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갈겨 쓴 낙서로부터 시작하는 기록"기록을 하는 편이 낫다고 나는 스스로에게 말한다. 가끔은 이런 낙서를 누가 읽을까 싶다. 하지만 언젠가는 그것으로 작은 금괴를 만들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버지니아 울프 Virginia Woolf. 소설가 - P52
모빌스의 멤버 혜린은4L‘, Liked(좋았던 것), Learned(배운 것), Lacked(부족한 것), Longed for(바라는 것) 네 가지 카테고리를 만들어 매주의 회고를적는다. 또 다른 멤버 지우는 ‘일(work)기‘라는 제목으로 소소한 일의기록들을 이어가고 있다. - P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