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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이부치 - 단 한마디를 위한 용기
최덕현 지음 / 북멘토(도서출판) / 2023년 8월
평점 :
📓『뚜이부치 - 단 한마디를 위한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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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현(지은이)
2006년 공주대학교를 만화예술과를 졸업하고 2007년 창작 만화 전문 사이트 코믹타운에 〈뚜이부치〉를 연재했다. 2008년부터 포털 사이트 Paran에 연재한 웹툰 〈손수건〉 완결 후, 2009년 광화문역 광화랑에서 첫 개인전을 열었다. 젊은 카툰 작가들의 모임 ‘엎어컷’에 가입해 사회 문제를 풍자하는 카툰을 창작하며 다양한 전시에 참여했다. 방과 후 수업 교사, 문화 예술 강사로 전국의 초중고를 방문하여 만화 수업을 진행하면서 2013년에는 광화랑에서 두 번째 개인전을 열었다. 지금은 전국 진로 체험 강사 및 웹툰 강사로 활동 중이며 일본군 ‘위안부’ 만화의 완성을 앞두고 있다.
📚목차
중일 전쟁
1 천황의 부대 │ 2 공과 사 │ 3 살육의 서막 │ 4 뚜이부치 │ 5 일본군 ‘위안부’ │ 6 통행증 │ 7 피의 양쯔강 │ 8 국제 안전 구역 │ 9 위험 │ 10 절망 │ 11 나무토막 │ 아즈마 시로에 관하여 │ 작가의 말 │ 참고 자료
🔖1937년 12월 13일.
중국 난징시를 점령한 일본군은 6주 동안 잔인한 학살을 벌였다. 이를 ' 난징 대학살'이라 하며 유대인학살, 원폭투하와 함께 제2차 세계 대전의 3대비극 중 하나로 꼽힌다. 지금까지 일본 정부는 난징 대학살을 부정하고 일본군'위안부' 동원에 대해 피해자 입장을 고려한 진전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고 있지 않다. 난징 대학살 기념관은 만인갱 萬人坑 이라는 난징 대학살 희생자 수천명의 시신이 매장된곳 부근에 세워졌다. 지하 추모 공간에는 난징 대학살 당시 희생된 민간인과 비무장군인 30만명의 이름을 벽에 새겨 추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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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이 난징을 점령하고 6주동안 민간이과 비무장군인을 학살한 사건을 당시 일본 육군제16사단 20연대 소속병사인 아즈마 시로라는 실존 인물이 사건(6주간 30만명을 학살한 사건) 을 일기로 써놓은 책『아즈마 시로 일기』 을 토대로 픽션으로 구성한 작품이며 가해자인 일본군과 피해자 중국인 가운데에서 학살과 폭력에 저항하는 아즈마 시로가 가해자로써 굴복한다는 과정이 전쟁에대한 아픔을 더해준다 .
📖펴낸곳 ㅣ 북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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