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디자인 프리미어 프로 & 애프터 이펙트 CC 2020 맛있는 디자인 시리즈
김덕영 외 지음 / 한빛미디어 / 2020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스마트폰으로 아주 가끔씩

유튜브 영상을 만들어 보는데요.

잘 몰라서 그런 걸 수도 있는데

갈수록 뭔가 기능이 단조롭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자막을 입력하는데 속도감도 떨어져서

컴퓨터로 영상을 만들어 보고 싶단 생각이 가끔씩 들었어요.

컴퓨터로 영상 작업을 시도해볼까 싶기도 했지만,

컴퓨터로 영상 편집하는 게 어렵다고 듣기도 했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다시 배워서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더라고요.

그러던 차에 컴퓨터로 영상 작업을 할 때

가장 필수 프로그램인

프리미어 프로와 애프터 이펙트를

단 한 권의 책으로 배울 수 있는 책을 보게 되었어요.



맛있는 디자인

프리미어 프로 & 애프터 이펙트

CC 2020

김덕영, 심수진, 윤성우, 이수정 지음

한빛미디어 출판

스마트폰으로 처음 영상 작업하는 걸

배웠을 때가 생각이 나는데요.

영상 만드는 방법을 유튜브에서 찾아서

만들었는데,

뭔가 부족하다 싶으면

다른 콘텐츠를 다시 찾아봐야 해서

영상을 처음 만들기까지

시간도 제법 오래 걸렸고,

체계적으로 배우지 않아서

계속 쓰는 단순한 기능들만

반복해서 쓰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러다가 초보가 스마트폰으로

유튜브 영상을 만드는

책을 보게 되었는데,

처음부터 책으로 독학을 했더라면

더 효율적이지 않았을까 싶더라고요.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몇 번 만들다 보니

이제는 컴퓨터로 영상 제작을 제대로 배워서

좀 더 전문적이고, 퀄리티도 한껏 높인

영상도 담아보고 싶단 욕심이 생기더라고요.

저처럼 프리미어 프로와 애프터 이펙트를 배워서

표현하고자 하는 영상을 충분히 담아내고 싶다면

이 책 한 권이면 충분하겠더라고요.


먼저, 프리미어 프로와 애프터 이펙트로

영상을 편집하려면,

해당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해야겠죠?

저처럼 프로그램을 처음 다뤄보는 사람들을 위해서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는 방법부터 알려주는데요.

프로그램을 실행해서 7일간은 무료로

사용을 할 수 있더라고요.

그 이후에는 매달 유료로 자동 결제가 되는데,

원하지 않으면 무료 체험 기간 내에

결제를 취소하면 돼요.

책을 보면, 취소하는 방법도 알려주더라고요.

먼저, 책을 참고해서 7일 무료 체험판 가입을 해봤어요.

컴퓨터에 나오는 화면과 동일한 이미지를

책에서 순서대로 볼 수 있어요.

책에서 알려주는 그대로 따라 하면

다 되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저와 같은 초보자도 부담 없이 할 수 있겠더라고요!


책에는 영상 기능을 위한

이론이 잘 정리되어 있어요.

이론뿐만이 아니라 책으로 배운 것을

직접 실습도 해 볼 수 있는데요.

영상 편집 과정을 그대로 따라서 해보거나

'간단 실습'을 직접 해보면서 프로그램 기능에

익숙해질 수 있게 해줘요.

그 외, '기능 꼼꼼 익히기' 부분을 통해서

응용 방법이나 전문가의 활용 노하우도

알 수 있어요.

'CC2020 신기능'에서는 CC2020 버전에서

업데이트되면서 바뀐 내용이나 추가된 기능들을

자세히 알려주고 있어서 프로그램 초보자부터

체계적으로 프로그램의 기본 기능을 모두 알고

싶어 하는 사용자들의 니즈를 모두 충족시켜주는 거 같아요.

책에 나오는 모든 예제 소스(준비 파일, 완성 파일)는

출판사의 자료실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는데요.

해당 파일을 이용해서 책에서 알려주는 그대로

실습을 해 볼 수 있어서 편하고,

손에도 쉽게 익힐 수 있겠더라고요.

사용 방법을 눈으로만 배우면

무엇을 배웠었는지

쉽게 잊어버리기도 하고,

막상 적용해 보려고 하면

어떻게 하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을 때가 많았었는데요.

이렇게 실습을 통해서 손으로 익히고,

책으로 해당 부분을 보면서

눈으로 다시 익힐 수 있어서

복습도 되고, 기능을 빨리

배울 수 있게 해주더라고요.^^

애프터 이펙트 역시 기본 조작 방법부터

애니메이션, 영상 효과 등

다양한 영상 작업을 위한 기본 기능과

응용 방법을 알려줘요.

프리미어 프로처럼 제공되는 파일로

실습도 하면서

기능을 익힐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이 책에는 영상 제작에 필요한 기본 이론부터

실전까지 모든 내용을 담고 있어요.

그래서, 책 페이지가 무려 504쪽이나 되는데요.

단순히 책이 너무 두껍다거나 부담스러운 게 아니라

영상 제작을 처음부터 시작해서

기능을 능숙하게 다룰 수 있도록

과정 하나하나를 캡처한 이미지와

작업하는 순서를 자세하게 다 보여주고 있어요.

