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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씽킹 WEALTHINKING (10만 부 기념 한정판 골드 에디션) - 부를 창조하는 생각의 뿌리
켈리 최 지음 / 다산북스 / 2021년 11월
평점 :
품절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를 읽고 켈리최를 만났고 지은이가 켈리최인 것을 알았을 때, <웰씽킹>은 무조건 읽어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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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책을 다 읽은 지금,⠀⠀⠀⠀⠀⠀⠀
나는 이제 웰씽커가 되기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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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가 10억 빚더미에서 연매출 6000억의 신화를 일군 켈리델리의 성공스토리에 초점을 맞췄다면, <웰씽킹>은 좀 더 부의 창조에 뿌리를 둔 책이었다. 개인적으로 안식년을 갖고 크루즈 여행을 떠난 이후의 이야기가 참 궁금했었는데 속편아닌 에피소드처럼 이야기가 실려있어서 참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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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성공신화 스토리는 늘, 멀고도 먼 이야기이다. 팬데믹으로 많은 이들의 삶이 지치고 고달파진 틈을 타, 이를 겨냥한 부의 창조, 돈에 초점을 맞춘 책들이 서점에 쏟아져나왔다. 하지만 늘 읽고나면 부자와의 거리감은 여전히 먼 이야기였다. 그런 관점에서 보자면 이 책은 ‘결’을 좀 달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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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최기 들려주는 이야기 중 기억하고픈 문장들.
🔖위기를 기회로 역전시키는 마중물은 풍요의 생각, 즉 웰씽킹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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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의 질문이 위대한 이유는 자기가 생각하는 것에 몰입한 결과이기 때문이다. 즉 몰입하기 때문에 생각지도 못한 기발한 깨달음을 얻게 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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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예전에 <몰입>이란 책을 읽었을 때 충분히 간접적으로 체감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어린아이의 질문의 위대함이란 이 문장이 아! 그렇네라고 끄덕이게 되었다.
🔖100일이라는 숫자가 중요한 이유는 습관을 만드는 기점이기 때문이다. 습관은 7일 차부터 몸에 배어 100일이면 완전해진다.⠀⠀⠀⠀⠀
>100일의 시간을 매일매일 꾸준히 한다는 건 분명 쉬운일이 아니다. 바쁜 현대인에게는 더욱 그렇다. 하지만 100일만 꾸준히 하면 분명 내것이 될 수 있다라는 건 무척 매력적이다. 100일을 해도 습관이 안될 수도 있지만 그렇더라도 이제부터 무엇을 도전할 때 무조건 100일은 도전해 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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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씽킹을 어떻게 하는지, 부를 창조하는 생각의 뿌리를 7가지로 세분화시켜서 한단계 한단계 알려주고 그렇게 웰씽커로 나아갈 수 있게끔 차근차근 설명해주어 술수 읽혔던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