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꼭 알아야 할 지금 근현대사 - <어린이를 위한 역사의 쓸모> 광복 80주년 특별판
최태성 지음, 신진호 그림 / 다산어린이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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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an_kids


🌺 우리에게 Who 시리즈로 익숙한 다산북스
저한테는 °봉봉 °최재천의 동물대탐험 °최악의최애 등
아이도 저도 재미있게 읽은 책들로도
친근한 출판사인데요
재미 + 유익 + 퀄러티 까지 👏👏👏
항상 아주 맘에 쏙 드는 책을 보여주신답니다


🌺 이번에 또 아이에게 꼭 읽히고픈 책이 나왔어요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지금 근현대사》인데요
초등학교 5학년이면 시작되는 한국사는
중학교 ㅡ 고등학교로 이어지면서 더 어려워지고
암기가 많아지는 만큼 점점 더 기피대상이 되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버릴 순 없는 주요과목 중 하나란 거 !!

피할 수 없다면 즐기게 해줍시다 !!! 😉



🌺 역사는 결국 이야기이기에
왜 그 일이 일어났는지 배경 ㅡ 사건발생 내용 ㅡ 결과와 의의 등이 흐름을 죽 이해를 하는 게 우선인데
바로 이 책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지금 근현대사》가
그 설명이 기가 막히네요

역사계의 일타강사, 우리의 큰별쌤 최태성 쌤이
저술했기 때문이죠.
큰별쌤 최태성 쌤으로 말할 것 같으면 벌거벗은 **사 라는 티비프로를 비롯해서 여러 방송에도 출연하시고 강의로도 워낙 인정받으셨고 아이들을 위한 역사서도 여러 권 저술하신 이미 검증의 검증은 말할 수 없이 거치신 분 👍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지금 근현대사》를 통해
흥선대원군 ㅡ 갑오개혁 ..등 역사내용을 읽고 있자니
명성왕후의 빛에 반대급부로
완전 꽉막힌 꼰대로만 이미지화되어 있던 흥선대원군이 사실 오랜 세도정치로 부패한 나라를 좋은 세상으로 만들기위해 노력했던 면도 알게 되고,
동학농민운동의 흐름을 읽고 있자니
잊히지 않는 [미스터선샤인]도 다시 기억나며
아 그랬지~ 추억도 땡기고~~
실패한 봉기들이라 하더라도 그것이 가지는 의미라든지
저도 많이 배우네요



🌺 큰애가 중학교를 가보니
선생님들께서 수업시간에 나름 해주시지만
그래도 시간의 한계도 있다보니
책처럼 찬찬히 해주시는 데는 한계가 있어
수업이 끝나고 시험을 앞둘 때쯤은
아이 머릿속에서는 죄다 뒤죽박죽
아이들이 미리 여러 스토리식 역사서로
기본적인 흐름을 머리에 담고 있는 게 .좋겠더라구요

🌺🌺🌺 무궁화가 흐드러진 창가,
너무나 평화롭고 안정적인 분위기의
표지조차 너무나 아름다운
광복 30주년 특별판으로
아이들 한국사 미리미리 준비해두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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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도감 - 제25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수상작 보름달문고 96
최현진 지음, 모루토리 그림 / 문학동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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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smunhak
@munhakdongne



🫧 놀이공원에 갔던 누나는 돌아오지 못했다. 갑작스런 사고로 누나를 잃은 산이. 어릴 적 사고로 한 쪽 귀에 소리를 듣지 못하는 산이에게 누나는 아빠 대신이였고 사랑하고 닮고 싶었던 이였다. 아직은 누나의 죽음을 받아들이기 힘든 산이에게 어느 날 누나의 카우보이모자가 누나의 목소리로 말을 건다. 산이는 누나의 모자를 쓰고 누나가 못다 한 일을 대신 하기로 한다.



🫧 소설 《나비도감》에는 사랑하는 이의 이별을 받아들이는 과정이 담겨있다. 보청기를 통해 소리를 듣던 아이는 보청기를 빼고서야 누나의 목소리로 자기 자신의 마음을 보게 된다. 다들 울지만 눈물이 나지 않는 아이는 인터넷 댓글에 상처받는다. 누나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던 아이는 누나가 죽기 전 못 다 한 일들을 대신 하면서 자신이 몰랐던 누나의 모습들을 보게 되고 질투도 하지만 주변 친구들과 함께 서서히 죽음을 받아들여 간다.