책 내용대로 차근히 배우면

초보라도 부담 없이 독학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거기다 배우고 있는 현재 과정이 어느 부분인지를

페이지마다 끝부분의 인덱스 표시를 통해서

재확인 시켜주더라고요.

그리고, 책 마지막 부분에는

입문자가 자주 사용하게 되는

애프터 이펙트의 단축키를

정리해 놓은 페이지도 있고,

찾아보기 페이지도 있어서

프리미어 프로나 애프터 이펙트 편에서

다시 확인해 보고 싶은 키워드를 찾아서

해당 페이지로 돌아가

재확인할 수 있게 해주더라고요.

책 한 권에 들인 정성과 노력이 정말 큰 데 비해,

가격은 착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앞으로 영상 제작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시는 분이라면,

이 책 한 권으로 프리미어 프로와

애프터 이펙트를 제대로 배워서

퀄리티가 좋은 영상을 만드는 데

초석을 다지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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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가 쉬워지는 제주여행 교과서 여행 시리즈
정은주 지음, 김도형 사진 / 길벗 / 2020년 6월
평점 :
절판


비행기 타고 여행 가고 싶어 하는 

6살, 4살 아이들을 데리고

그나마 만만하게 갈 수 있는 여행지로

제주도가 떠오르더라고요.

거기다 생후 7개월인 아기까지 데리고 가려니

장거리 여행은 아직 이르구나 싶었는데요.

몇 년 후를 기약했던 제주여행을

당장이라도 떠날 수 있게 해주는 

여행책을 보게 되었어요~^^




신나게 놀며 배우는 자기 주도 여행 120

교과서가 쉬워지는 제주여행

정은주 글 ? 김도형 사진

길벗 출판

코로나가 마음에 걸려서

지금 당장은 제주도로 여행 갈 계획은 없지만,

가까운 시일 내에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가게 된다면

1순위가 제주도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제주도는 결혼 전에도 갔었고,

남편과 단둘이서도 갔었고,

둘째 임신 중에도

첫째 아이를 데리고 갔었는데요.

아이가 없을 땐,

스케줄을 대충 짜서 가거나

그날그날 가고 싶은 곳을 즉흥적으로 다녔었는데

어린아이를 데리고 가게 되니

그럴 수가 없더라고요.

아이의 나이와 관심사에 맞는

코스를 생각해야 되고,

아이와 부담 없이 같이 갈 수 있는 식당이나

숙소 등 고려해야 할 게 많아지더라고요.

이제는 챙겨야 할 어린아이가 셋이 되다 보니

제주도 여행을 생각하면

스케줄 짜는 것부터 막막했는데요.

책을 보다 보니

어떻게 코스를 정해서

다녀야 할지 그 길이 쉽게 보이더라고요.^^

거기다 여행지에 관한 배경지식도

덤으로 챙길 수 있어서 더욱 마음에 들었어요.




제주여행 생각을 하니

아이들 중에서 아무래도 가장 어린

7개월 아기가 제일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이유식이며 숙소, 아이에게 무리가 가지 않는

여행 코스 등을 고려해야 하는데요.

이 책의 뒷부분을 보면,

아이와 가면 좋은

추천 식당 & 카페 & 숙소 (p.356) 부분이 나와요.

아이와 가볼 만한 식당 코너를 보니

'마미 포 유'라는 곳이 눈에 띄더라고요.

이곳은 친환경 이유식과 브런치를 판매하고,

베이비 플레이 존, 키즈룸, 키즈 수영장 등의

시설이 갖춰져 아이들과 놀면서 식사를 할 수 있다고 하니

세 아이 모두 좋아할 만한 곳이더라고요.

무엇보다 아기 이유식 걱정도 덜 수 있고,

아이들이 재미나게 노는 동안

엄마 아빠도 쉬어갈 수 있어서

이곳은 꼭 가봐야겠다 싶었어요.

가봐야 할 식당으로 '마미 포 유'를 정한 다음

책 앞 페이지 (p.26)로 돌아왔어요.

이 페이지에는

아이와 제주 여행 추천 코스가 있는데요.

아이의 관심거리와 취향에 따라서

2박 3일 기준으로 짜놓은 코스를 볼 수 있어요.

역사에 관심이 많은 아이를 위한 코스,

과학자가 꿈인 아이를 위한 코스,

자연 탐구에 흥미가 많은 아이를 위한 코스,

동물을 사랑하는 아이를 위한 코스,

전시 관람을 좋아하는 아이를 위한 코스,

예술적 감성이 풍부한 아이를 위한 코스,

체험 활동을 좋아하는 아이를 위한 코스




'마미 포 유'가 포함된 코스는

동물을 사랑하는 아이를 위한 코스인데요.

(추천 코스에 나오는 모든 식당에 대한 소개가

뒷 페이지 (p.356)에 나오는 건 아니에요.)

6살, 4살 아이들이 동물을 좋아해서

이 코스도 괜찮겠다 싶더라고요.

추천 코스가 2박 3일 기준인데,

이 코스대로 다 가봐도 좋을 거 같고

아니면 마미 포 유가 들어간 하루 일정만

그대로 따라서 가보고,

다른 날은 또 다른 코스로 가도 되겠다 싶었어요.

