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박물관 붉은 박물관 시리즈 1
오야마 세이이치로 지음, 한수진 옮김 / 리드비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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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박물관』
赤い博物館


✒️오야마 세이이치로(지은이)大山 誠一郎

1971년 일본 사이타마현 출생. 수많은 미스터리 작가를 배출한 교토대학 추리소설 연구회 출신으로, 동아리 활동 때부터 ‘범인 알아맞히기’의 명수로 유명했다. 2002년 단편 〈그녀가 환자를 죽였을 리 없다彼女がペイシェンスを殺すはずがない〉로 데뷔, 2004년 《알파벳 퍼즐러들アルファベット・パズラーズ》로 호평을 받았으며, 2012년 《밀실 수집가密室蒐集家》로 제13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을 수상했다. 2018년 《알리바이를 깨드립니다》는 〈2019년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10〉 1위, 2020년 발표한 《왓슨력》은 〈2021년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10〉과, 〈2020년 주간문춘 미스터리 베스트10〉에 모두 올랐다. 2022년 〈시계방 탐정과 이율배반의 알리바이時計屋探偵と二律背反のアリバイ〉로 일본 추리작가 협회상 단편 부문을 수상했다. 《붉은 박물관》은 형사사건의 증거품과 수사 서류를 모아 두는 가상의 공간 ‘붉은 박물관’을 배경으로, 관장 히이로 사에코와 그의 부하 데라다 사토시의 활약을 그린 작품이다. 2016년 본격 미스터리 대상 후보, 〈2016년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10〉에 올랐으며 인기에 힘입어 2016년, 2017년 일본 TBS에서 두 차례 드라마로 만들어졌다.

📝한수진(옮긴이)

아주대학교 미디어학부 졸업. 현재 프리랜서 일어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이름 없는 별의 비가》, 《안드로메다의 고양이》, 《여름을 되찾다》, 《안녕, 크림소다》, 《바람을 사랑하다》, ‘잔업세 시리즈’, 《계절은 회전목마처럼》 등이 있다.

📚목차
빵의 몸값
복수 일기
죽음이 공범자를 갈라놓을 때까지
불길
죽음에 이르는 질문
문고본 해설 _ 이이키 유산(미스터리 평론가)


🔖P14. 경시청 부속 범죄 자료관, 통칭 '붉은박물관'. 도쿄 미타카시에 있는 시설로, 경시청 관내에서 일어난 사건의 증거품(흉기,유류품 등) 수사서류를 사건 발생 이후 일정 기간이 경과한 뒤 관할 경찰서에서 받아 와 보관하고, 또 그것을 조사• 연구 및 수사관 교육에 활용함으로써 향후 수사에 도움이 되게 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었다. 런던 광역 경찰청 범죄 박물관, 통칭 '검은 박물관(Black Museum)'을 흉내 내어 1956년에 설립된 곳이었다.그런데 세계적으로 유명한 원조와는 달리, '붉은 박물관'은 조사•연구및 교육 목적의 시설이라고 말은 하면서도 실제로는 한낱 대형 보관고로 전락하고 말았다. 관원은 관장과 관장 조수, 단 두명 솔직하게 말하자면 한직이었다

✍🏻본격적인 미스터리 소설이며 독자에게 수수게기를 푸는 재미를 주는 소설이다.
영국의 범죄 박물관, 통칭 ‘검은 박물관(Black Museum)’이라 불리는 곳을 모티브한 일본판 붉은 박물관을 만들었다. 경시청 관내에서 일어난 사건의 예전 살인사건의 공소 시효인 15년 토대로 증거품은 자료관으로 보관 된다는 스토리.지금은 살인의 공소 시효는 없어지므로서 자료관의 증거품으로 사건을 추리하고 진상을 꿰뚫어 볼수 있게 5개의 사건해결을 독자들에게 제시하고 있다.

📖펴낸곳 ㅣ 디앤씨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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