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의 글쓰기
셰퍼드 코미나스 지음, 임옥희 옮김 / 홍익 / 2008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두 번째 읽는 것인데 하루에 다 읽어버리지 말고 직접 시간을 두고 써보며 읽기를 권한다 문장도 쉽게 읽히고 작가의 일기 발췌 부분도 감동을 준다 곁에 두고 생각날 때마다 보면 치유의 글쓰기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행복의 건축
알랭 드 보통 지음, 정영목 옮김 / 이레 / 2007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층계를 따라 걸려 있는, 달걀과 레몬을 그린 작은 정물화들은 일상적인 것들의 복잡함과 아름다움으로 관심을 유도한다. 창턱 유리 항아리에 꽂힌 수레국화는 우울의 흡인력에 저항하도록 힘을 보태준다. 위층의 텅 빈 좁은 방은 회복을 꿈꾸는 생각들이 부화하는 공간이다. - P11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상 사람들이야 나 같은 노인네 하나가 쓰러지든, 저세상으로 훌쩍 떠나버리든 관심없겠지만 나의 넘쳐나는 자의식은 지켜보는 이 하나
없어도 약한 모습 보이지 말라며 나를 채찍질한다. 그 채찍에 나는 오늘도 백지의 글밭에 내 피 같은 시간으로 글이라는 모종을 심고 있다.
- P126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의 삶은 한 번이 아니다. 이 고통도, 이 실패도 오래 가지 않는다. 표정이 수시로 바뀌듯 삶은 우리가 모르는 곳에서 계속 변하고 있다. 그 변화는 내가 늙고 지쳐 곤해졌다고 해서 쉬는 법이 없다.
(61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질문의 7가지 힘 - 원활한 대화와 창조적 사고로 이끄는
도로시 리즈 지음, 노혜숙 옮김 / 더난출판사 / 2016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반대로 수줍음을 많이 탄다면 질문을 해서 통제력과 자신감을회복할 수 있다. 자연스러운 호기심을 발휘해서 ‘무엇‘ 이나 ‘어떻게‘로 시작하는 간단한 질문을 해보자. 처음에는 너무 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하자.....질문은 훌륭한 평형 장치이다. 질문을 하면 상대방과 대등해지고 좀더 유리한 위치에 설 수 있다. - P117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