당장 여행 갈 것도 아닌데,

혼자서 책 펼쳐놓고 코스 정하느라

고민 좀 해봤어요.^^




먼저, 마미 포 유가 들어가 있는 첫 번째 코스는

'파충류에 대한 편견을 깨는 스마일러'라는 곳인데요.

아이가 도마뱀을 포함한 동물들을 관찰하고

체험하는 동안 부모들은 카페에 앉아 편히 쉬어 갈 수 있다고 해서

마음속으로 '당첨!'을 외쳤어요.^^

아이들 데리고 다니려면 체력 소모가 많을 텐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을 만지면서 교감하는 동안,

엄마 아빠 그리고 아기는 실내에서 쉬어갈 수 있어서 마음에 들더라고요.




'스마일러'를 나와 자동차를 타고 10분 거리에 있는

마미 포 유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다시 자동차를 타고 8분 정도를 가면

'제주 공룡 랜드'에 도착해요.

이곳에서는 실제 크기로 제작된 공룡들을 볼 수 있고,

3D로 실제처럼 뛰어다니는 공룡들을 만날 수 있다고 하니

여기도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겠더라고요.




'제주 공룡 랜드'를 나와서 자동차로 12분 정도 가면,

'제주 양떼 목장'에 도착해요.

이곳에서는 거의 모든 장소가 울타리 없이 개방되어 있다고 해요.

동물들에게 직접 먹이도 주고,

만져볼 수 있으니

여기도 아이들이 좋아하겠더라고요.

이곳에도 아이들이 동물들과 시간을 보내는 동안

부모는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카페가 있다는 정보도 덤으로 얻을 수 있었어요.

그래도 직접 가게 되면 아이들과 같이

동물 구경도 하고,

아이들 위주로 사진 찍어주느라

바쁘지 않을까 싶었어요~^^

이렇게 영유아를 데리고 다닐만한

하루 여행 코스를 책을 보면서 쉽게 짤 수 있었어요.

(책에서 알려주는 코스가 마음에 들어서

똑같은 일정으로 고르게 되더라고요.^^)

책을 통해서 영유아부터

온 가족이 다니기에 좋은 곳을

알게 된 것만 해도 좋은데,

그곳에서 배울 수 있는

학습 포인트와 교육 내용도

같이 알 수 있어서

정말 좋더라고요.

이 책의 저자는 아이들에게 하나라도 더 보여주고

알려주고 싶은 부모 마음으로

제주도의 역사, 문화, 생활풍습, 각종 체험까지

책 속에 풍부하게 담아냈다고 해요.^^

제주도에 여행 갈 때면,

여행 코스와 주변 맛집 알아보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부족했는데, 제주여행 책을 보니

이러한 정보는 물론이고,

엄마 아빠도 몰랐던 배경지식을 알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엄마 아빠가 책으로 먼저 배운 내용들을

현지에서 아이들에게 다시 알려줄 수 있어서

여행의 재미와 교육까지 확실히 챙길 수 있겠더라고요.

그 외에도 교과서에 나오는

여행지 120 군데에 관한 상세한 정보와

여행 전에 미리 보면 좋을 도서, 영화, 유튜브 자료들도 알 수 있어서

여행을 떠나기 전에 아이들에게 여행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더 높여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영유아가 있는 부모들에게는 꼭 필요한 정보인

'이유식 & 유아용품 대여점'과

'키즈 카페' 정보도 정말 챙겨 보게 되더라고요.^^

그 외에도 응급실 ? 야간 공휴일 운영 병원,

야간 운영 약국 등의 정보도 담고 있어서

'정말 부모의 마음으로

이런 깨알 같은 정보들을

속속들이 담아냈구나' 싶었어요.

제주도는 앞으로도 여러 번 가게 될

여행지가 될 텐데,

이 책 한 권이면 여행 코스부터

해당 여행지에 관한 배경지식까지

한 번에 챙길 수 있겠더라고요.

제주도로 가족 여행을 가게 될 때면

꼭 챙겨서 보게 될 책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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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수학놀이 100일의 기적 - 하루 10분 놀이를 통해 다지는 수학 기초
신경미.천종현 지음 / 넥서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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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선생님이 집에서도 공부해야 된대".

오늘 어린이집을 다녀온 6살 첫째가 말했다.

우리 아이는 6, 7세 통합반인데,

요즘 어린이집에서 덧셈을 배우고 있었다.

어제도 아이가 "3 더하기 1은 뭐게?"하며

여러 숫자들의 덧셈을 말하는데

비교적 쉬운 덧셈도 아이가 틀린 답을 얘기하기도 했다.

아이가 덧셈을 아직 잘 모르는구나 싶긴 했는데,

선생님 말씀을 전해 들으니

웃프기도 하면서

이번 기회에 아이와 다시

수학을 시작할 타이밍이란 생각이 들었다.

아이 반의 7살 아이들은

내년에 학교를 가야 하니

공부방을 다니며 선행 학습을

하는 친구들도 있는데,

우리 아이가 너무 뒤처지면

그것도 다른 아이들에게

왠지 민폐가 될 것 같았다.

엄마표 수학놀이 100일의 기적

젠틀맘(신경미), 천종현 지음

넥서스 출판

이 책의 저자인 젠틀맘님은

엄마표 교육 카페로 유명한

도치맘 카페의 매니저이다.

