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는몇번의월요일이남아있는가 #조지웰먼한 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나의 남의 월요일 며칠이나 될지. 나에게 월요일은 얼른 지나갔으면 하는 시간이고 월요병이라는 단어가 있을 만큼, 월요일이 주는 우울한 영향력은 대다수의 직장인이 공감할 것이며, 그래서 아마 요일 중에 가장 홀대(?)받는 요일이 아닐까 싶다. 이 책의 저자는 <죽음이 당신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이라는 강연으로 유명한 저자 조디 월먼이다. 우리가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저자는 이 책의 대부분의 챕터가 삶보다 죽음에 대해 훨씬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 ‘꾸준히 죽음을 연습하라.’‘매일 죽음을 떠올리는 것은 좋은 일이다.’‘후회는 최악 중에 최고인 감정이다.’모든 이야기가 ’죽음‘과 ’후회’로 연결되어 있지만 저자는 그 속에서 긍정심리학이란 전문성을 놓치지 않았고 여기에 긍정심리학이라는 수많은 연구결과들이 탄탄히 뒷받침해주어서 결국 삶을 살라는 메세지로 귀결된다. 월요일을 허투루 보내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수없이 하며 유한한 삶 속에서 무한한 행복 찾기에 도전해 봐야겠다. p296.모든 좋은 이야기는 죽음으로 끝난다. 나는 영원히 살 것처럼 사는 것을 멈추기 위한 방법으로, 죽음을 성찰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을 찾지 못했다. 언젠가 죽을 것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는 일은, 정말로 나에게 중요한 모든 일에 집중할 수 있는 가장 명확한 방법이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에게 남은 월요일 수를 헤아려보는 것 또한 삶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강력한 동기부여가 된다. “삶의 의미는 말 그대로 스스로를 죽이지 않도록 하는 모든 행위입니다.”-알베르 카뮈“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읽고 기록하는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