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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사랑에 빠지는 순간 - 알고 보면 열 배 더 재밌는 배구 이야기
곽한영 지음 / 사이드웨이 / 2022년 2월
평점 :
🏐『배구, 사랑에 빠지는 순간』
알고 보면 열 배 더 재밌는 배구 이야기

✒️곽한영(지은이)
서울대학교 사회교육과 및 동대학원(교육학박사) 한국법교육센터 본부장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겸임교수 현) 부산대학교 사범대학 일반사회교육과 교수
📚목차









들어가며: 배구, 사랑에 빠지는 순간
Ⅰ. 올림픽 여자배구의 감동
1장 올림픽 4강 신화, 그리고 라바리니 감독 23
2장 폐허를 딛고서 33
3장 거대한 반격 44
4장 한계를 넘어서(Limit Off!) 56
Ⅱ. 배구의 풍경
1장 배구의 탄생
2장 배구공 이야기
3장 경기장의 풍경
4장 배구장 직관기
Ⅲ. 배구가 처음이신가요?
1장 배구의 포지션
2장 로테이션 시스템
3장 자, 공격이다!
4장 그래도 시작은 수비
5장 배구계의 융복합과 통섭? : 토털 배구의 시대
6장 작전타임 암호 풀이
Ⅳ. 배구장 안의 이야기
1장 ‘어떻게 지는가’가 더 중요할 때도 있다 : 세 가지 장면
2장 올림픽, 그리고 남은 이야기: 어떤 리더십
3장 감독의 시간
4장 펭귄들의 승리: 불완전한 이들의 완벽한 시즌
5장 『하이큐!!』, 그리고 일본 배구 이야기
나오며: 배구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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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8. 더 놀라운 것은 그가 배구 선수 생활을 한번도 해보지 않은 사람이라는 것이다.물론 아구의 염경엽 감독이나 농구의 최희암감독, 배구의 차상현 감독 처럼 선수 시절에는 화려하지 않았지만 지도자로서 크게 꽃을 피우는 경우가 없는 건 아니었다.그렇지만 선수 생활을 전혀 안 해보고 온전히 지도자 생활만 하는 경우는 대단히 특이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그래서 2019년 남녀 국가 대표팀 감독 인터뷰에서 라바리니 감독은 "저는 여기 계신 남자대표팀 처럼 화려한 선수 생활 경력이 없다"라며 멋쩍게 웃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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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21. 그래서 방송 화면으로 볼 때는 코트와 관중석 사이의 거리가 꽤 되어 보이지만 실제로 경기장에 가보면 선수들과 배구공을 거의 코앞에서 볼 수 있다 .주변이 시끄럽지만 않다면 관중석에 앉아서 선수들이 나누는 대화를 대강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다.게다가 높은 위치에서 광각렌즈로 잡으면 공이 하늘로 솟구치는 높이도 왜곡되어 보이는데 실제로보면 리시브한 공이나 토스가 까마득한 높이까지 올라사는 일이 많아서 경기의 박진감이 어마어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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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87.현재 TV와 인터넷을 통해 경기를 중계하는 것을 제외하면 팬들이 다른 매체를 통해 배구를 만날 방법은 많지 않은 편이다.경기 외에 즐길 수 있는 배구의 콘텐츠라면 각 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정도 일 텐데,배구에 관심을 갖는 이들을 계속 유입시킬수 있는 지속적인 계기들이 훨씬 더 적극적으로 만들어질 필요가 있다.특히 경기장을 찿는 팬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팀과 선수에 대한 관심을 이어나갈 수 있는 다양한 굿즈는 팬 서비스의 차원에서는 물론 장기적으로는 팀의 제정적 차원에서도 훌륭한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4강 신화를 TV를 통해 감동을 다 느꼈을거라 본다.이책은 배구에관하여 잘모르거나 낮설어 하는 분들도 여자 배구에 흥미를 느낄수있게 구경하는 재미 즐기는 방법을 나열해 놓았다 도쿄올림픽의 4강에 대한 이야기,배구의 역사 ,배구의 묘미 , 예를 들어 야구장에서 관람할때 룰을 알고 보는거랑 모르고 보는거랑 천지차이가 난다 배구도 마찬가지다 선수가 몇명인지 포지션,룰만 알더라도 더 재미있는 배구를 볼수 있다는것을 가르쳐 주는 책이다 배구장 안의 풍경과 배구에 대한 발전성과 배구를 모르는 분들이나 배구를 사랑하는 분들 에게도 좀더 재미있게 배구장에서 배구코트에서 선수들을 응원하는 재미를 알게해주는 지침서이다.
📖발행처 ㅣ 사이드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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