카페에서 엄마표 수학을 담당하고 있는데,

엄마의 최소한의 노력으로

아이들과 최대한 쉽고 간단하게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엄마표 수학 놀이를

이 책에 담았다고 한다.

이 책을 같이 만든 천종현 소장님은

연산 학습지인 원리셈과

TOP 사고력 수학 등의 수학 학습지를 만드셨는데,

이 책을 통해 아이도 학부모도 쉽고 재미있게

수학 놀이를 접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만드셨다고 한다.

《엄마표 수학놀이 100일의 기적》을 참고해서

몇 가지 수학 놀이를 6살, 4살인 두 아이들과

따라서 해봤는데, 가장 좋았던 건

일상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아이와 놀기도 하면서

수학 공부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수학 놀이 중에서 집에서 바로 가지고 놀 수 있는

달력이나 휴지심, 포스트잇 등을 이용한

수학 놀이를 아이들과 함께 해보았다.

** 좀 더 자세한 책 내용 &

아이들과 함께 한 수학 놀이를 영상으로도 담아 보았다. **

영상으로도 담아 보았다. **



DAY 003 수 차례대로 놓기

달력의 수를 10까지 엄마가 모두 나열하면

아이가 따라서 놓는 놀이를 해보았다.

카드 중간의 숫자를 비우고

엄마가 무슨 숫자가 들어가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면,

아이가 비어있는 부분의 숫자를 채워 넣기도 했다.

10까지 숫자는 아이가 잘 알고 있어서

이번에는 달력에 나오는 31까지의 숫자를

나열하는 놀이를 해보았는데,

달력의 숫자를 가위로 오리는 것부터

스케치북에 풀을 바르고 붙이는 것까지

아이가 혼자서 해보고 싶다고 해서

아이 스스로 자르고 붙이는 활동까지 하면서

숫자 공부를 해보았다.

엄마는 곁에서 아이가 잘 모르는 숫자의 순서를 알려주면서

아이가 순서대로 31까지 다 붙일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아이가 31 이후의 숫자들도

스케치북에 써보고 싶다고 해서

연필로 숫자 쓰는 것까지 해보았는데,

아이가 엄마에게 숫자를 물어가며

스케치북에 써 내려갔다.

이 책은 '하루 10분 놀이를 통해

다지는 수학 기초'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데,

10분 보다 더 긴 시간 동안

아이가 집중해서 수학 놀이를 즐길 수 있었다.

달력을 오리고 붙이는 활동을 할 때는

미술 놀이 같기도 하고,

숫자를 물어보고 순서대로 나열하거나

연필로 숫자를 쓸 때는

수학 놀이 같아서

아이가 지루해 하지 않고 재밌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

DAY 007 신문 속 숫자 찾기

신문 속 숫자 찾기 놀이는

집에 있는 잡지나 신문 또는 동화책에 나오는

숫자 찾기 게임을 하는 놀이이다.

학습지에서만 숫자를 볼 수 있는 게 아니라

주변의 사물을 통해서 숫자를 다양한 방면에서

볼 수 있게 해주는 장점이 있다.

신문보다 숫자를 더 많이 볼 수 있는

전단지와 배달 책자를 이용해서

아이와 숫자 찾기 게임을 해보았다.

엄마가 먼저 숫자를 얘기해 주고

아이가 찾기 놀이도 해보고,

그다음엔 아이가 숫자를 얘기해 주면

엄마가 해당 숫자를 찾는 방식으로 해보았다.

아이가 전단지나 배달 책자에서 숫자를 찾거나

전화번호를 읽는 게 너무 재밌다며

계속하고 싶어 했다.^^

DAY 008 생활 속 숫자 찾기

생활 속 숫자 찾기는 집에 있는

계산기나 휴대폰을 이용하는 놀이이다.

남편에게 계산기 어디 있냐고 물어보는데,

아이가 계산기 소리를 듣자마자

"계산기 있잖아" 하면서 쏜살같이

장난감 계산기를 가지고 왔다.^^

엄마가 아이에게 숫자를 불러주면,

아이가 계산기의 숫자 버튼을 눌렀다.

둘째 아이가 재밌어 보였는지 다가오길래

아이 둘과 셋이서 물건 계산하는 놀이로까지 이어져서

긴 시간 계산 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다음날에도 아이들이 계산 놀이를 하자고 해서

장난감 돈과 장난감을 가지고 와서

마트 놀이를 하기도 했다.

DAY 039 휴지 심 볼링 놀이

준비물로는 휴지 심 10개와 작은 공이 필요하다.

우리 집의 작은 공은 힘이 없어서

아이가 큰 콩으로 하자고 해서

큰 공으로 볼링 놀이를 했는데,

아이들이 재밌어했다.^^

공으로 휴지 심을 넘어뜨리고

안 넘어진 볼링공이 몇 개인지를

아이에게 물어보면서 빼기의 의미를

자연스레 익히게 하는 놀이이다.

빼기를 당장은 잘 몰라도

아이들이 재밌어해서

그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았다.^^

DAY49 포스트잇 놀이

여러 장의 포스트잇을 준비하여

큰 포스트잇 한 장에 10을 적고,

다른 반쪽짜리 포스트잇에는

1부터 9까지의 숫자를 적는다.

숫자 1의 자리 변화에 따라

읽는 방법을 알려 주는 놀이이다.

