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합본] 붙들린 (전2권/완결)
시크 / 시크하라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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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물이지만 남주시점은 아닙니다. 좀 더 나중에 용서해도 되는데... 결국 더 많이 좋아하는 사람이 진다는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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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합본] 붙들린 (전2권/완결)
시크 / 시크하라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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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후회물, 누가 누구에게 붙들린지 모르는 나름 제목이 반전인 글입니다.

라일락 꽃 향기를 나쁜 기억으로 만들고 떠나버린 이현.

너무 못된 넘이라 사과도 못되게 하네요.

이현과 서진, 라일락 꽃길만 걷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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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플러팅(flirting)
박하 / 동아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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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바람으로 생긴 이복동생과 바람 난 남친.

시작부터 센 설정으로 스피드하게 읽히는 글입니다.

로맨스의 꽃은 해피앤딩인데 사필귀정이 조금 아쉬워서 별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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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아득히 먼 훗날 우리가
수련 / 밀리오리지널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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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인지 동반자살인지 의심할 수 밖에 없는 사고로 아버지를 잃은 지안.

혼자 살아남았다는 죄책감과 이유를 알 수 없는 사고로 괴롭기만 한 어느날

행복한 시간을 함께 했던 이무영이 지안의 시간으로 되돌아온다.

 

뭔가 복선과 암시가 잔뜩 깔려있다고 혼자 착가하면서 읽었네요

하지만 반전도 아니고 무난하게 밝혀지는 사실이나

손녀를 괴롭히는 할머니의 마무리도 너무 현실적이라 더이상 무어라 할 수 없는 글입니다.

 

혼자 착각하며 읽은 제가 잘못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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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릭스, 내가 노바에서 이 전쟁을 준비하는 동안 가장 무서웠던 게 뭔지 아니?"
"모릅니다."
"황제가 나 말고 다른 사람의 손에 죽을까 봐 무서웠어. 어느 날 갑자기 병에 걸려 죽어 버릴까 봐 무서웠어. 뒤늦게 치정 사건이라도 일으켜서 독살당할까 봐 무서웠어. 신의 마음에 변덕이 들끓어서 뜬금없이 벼락이라도 맞아 죽을까 봐 무서웠어.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그를 치죄할까 봐, 그게 제일 무서웠어."

-알라딘 eBook <사자와 왕녀 5 (완결)> (자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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