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루를 산책하는 중입니다 - 헤매던 생각이 모여 내 삶에 스며드는 시간
댄싱스네일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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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를 산책하는 중입니다 』
헤매던 생각이 모여 내 삶에 스며드는 시간


✒️🎨댄싱스네일

그리고 쓰는 사람. 말도 안 되는 공상을 하며 산책하는 시간을 가장 좋아한다.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 후 그림과 마음의 상관관계 에 관심을 갖고 미술심리상담사 과정을 수료했다. 상담센터에서 미술치료사로 일했던 경험을 살려 이제 는 매일 그리고 쓰는 자가 치유를 생활화하고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 『게으른 게 아니라 충전 중입니다』, 『적당히 가까운 사이』, 『쉽게 행복해지는 사람』이 있으며 일본,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등에 수출되었다. 『아주 단순하고 사소한 기쁨』, 『더 포스터북 by 댄싱스네일』 등 다수의 도서에 일러스트를 그렸다. 인스타그램 @dancing.snail 브런치 brunch.co.kr/@dancingsnail

📚목차
프롤로그: 매일 산책하듯 살고 싶다

Chapter 1 나를 미워하는 게 가장 쉬웠던 건 아닐까
“생각이 많아질 때마다 몸을 움직여 밖으로 나갔다.”
시간이 없다는 말
감정의 스위치 off
사랑받고 싶어서 그런가보다
돈이 없을 때 제일 슬픈 것
가장 가까운 사람 때문에 가장 힘들었다
사랑은 아무나 하나
서로 마음의 크기가 달라서
점심밥과 퇴근의 상관관계
진짜 어른의 조언
별일 없이 휴대전화를 뒤적이는 밤
마음의 평온을 얻는 간단한 방법
많이 웃는 사람들이 알고 있는 비밀

Chapter 2 모두에게 착한 사람 말고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어
“내가 옳다고 믿어줄 단 몇 사람이면 충분하니까.”
좋아하는 척하지 않기로 했다
별거 없이 잘 쉬는 법
변하지 않을 단 한 가지
마음을 여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사람
성장통도 적당히 고통스러워야 약이 된다
좋아하는 일로만 매일을 채울 수는 없어도
담백하고 심플하게 현재를 사는 사람
어지러운 하루 끝에는 펜을 들어보기를
마음을 잘 사용하기 위해 몸을 잘 사용하기
어른들이 꽃을 좋아하는 이유
나를 알아줄 몇 사람이면 충분하다는 걸
애프터를 받지 못한 소개팅
아무도 몰라주고, 누구도 기대하지 않을지라도
딱 하루만 나를 봐주기로 했다

Chapter 3 나만의 속도로 오늘을 살아간다
“나에게 필요한 건 나를 기다려 주는 일이었다.”
80퍼센트만 하며 살기로 했다
우리가 행복 회로를 돌리는 이유
그냥 나로 존재해도 괜찮을까
오랜 친구에게 소포를 보냈다
아름다운 순간을 전혀 눈치 채지 못하고
내 마음속의 검열관
지금 옷장 속이 무슨 색으로 채워져 있나요?
금요일 밤에는 돌려받지 못한 마음이 떠오른다
숲속에서는 숲을 볼 수 없다
그래도 내일 또 걷는 것이다
진짜 오래 갈 사이
무엇도 중요하지 않다고 느껴질 때
자유롭고 안정적인 삶이란 심플하면서 화려한 시안 같은 것
지금 이대로의 내가 괜찮다고 느끼게 해주는 사람

Chapter 4 더 자유로운 내일을 위해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며 살아가고 싶다.”
항상 성공할 수만은 없더라도
현실보다 무서운 상상
60초, 60분, 24시간, 365일
적어도 사람답게 살고 싶기 때문에
불안이 너의 나침반이 될 거야
뭘 그렇게 복잡하게 생각해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없어서요
일에서 자유로워지는 법
불편한 진실을 듣고 싶은 사람은 없다
너는 나를 더 이상 아끼지 않는구나
다 스쳐 지나갈 사람들이다
사진을 남기는 이유
돈, 사랑, 자유 중에 제일은
누구도 당신에게 공감을 빚지지 않았다
있는 그대로 바라볼 자유


🔖불안하거 냉소적인 사람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두가지는 ⋯
하나. 생각을 줄이고 몸을 쓰는 시간을 늘릴 것.
둘. 하루를 채우는 많은 일 사이사이에 여유와 낭만이 끼어들 틈을 내어줄 것.
행복이라 불리는 상태에 더 가까워지는 방법.

🔖그럴듯해 보이지만 진정성이 결여된 삶보다는
옳다고 믿는길을 걷는 동안 나를 지지해 줄
단 몇 사람이 곁에 있으면 충분하다는 걸.

🔖과시하려는 마음 말고
눈에보이는결과에 연연해 조급하지 않고
순수하게 행위 자체를 즐기는
시간을 가져 보기로 했다.

🔖흔들리는 바람에 몸을 맡기고
순간을 살기를 반복해 나가는 것이
어쩌면 삶의 본질이 아닐까

봄이 되면 다시 고개를 내밀어 줄 꽃을 기대하며
나도 오늘을 살아 나가야지.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볼 줄 아는 시선은 곧 자유다.
작고 보잘것없는 마음으로부터 나를 구해줄 자유.

✍🏻매일 살아간다는게 고민과 생각에 고립되는것 보단 생각을줄이고 몸을 쓰는시간을 느리는게 하루를 행복하게 보내는게 아닌지... 이책은 작가의일상 생활과 성장하는 모습이 우리의 일상과 성장이그대로 읽어 진다.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며 살아가는게 자유다.내가 옳다고 믿어줄 몇사람만 있어도 행복하다. 책을 읽어가면 시간 의 속도 반복된패턴 보단 편안함, 느긋함,위로가 읽어지는 치유에세이다.

📖발행처 ㅣ 웅진지식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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