둘째는 4살이라 10이하의 숫자부터 배워야 하는데,

포스트잇에 적혀진 숫자를 보면서

"1 어디 있지?" 물어보면서 간단히 해당

숫자를 찾는 놀이를 해보았다.

확인학습

각 챕터마다 수학 놀이에 해당되는

확인학습 부분이 있다.

수학 놀이가 놀이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서

수학을 제대로 익혔는지

확인해 볼 수 있다.

쉬운 내용은 4살 동생이 풀어보고,

동생에게 어려운 단계는 큰아이가 풀어보았다.

아직 덧셈에 익숙하지 않아서

집에 있는 큰 주사위를 이용해서

덧셈 문제를 풀어 보았다.

엄마표 수학놀이 100일의 기적에 나오는

수학 놀이 활동을 모두 다 해본 건 아니지만,

몇 가지만 해봐도 알 수 있다.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을 가지고

아이와 재미나게 수학 놀이를 하다 보면

아이가 자연스레 수학에 흥미를 가지게 된다는걸.

책에 나오는 87가지 수학 놀이들이

교과 과정과 연계된 놀이들이며

확인학습을 통해서 수학 놀이를

복습해 볼 수 있다는 점도 정말 마음에 들었다.

놀이 준비물이 없으면 그걸 대체할

사물을 찾아서 하게 되고,

또 다른 놀이와 학습으로 연결되면서

아이의 창의력과 연산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예전에 아이에게 수학을 가르치려고

학습지를 사서 풀린 적이 있는데,

처음에는 잘 따라와 주던 아이가

숫자가 점점 더 커지거나

덧셈을 들어가니 헤매기 시작했고,

하기 싫어해서 중단한 상태였다.

그런데, 이 책으로 수학 놀이를 해보니

아이도 재미있어하고

스스로 그다음 단계를 궁금해해서

자연스레 점점 더 큰 숫자도 알아가게 되고,

덧셈도 해보려고 했다.

앞으로도 이 책을 통해서

아이에게 꾸준히 수학을 알게 해주고,

좋아하게끔 이끌어 주고 싶다.

엄마표로 수학 공부를 가르치면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부모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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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를 씁니다 - 누구나 무엇이든 쓰고 싶게 만드는
우수진 지음 / SISO / 2020년 6월
평점 :
절판


아이들을 키우다보니 육아서를 챙겨 보게 되고,

좀 더 나은 내가 되고 싶어서 자기계발서를

즐겨 읽는 편이다.

책을 읽고 나면, 그 책에 대한 후기를 종종 쓰게 된다.

그런데 요즘엔 다른 것에 대한 후기가 아니라

나만의 이야기를 블로그나

유튜브 영상으로 담아 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막연히 나의 일상을 글로 써보고 싶단

생각을 하다가 보게 된 책이 있다.




에세이를 씁니다

우수진 지음

시소 출판

이 책의 저자는 오직 '글맛' 만을 내세워

첫 에세이 《나를 없애버리고 싶을 때》를 정식 출간하며

개인에서 작가로 데뷔했다고 한다.

《에세이를 씁니다》는 두 번째 에세이집인데,

이 책을 읽다 보면

첫 번째 에세이집과 관련된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저자가 에세이를 쓰는 방식에 대한 이야기들,

저자가 쓴 글을 읽어주고 의견을 나눌수 있는 제삼자,

에세이를 출판할 수 있는 출판사를 찾아 나서는 방법,

책이 출간된 이후 주변 반응 살펴보기,

부록으로는 처음 에세이를 쓰는 사람들을 위한 Q&A 까지

난생처음 에세이집을 출판한 작가의 경험담과

글쓰기에 대한 주관적인 생각을 읽어볼 수 있다.

저자처럼 글을 써서 책으로 출간하고 싶은 개인이라면

이 책을 통해서 에세이를 쓰는 방법부터 책을 출간하고,

그 이후에 겪게 되는 모든 과정을

간접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의 글을 책으로 출간하지 않더라도

에세이가 어떻게 쓰여지고,

출판되는지 알 수 있어서 흥미롭기도 했다.

물론, 글쓰기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막연했던 느낌이 '이렇게 쓰면 되는구나'하고

구체적으로 알 수 있게 되는 기회이기도 하다.

단 하나의 장면을 꽉 붙든다

다른 사람과 차별화 된

나만의 이야기로는 뭐가 있을까?

세 번의 제왕 절개?

세 아이 양육하기?

또 뭔가 특별한 소재거리는 없을까?

나에 대한 글을 쓰려면

뭔가 남들이 겪어보지 못한

특별한 경험을 주제로 정해서

다른 사람들의 이목을

확 끌어당길만한

첫 문장으로

글을 시작해야 할 것만 같았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말한다.

에세이는 순간의 생각을 붙들어 그것을 써내는데

묘미가 있다라고. (p.20)

나도 생각해 보니 글을 쓸 때,

일상적이고 소소했던 일 중에서

내가 쓰는 글과 연관이 있는 일이 떠오르면

그 글 속에 나의 사적인 경험담을 더해서

글을 쓰곤 한다.

그 경험은 많은 사람이 겪어보지 못한 일이

될 수도 있고, 어쩌면 대다수가 경험해 본

일일수도 있다.

그러한 경험의 순간들을 글 속에 어떻게 녹여내느냐가

글을 쓰는 이의 능력이 되지 않을까 싶다.

