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전도 수련관 1 - 무례한 친구에게 당당하게 말하기 설전도 수련관 1
김경미 지음, 센개 그림 / 슈크림북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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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전도 수련관 1』
무례한 친구에게 당당하게 말하기



✒️김경미(지은이)

오랫동안 어린이책을 만들다 이야기의 매력에 푹 빠져 지금은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를 짓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웃음과 눈물, 즐거움을 가져다주는 이야기 요정이 되고 싶습니다. 쓴 책으로 《목소리 교환소》, 《잔소리카락을 뽑아라》, 《재민이의 아주 특별한 점》, 《내 맘대로 몸만들기 체육관》, 《헌 자전거 줄게, 새 자전거 다오》, 《초능력 사용법》, 《키가 쭉쭉 장신엿 사시오》 등이 있습니다.

🎨센개(그림)


만화와 그림을 그립니다. 만화 《Go Bananas》와 《못 잡아먹어 안달》을 연재했고 여러 만화 상품 제작에 참여했습니다. 동화 <쉿! 안개초등학교> 시리즈, <신기한 맛 도깨비 식당> 시리즈, 《별빛 전사 소은하》, 《레벨 업 5학년》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목차


프롤로그
1. 주먹보다 말이 더 아파
2. 전학생 보라
3. 설전도 수련관
4. 첫 복수
5. 다시 수련관으로
6. 빨간 띠를 향하여
7. 달라진 나
8. 외톨이가 되다
9. 눈물의 화해
10. 보라의 정체
11. 목소리가 돌아오다
12. 보라의 뒷이야기
🔖
생각해 보면 내 목소리는 언제나 주눅 들어 있다.남들 앞에서 말을 하거나 발표를 할때면 늘 목소리가 작다고 지적 받았다.누군가와 말싸움이라도 할 때는 더 심했다. 맞서기는커녕 아무 말도 못 하고 늘 바보처럼 듣기만 했다.하고 싶은 말들은 늘 목 안에서만 웅웅 울릴뿐,밖으로 나오는것이라고는 눈물뿐이었다.
🔖
"언젠가 책에서 읽은 말인데,사람이 완벽하면 '미안해' , 고마워'라는 말이 필요 없었을 거래.다들 완벽하지 못하니까 그런 말이 있는 거겠지?"
🔖
"내기에서 진 바람 마녀는 깨달았어.진정한 힘은 마음을 움직이는 말에서 나온다는걸. 그래서 바로 마음을 움직이는 말을 수련하는 권법인 '설전도'를 만들었어 나같은 후예들을 위해서."
✍🏻
나윤이를 통해 마을 통해 상처 받는 어린이들의 감정과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당당하게 말하는 법을 배워가며 동화속의 마녀들의 힘겨루기를 모티브로한 판타지 성장동화이다 .말로 상처를 받을수 있고 , 줄수도 있다는 사실을 어린이의 눈으로 잘표현하고 재미있게 표현하였다. 후반부 악플 댓글에 대한 예고도 이책다음편을 기대하게 만든다.
🔖
오늘도 무례한 친구의 '말'에 상처받았나요?
예의 없는 친구에게 당당히 말할 '용기'가 필요한가요?
그렇다면 이곳,설전도 수련관으로 오세요!

펴낸곳 ㅣ 슈크림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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