🫧 아이가 죽음은 이별이지만 친구들과 누나에 대해 여러 방식으로 기억하고 그 죽음을 서서히 받아들여가는 과정이 감정적으로 그리고 아이의 행동으로 보여지고 있는데 마음이 아프고 울컥한다. 사고 전 누나가 전부였고 친구들과도 메이트였을 뿐 마음을 나누지 않았던 아이는 누나의 죽음을 기점으로 아픔과 슬픔을 함께 하고 누나의 생일파티를 통해 위로를 받고 친구들과 마음을 나누고 세상에 나아가게 된다. 이별이 단순한 헤어짐이 아니라 여러가지 다른 방식으로 마음으로 이어짐을 《나비도감》에서 경험하게 될 것이다.




🦋 사람들이 누나가 죽는 순간을 그만 봤으면 좋겠다. 내게 일어난 일에 대해서 혼내지 않았으면 좋겠다. 내가 마음껏 누나를 생각할 수 있게. 누나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게. 눈이 빠지도록 울어 보고 싶다. 누나에게 사과할 방법을 찾을 수 있게. (122)

🦋 우리는 다 메아리를 사랑했다는 게 중요해 (137)

🦋 다음엔 나도 같이 가.
ㅡ우리에게는 다음이 없다.
나도 미안해. 앞으로는 보청기 안 던질게.
ㅡ앞으로도 없다.
또 그러지 않을게.
ㅡ'또'라는 것도 없다.
그렇지만 다시 만날 수 있다. 누나가 남긴 흔적으로(140)

🦋 그날처럼, 내가 좋아하는 걸 누나가 함께 좋아해 주었던 시간을 영원히 잊을 수 없을 거다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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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천사도
유호현 지음 / 메이킹북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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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makingbooks

"이 섬 근처엔 안돼. 아무것도. 절대 못 들어오게 해야 돼."

🗻 전입은 가능, 전출은 불가.
주민 104명 중 103명이 강력범죄 및 마약 전과자.
대한민국 헌법이 적용되지만 사실상 방치되어 있으며 행정실에서 가능한 것은 사망신고와 전입신고, 그리고 쓸모없어 보이는 출생신고뿐.
천사도다.

🗻 2005년 미국 플로리다 주 제시카라는 소녀의 강간살해사건으로 생긴 성범죄자 거주 제한 법안과 한국의 실정을 비교하는 것으로 소설 《천사도》가 시작된다. 해안가 밀려오는 파도거품을 배경으로 한 천사도의 책표지는 왠지 쓸쓸하면서도 메마른 고독감이 든다.

🌑 변호사 안일한은 법의 허점을 이용해 연쇄 살인범조차 가벼운 처벌로 빼내 부패한 변호사이다. 다섯 명의 초등학생을 유인하고 강간한 비산그룹 후계자 조강석의 형량을 줄여주고 집행유예로 빼내 주는 대신 비산그룹의 후원을 받아 대선 후보까지 올라간 안일한. 그는 중범죄자들을 가두는 천사도를 제안하고 대통령까지 올라간 안일한. 그가 만든 천사도에 조강석으로 인해 딸을 잃은 한대성, 안일한의 딸에게 아들을 잃은 차애련, 안일한으로 인해 누명을 쓴 강일한이 모인다.

🗻 얼마 전 석방된 조두순의 거주지로 인해 뉴스가 떠들썩했다. 그 논란은 사실상 계속되고 있다. 조두순이 돌아온다는 소식에 석방 전부터 그 주변 주민들은 반대시위를 했지만 그는 돌아왔고, 정부관계자는대신 초소를 증설하고 감시를 철저히 하겠다고 했지만 그는 감시에도 불구하고 답답하다는 이유로 거주지를 이탈했다 돌아오는 일을 너무나 쉽게 벌였다.