《에세이를 씁니다》를 읽어 보면,

뭔가 큰 사건이 일어나지 않더라도

일상적이고 소소한 일에 영감을 받아서

생각나는 것들을 메모하고

글로 옮기는 저자의 모습을 엿볼수 있다.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건

누구나 무의식중에 떠오르는 일일텐데,

그 속에서 글의 소재를 찾아

글로 옮길수도 있겠구나 싶었다.

뭔가 특별한 일이 아니더라도

일상속의 순간을 꽉 붙잡아

글을 써볼수도 있구나 싶었다.

첫 문장은 아무거나 되어도 좋다.

첫 문장에 아무거나 써라. 첫 문장, 될 대로 돼라.

(p.44)

글을 쓰긴 써야 하는데,

첫 문장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난감할 때가 종종 있다.

이 책의 저자가 말하듯이

좋은 한 문장을 뽑아내기 위해서 애를 쓰다가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가 많았다.

첫 문장을 유심히 본다는 이도 있어서

그걸 알고난 후에는

첫 문장 쓰기가 왠지 더 어려워졌다.

첫 문장을 쓰고 나면,

그 뒷문장부터는 술술 풀릴때가 많은데

그 첫문장을 신경쓰느라

시간 소모가 제일 많았다.

나는 첫 문장에 전혀 공을 들이지 않는다.

첫 문장은 단순히 내가 하려고 하는

이야기가 지면으로 옮겨지는

첫 지점일 뿐이다.

(p.41)

첫 문장에 대한 집착(?)을 버리기로 했다.

첫 문장은 그저 이야기가 시작되는 지점일 뿐이고,

글 내용이 재미있다면 읽는 이들은

첫 문장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는

생각할 새도 없이 글 내용 속으로 푹 빠져버릴테니까.

제삼자 구하기

내 글이 다른 사람들 눈에는 어떻게 보이는지

늘 궁금하다. 그래서 원고를 쓰면 다른 사람의

눈을 빌리는 시간을 반드시 갖는다.

(p.152)

'제삼자'에 관한 이야기가 앞에서도 나오는데,

제삼자가 나올때마다 나는 남편을 떠올렸다.

내가 글을 쓸 때마다 남편에게 보여주는 건 아닌데,

최근 들어서는 남편에게 나의 글이나

유튜브의 영상물을 보여주고

어떤지 물어보곤 한다.

예전에는 블로그에 후기글만 올릴때에는

초고를 여러번 고쳐 쓰지도 않았고,

다른 이가 내 글을 본다는 의식도 하지 않고

그냥 후기를 썼다는 자체로

글쓰기를 끝내버릴때가 많았다.

그런데, 유튜브를 시작하고 보니

누군가는 내 영상을 볼 거 같아서

(정말 소수가 보겠지만^^;;)

영상을 만들수 있는 짧은 시간 내에

최대한 집중해서 만들려고 한다.

그 과정에서 남편에게 어떤지 물어보기도 하고,

여러 가지 피드백을 받기도 한다.

재미가 없다거나

점점 나아진다거나

내 목소리가 들어간 부분에선

당황스런 표정을 지어서

너무 웃기고 재밌어서

꼭 영상에 담아내야겠다 싶었다.

(내 영상을 관심깊게 봐주는 사람은 남편일거고

이제 시작하는 단계라서 큰 부담없이

내가 하고 싶은대로 만들어 보는 중이다.^^)

영상의 내용에 신경을 쓰다보니

블로그에 쓰는 글도 좀 더 제대로

써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최근엔 가끔씩 책의

저자가 내 블로그를 방문해서

내 후기글에 '좋아요'를 눌러 주는 일도 있었다.

책을 쓰는 작가들은 내가 사는 범주 이외의

영역 어딘가에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작가들 또한 사람이었다.

이 책의 저자 우수진님 역시

자신의 글에 대해서 남이 쓴 리뷰를 읽고

반응하는 '사람'이었다.

입장을 바꾸어서 생각해보니

나 역시 내가 글을 써서 남들이 리뷰를

해준다고 하면 어떨까 생각해 보게 된다.

(리뷰 쓰기가 좀 더 조심스러워진다.^^;;)

처음 출간한 책일수록 남들 리뷰에

더욱 신경이 쓰일것 같다.

책을 출간한 이후에는

서평으로 자신의 글에 대한 평가를 받게 되는데,

책을 출간하기 이전에는 제삼자를 통해서

자신의 글에 대해서 먼저 의견을 듣고

제삼자와 했던 이야기들을 글에 반영할 수 있다.

저자가 에세이집을 출간할 수 있었던 건 어찌보면

남편이라는 제삼자가 있었기에

가능했거나 그 기회가 빨리 찾아오지 않았을까 싶다.

글쓰기에 도움을 받을수 있는

선생님을 남편이 섭외해주고,

저자의 글에 대해서 일일이 짚어 주었다고 하니

정말 고마움이 컸을거 같다.

나도 남편이 여러모로 도움을 주기에

틈틈이 책도 읽고, 글도 남기는 일을

할 수 있지 않나 싶다.

많이 읽으면 잘 쓰게 될까?

영어 듣기를 연습하면 영어 듣기가 잘 된다.

영어 말하기를 연습하면 영어 말하기가 는다.

