <키치 웨딩 1> (사하) 중에서
“먹고 싶은 거 있으면 말해. 만들어 줄게.”래화는 손에 든 식칼을 까닥거리며 덧붙였다.“신중하게 말하는 게 좋을 거야. 나 칼 들고 있으니까.”밥 다 차려 놨는데 헛소리를 하면 미니 무조림으로 만들어 줄 생각이었다. 래화의 협박에 권이태가 얌전한 미소를 지었다.“방금 그거, 칼 든 사람한테 받아 본 협박 중에서 최고였어.” -알라딘 eBook <키치 웨딩 1> (사하)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