이 사건만 들어보아도 알카트라즈섬처럼 그들만의 섬을 마련하고 거기에 분리 거주시킨다는 아이디어는 많은 이의 공감을 받을 아이디어이다. 전자발찌의 한계점이나 보호감찰관의 과다업무 등까지 해결이 가능하기에 행정관계자들 또한 환영할 만한 일이다.
단, 그 섬에 들어갈 범죄자들을 명확히 정당하게 가려내기만 한다면 말이다. 

✍️ 사실상 소설 《천사도》는 안일한과 그와 결탁한 이들의 부조리, 비리, 범죄등을 다룬 내용이다. 검찰 경찰 정치권과 재벌을 둘러싼 비리가 몰입감입게 휘몰아친다. 연예인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받자 마약과다투여로 살인을 하는 여자, 성범죄를 저지르고 성 동영상을 유포하고도 권력의 비호로 잘못을 뉘우치지 않는 남자 등 익숙하면서도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는 사건들이 등장하다보니 특히나 현실감있게 다가온다.

✍️사건들의 발생과 은폐가 치밀하면서 빠른 속도로 진행되어 몰입감있고 소설을 읽는 내내 영상화하면 너무 좋을 것 같은 소설이란 생각이 든다. 그만큼 흥미진진하고 결론이 궁금해지는 소설이다.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작가님의 소설이지만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소재라 선택했지만 손에서 놓을 수가 없어 날밤을 지샜다.
느와르, 정치물을 좋아하시는 독자라면 격하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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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공부법 - 똑같이 공부해도 10배 성적이 오르는
전병규(콩나물쌤) 지음 / 카시오페아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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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siopeia_book


📖 아이의 공부에 대한 고민은 끝이 없다. 좋다는 학원을 보내 보지만 성적은 안 오르고, 숙제는 애 숙제인지 부모 숙제인지 매일 씨름이고, 이럴 거면 때려치워라 같은 소리를 반복하지만 학원을 안 보내도 걱정이다. 중학교에 가서 시험이 시작되는 순간, 머리가 자라고 사춘기가 오면서 얼굴 마주하기도 쉽지 않은 나이가 되면 이 고민은 더 심.각.해진다.

그.래.서.
25만 학부모를 매료시킨 콩나물쌤 전병규 선생님이
똑같이 공부해도 10배 성적이 오르는 《단순한 공부법》
초등 공부법을 제안한다.





📖 전병규 선생님은 뇌발달적인 측면,
공부내용의 심화정도나 일과 중 여유시간 등의
현실적인 면 등의 이유로, 공부머리를 키우기에 초등이 최적 시기임으로 그 문을 연다. 공부머리가 실질적인 성적으로 이어지기 위해, 공부정서나 학습습관 등 공부환경을 먼저 만들어 주어야 함을 강조한다.


거실을 책으로 깔고 정해진 시간이 되면 숙제를 하는 등 나름 공부습관을 들이려 신경썼지만 정말 어려운 건 공부정서인 것 같다. 일정 시기가 되면 나라에서 일괄적으로 치르는 검사가 있다. 중1에 치르는 것이 학습정서와 관련된 것인데, 공부를 해야 한다 생각은 하지만 공부흥미나 학습 기술이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와 고민이던 차다. 학습기술은 특히나 중등에 들어가 내신이 시작되는 순간 기술이 있나 없나에 따라 아이가 겪는 어려움으로 직결되기에, 그리고 기술이 하루아침에 익혀지는 것이 아니라 오랜시간 쌓여서 습관화되어야 하기에 초등시기부터 미리 연습되어 있는 것이 분명 필요하다. 기술이 부족함으로 인해 벌어지는 현재를 지금도 매 순간 체감중인 학부모의 말이니 믿어라.


책도 읽히고 공부습관을 잡아보려 했던 큰 아이와 책에 취미가 없기에 좋아하는 것을 하도록 그냥 둔 둘째를 키우고 있다. 초등학교까지는 단원평가 정도이니 무난하게 둘 크게 차이가 안 나지만 내심 책을 안 읽은 둘째가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초등 고학년이 되고 중등공부로 넘어가자 수학 문제를 읽으며 나로선 왜 이게 이해가 안되는지 모를 문장을 '해독'하지 못해 질문을 한다. 독해력은 단순히 국어뿐 아니라 모든 과목의 교과서 이해부터 난관이 시작되기에 미리 쌓아두질 못한 것을 땅을 치고 후회중이다.