....

책을 많이 읽으면 책이 잘 읽히고 이해가 잘 된다.

글을 많이 쓰면 쓸수록 글이 잘 써진다.

(p.91)

에세이 작가이면서 영어 강사인 저자가

글쓰기를 영어에 비유한 말이다.

전적으로 공감이 갔다.

글을 잘 쓰고 싶으면 자주 글을 써보는 게

최선이지 않을까 싶다.

이 책을 읽어보면 글쓰기에 대한 작가의

생각과 취향을 알 수 있는 동시에

어떻게 나만의 글을 써야 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이

세워지는 느낌이 든다.

그게 정답이 아닐수도 있고,

또다른 글쓰기의 방법이 있을수도 있다.

제일 중요한 건 내가 생각하는 걸

내 방식대로 쓰면 되는 것이다.

일상에 귀기울이면서

글로 써보고 싶은 소재를 찾아서

자주 글로 쓰다보면

어느샌가 나도 《에세이를 씁니다》라고

말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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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살 빠지는 고단백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레시피
미니 박지우 지음 / 비에이블 / 2020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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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하는 동안

확찐자가 된 사람이 있다.

그 확찐자는 바로!

이제 생후 7개월이 된

우리 아기이다~^^

아기는 살이 찌면 엄마 아빠 눈에는

더 사랑스러워보인다.^^

엄마가 찐 살은

말 그대로 '살 덩어리'로 보이는데,

아기가 찐 살은

'매력 덩어리'로 보인다.^^

아기가 포동포동하면 너무 예쁜데,

엄마가 살이 찐 건 왜이리 미워보이는지....

집콕하면서 확찐자까지 되지는 않았지만,

셋째를 임신하면서 쪘던 살에

코로나로 집콕하며 찐 살이 더해지니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이

마음에 들 리가 없다.

두 아이들이 다시 어린이집에 다니면서

집콕 기간도 끝이 나고,

여름이 시작되다 보니

산후 다이어트를 더 이상

늦출수가 없단 생각이 들었다.

그러던 차에 보게 된 책이 있다.




맛있게 살 빠지는

고단백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레시피

미니 박지우 지음

비에이블 출판

다이어트라 하면 맛없는 건강식 위주로

소식하면서 배가 고파도 견뎌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맛있게 먹으면서도 살이 빠진다고 하니

나처럼 다이어트를 맘 먹고 있던 사람들에게는

정말 기분좋은 소식이 아닐 수가 없다!

맘만 먹으면 살을 쉽게 뺄 수 있을거 같긴 한데,

그 맘 먹기란 게 갈수록 쉽지가 않다.

첫째를 임신했을 때가 제일 살이 많이 쪘었는데,

그 당시에는 내가 변한 모습이 너무 마음에 들지 않아서

비교적 빠른 시간 안에 원상 복구했었다.

그런데, 아이를 둘 낳고, 이제 셋 낳고보니

원상복구 하고픈 의지가 약해졌다는 게

다이어트의 가장 큰 걸림돌이 되지 않았나 싶다.

세 번째 제왕이라서 그런지

배도 들어가지 않아서

관리가 시급한데도

변해버린 지금의 모습에

자꾸 안주하고 있다.

배고파도 견디면서 하는 다이어트를 안 좋아하는데,

이 책대로 따라하면 매일매일 치팅데이처럼 맛있게 먹으면서

살을 뺄 수 있다고 하니 따라해 보지 않을수가 없다.

이 책의 저자는 통통하게 태어나서

어릴때부터 다이어트란 다이어트는

거의 다 해 봤다고 한다.

그러다 건강이 나빠지면서 그 이후론

자신을 아끼면서 할 수 있는

다이어트를 해야겠다고

결심하게 되었단다.

그래서 선택한 다이어트가

고단백 저탄수화물 식이요법이라고 한다.

이 식단으로 22kg이나 감량에 성공했고,

6년째 줄곧 적정한 체중과 식습관을

유지하고 있다고 하니

믿고 따라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맛 폭발하는 다이어트 7가지 레시피

매일매일 치팅데이처럼

속세 맛 고단백 레시피를 다음과 같이

7가지로 나누어 보여준다.

1. 세상 편하게 요리하는

원팬

원팬 요리는 팬 하나로 요리해서

그대로 먹을수 있다는 게

정말 좋았다.

세 아이들 돌보랴 집안일 하랴

매일 매일 바쁜데,

원팬 요리를 해보니

설거지가 적다는 게

정말 장점이다.

2. 핫한 도구로 쉽고 빠르고 맛있게

전자레인지&에어프라이어

재료 준비만 하면 되니

불 앞에 서 있는 시간을 줄여주는

고마운 레시피이다.

3. 다양하게 골라 먹는 재미

월드와이드 집밥

평소에 잘 먹어보지 않았던

재료들을 가지고

여러 나라의 음식까지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재미가 있다.

같은 음식만 먹어서 물리는

다이어트가 아니라서

마음에 든다.

4. 오후까지 배고프지 않은

도시락

도시락 레시피 중에서

김밥 레시피에 눈이 제일 많이 간다.

가끔씩 김밥을 싸는데,

쌀 때마다 나도 모르게 폭식하게 된다.

통통한 저탄수화물 김밥의

재료 선택과 꿀팁을 배울수 있어서 좋다.