📖 카시오페아의 《단순한 공부법》은 단순하고 익숙한 내용이지만 실질적이고 분명 중요한 조언들을 담고 있다. 왜 공부머리부터 키워야하는지부터 시작하여 공부습관이나 정서, 이어서 실제로 국영수사과의 점수를 올리기 위해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까지 구체적으로 담고 있다.




🔥 늦었나 싶어도 포기할 수없이 고군분투중인 중등학부모를 타산지석삼아, 아직 늦지않은 초등 학부모들이여, 지금 꼭 《단순한 공부법》을 보고 준비하라.






🔖공부머리에 핵심적인 두 현상, 가지치기와 수초화가 가장 활발하게 일어나는 시기가 바로 초등입니다. 이 때를 놓치면 이후에는 훨씬 많은 노력과 에너지를 들여야 합니다(69).


🔖공부머리를 키우기 위해서는 이해ㅡ사고ㅡ기억 순으로 공부해야 합니다(80).


🔖초등학생의 학습 지향성을 결정 짓는 핵심 요소는 세 가지, 지적 호기심, 공부 정서, 공부 습관입니다 (92).


🔖이해력이 약한 아이, 사실은 독해력이 약한 것이다



🔖우리 아이가 독해를 어려워하는 이유
°유창성 부족 °어휘력 부족
°배경지식 부족 °이해전략 부족



🔖학습읽기 실천 방법
°문학을 충분히 읽게 하세요
°다양한 비문학을 읽게 하세요
°교과서를 공부하세요
°핵심 개념을 정리합니다
°핵심 내용을 정리합니다
°행간을 읽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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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잠 선물 가게, 기적을 팝니다 꿀잠 선물 가게
박초은 지음, 모차 그림 / 토닥스토리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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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걱정, 고민, 스트레스. 여러 이유로 잠못 드는 사람들은 흔히 보인다. 꿀잠 선물 가게는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그들에게 필요한 아이템을 판매한다. 누군가는 더이상 이어갈 수 없는 꿈 때문에 힘들어하고, 누군가는 자신의 부족함을 보이고 싶지도 인정하고 싶지도 않아 곤란한 상황에 처해있다. 꼭 잠을 못자는 사람만 오지는 않는다. 어떤 이는 잠을 자고 싶지 않아서 오기도 한다. 궁금한 것도 하고싶은 것도 많은 아이는 하루가 더 길었으면 좋겠고 자는 시간마저 아깝다.

꿀잠 선물 가게를 방문한 손님은 오슬로와 부엉이 자자가 주는 꿀차를 마시고 잠이 든다. 손님의 꿈을 통해 오슬로와 자자는 손님의 일상과 고민을 보게 된다. 꿈이라는 매개와 선물가게의 아이템으로 꾸며져 있지만 꿀잠 선물 가게는 마치 심리상담센터 같다. 그들을 돕는 것은 분명 꿀잠 아이템이지만 그 전에 이미 그들은 가게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음으로써 치유받고 나간다. 꿈에서 깨어난 손님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이 있다. 오랜만에 한 숨 푹 잤더니 개운합니다. 깊은 잠에 들지 못하는 이유는 각양각색이지만 그들에게 필요했던 것은 시간에 쫒기지 않고 자존심이나 평가에 걱정하지 않고 자신도 못 알아챌 만큼 속 깊은 곳에 숨겨둔 이야기를 털어놓고 들어줄 사람과 시간이 필요했던 것 아닐까.

《꿀잠 선물 가게, 기적을 팝니다》는 대단히 휘황찬란한 기적을 담고 있지 않다. 하지만 어쩌면 잠들지 못하고 마음 속 억눌림을 품고 사는 이에게 가게에서 보내고 온 시간은 어떤 것보다 큰 기적을 가져다준다. 《꿀잠 선물 가게, 기적을 팝니다》는 어른이 된 댓가로 무언가 하나는 참고 사는 것을 강요당하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이다. 인물들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 만한 고민들을 담고 있기에 책을 읽는 시간을 갖는 것만으로도 힐링감을 느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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