5. 나를 아끼고 환경을 생각하는

채식

냉장고에 남은 채소를 활용할 수 있고,

몸에도 좋은 다양한 채소 요리를 만나볼 수 있다.

6. 요리 한 번으로 일주일이 편해지는

밀프렙

한 번에 많이 만들어 소분해서

먹고 싶을때마다 먹을수 있다고 하니

매일 반찬 걱정하는

수고로움을 조금은

덜어줄 수 있을거 같다.

7. 폭식과 입터짐을 막아주는

간식

다이어트를 해야겠다 생각하면

식탐이 많아져서

간식의 유혹에 쉽게 넘어가는데,

다이어트 중에도 간식을

즐길수 있다는 자체가 기분 좋게 느껴진다.

레시피를 위한 주요 식재료

고단백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레시피를

제대로 따라서 하려면 꼭 필요한

식재료들이 있다.

오트밀, 낫토, 현미쌀, 라이트누들, 뮤즐리 등이 있는데,

이러한 식재료들이 번갈아 가면서

거의 모든 레시피에 들어간다.

그래서 처음에는 좀 망설여졌다.

먹어본 적 없는 식재료이거나

다이어트를 해도 이런 식재료들을

이용해서 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떻게하지?'하고 잠시 망설이다가

책에 나오는 재료들 중에서

내가 요리해보고픈 식재료들을

먼저 주문했다.

다이어트 식단을 시작하려면

가장 먼저 필요하다는 오트밀,

우유나 요거트에 곁들여

간단한 아침 식사하기에 좋다는 뮤즐리,

레시피 여기저기에서 보이는

매콤한 스리라차 소스를 우선 구매했다.

미니의 트레이너가 공개하는 운동 꿀팁

모범적인 다이어트는 식단 관리와 운동을

같이 병행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 책에는 다이어트 레시피 뿐만 아니라

운동법과 Q&A, 식단표까지도

참고해서 볼 수 있다.

그 중에서 아침운동에 관한 것이 있다.

공복 아침운동이 다이어트에 정말 좋다고 하는데,

나처럼 어린 아기가 있는 경우에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 운동하기가 쉽지 않다.

아기의 수면 리듬에 맞춰서 밤이나 새벽에

억지로 일어나야 해서

잠이 부족하거나

아침에 피로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단, 아침운동으로 피로가 쌓이면

몸에 잘 맞지 않는 것이니

굳이 아침운동을 고집하지 말아요."

위 문장을 읽으니

위안이 된다.

아기가 좀 더 크면,

아침 일찍 일어나서

운동을 해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아직 운동 자체도 하지 않고 있는데,

하루에 작은 시간을 내서라도

빨리 운동을 시작해야겠단 조바심이 든다.

다이어트를 위해 따라서 만들어 본 요리

요리를 잘 하는 편은 아니라서

사진처럼 예쁘게는 만들지 못했지만,

준비한 식재료들을 가지고

내 나름대로 따라서 만들었다는

뿌듯함이 느껴졌다~^^

식사를 챙겨야 할 가족들이 여럿 있다보니

평소에 나 혼자만을 위한

요리는 잘 하지 않게 된다.

되도록이면 온 가족이

다 먹을수 있는 요리를 선호하는 편인데,

이번에도 요리해서 가족과 함께 먹을수 있는

요리들을 만들어 보았다.

미니의 백세밥상

미니의 백세 밥상은 SNS에서

"한 번도 안 먹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은 사람은 없다!"라는 어록을

남긴 인기 메뉴라고 한다.

그래서 평소에 먹지 않는 낫토를 구입해서

남편과 같이 먹으려고 2인분을 요리했다.

그런데 남편은 낫토를 싫어한단다.^^;;

나도 입에 맞는 편은 아닌데,

그럭저럭 먹을만 했다.

앞으로 나만을 위한 낫토 요리를 해서

낫토의 참 맛을 알고 싶다.

다이어트콩불

왼쪽에 보이는 콩불을 먼저 만들어서

아이들 반찬으로 덜어 주고,

청양고춧가루와 청양고추를 추가해서

남편과 내가 먹었다.

평소에도 먹을수 있는 속세 음식이라

남편이 잘 먹었다.

이전에는 밥과 함께 배불리 먹었을 음식인데,

이번에는 밥이 빠졌다는 게 특징인 거 같다.

다이어트를 하면 고기는 먹으면

안 될 거 같았는데,

이렇게 고기도 먹을 수 있다는 게 맘에 든다.

가지순두부그라탱



순두부의 고소한 맛과

향기도 좋은 토마토소스와

쫄깃한 치즈 맛이 좋았다.

일인분 만들어서 가족들과 같이 먹었는데,

다행히 아이들도 먹고,

남편도 먹고, 나도 먹을수 있어서 좋았다.

고단백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레시피를 따라서 해보니

지금껏 먹어보지 않았던 식재료들과

색다른 레시피로

다양한 다이어트 요리를 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도 종종 책에 나오는 레시피대로 요리해서

다이어트에 도움을 받아볼 생각이다.

저자처럼 모태통통이거나

나처럼 의지박약인분들,

집콕으로 확찐자가 되신 분들,

다이어트가 필요한 분들중에서

고단백 저칼로리 식단으로

살을 빼고 싶어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고단백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레시피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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