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익의 길』 THE FUTURE INSIGHT OF NATIONAL INTEREST 미중 패권 경쟁에 맞서는 대한민국의 미래 지도

국익의 길 - 미중 패권 경쟁에 맞서는 대한민국의 미래 지도
박승찬 지음 / 체인지업 / 2022년 8월

📓『국익의 길』 THE FUTURE INSIGHT OF NATIONAL INTEREST
미중 패권 경쟁에 맞서는 대한민국의 미래 지도

✒️박승찬(지은이)

중국 칭화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중대사관 경제통상관 및 중소벤처지원센터장, 사단법인 중국경영연구소장, 성균관대학교 중국대학원 중국창업론 객원교수 등 다양한 곳에서 누구보다 활발한 활동을 통해 3,000개가 넘는 우리 기업의 대중국 진출을 직접 현장에서 지원하고 있다. 현재도 칭화대학교 한국 총동문회장을 맡고 있으며 전 세계 칭화대학교 동문 네트워크를 활용해 우리 기업의 글로벌 사업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국내에서 보기 드문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중국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미국 듀크대학교에서 1년 6개월간 미중 경제관계를 연구했다. 미중 패권경쟁, 한중 경제 관계 등 다양한 중국 관련 주제로 KBS, MBC, YTN, 연합뉴스TV, SBS Biz, 한국경제TV, 매일경제TV 등 방송 매체에서 전문가 패널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중앙일보, 아주경제 등 다양한 신문 매체를 통해 중국 관련 칼럼을 쓰고 있다. 또한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등 정부 부처 공무원 대상 특강과 삼성, LG, SK,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CJ, 포항제철, 롯데 등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중국 혁신경제와 미중 기술패권 등 다양한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현재 용인대학교 중국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중사회과학 학회 및 한국동북아경제학회 부회장, 중국지역학회 부회장, 코트라KOTRA 한중 FTA전문위원, 인천광역시 인차이나 포럼 조직위원 등 다양한 직책을 수행하고 있다. 2016년 제53회 한국무역의 날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목차

들어가는 길_미중 신냉전 시대, 우리는 전략적 균형자가 되어야 한다

PART 1. 미중 신냉전, 어떻게 볼 것인가?
1 패권국과 도전국의 스토리텔링
2 미중 신냉전을 바라보는 세 가지 시각과 함의
3 미국이 지금의 중국을 만들었다
4 미국의 창과 중국의 방패, 누가 이길까?
5 각기 다른 시각, 팍스 아메리카vs팍스 시니카
6 어공과 늘공의 싸움
7 유럽 시각으로 본 미중 신냉전
8 워싱턴 컨센서스vs베이징 컨센서스의 충돌
9 미중 무력 충돌 발생 가능성은?

PART 2. 미중 경제 안보 전쟁의 미래는?
1 미중 기술 패권의 실체는?
2 미중 경제 안보 전쟁
3 데이터가 곧 미래 안보의 핵심이다
4 AI가 곧 경제 안보다
5 인도·태평양 전략과 일대일로 전략의 충돌
6 디지털 실크로드를 봉쇄하라!
7 글로벌 통상 패권을 지켜라
8 전략물자, 핵심 자원을 사수하라
9 中 반도체 공정별 국산화 대장정

PART 3. 미중 신냉전 현장을 가다!
1 기술 표준을 둘러싼 미중 전쟁
2 美 우주군vs中 우주몽의 충돌
3 자본 패권, 미국의 방어와 중국의 진격
4 미중 간 첨단 인재 전쟁 현장을 가다
5 전략적 경쟁자vs경쟁적 협력자
6 조급한 미국vs느긋한 중국
7 동맹 파워와 시장 파워 대결, 누가 이길까?
8 월가와 공산당 자본의 결탁
9 가라앉지 않는 항공모함을 사수하라

PART 4. 국익의 길을 찾아서
1 우리가 우리를 너무 모른다2 “NO”라고 말할 수 있는 한국
3 용미(用美)vs용중(用中)의 마인드로 전환하자
4 중국은 도대체 언제 망할까?
5 한중 관계 4.0시대를 대비하며
6 미중 공급망 전쟁의 나비효과?
7 포스트 반도체를 찾아야 한다
8 우리의 전략적 가치를 높이는 법
9 국익의 길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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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은 역사 속에서의 패권 전쟁처럼 결국 전쟁으로 구결될 것인가? 전쟁하게 된다면 누가 이길 것인가? 이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지금 우리가 목도하고 있는 미중 신냉전을 어떠한 시각과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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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미중 간 상호의존성의 3대 요소인 국제 금융 체계, 핵심 기술과 부품 공급망,인터넷을 기반으로 중국을규제하고 있고,중국의 대응 전략은 탈동조화로 볼수 있다.미국의 많은테크 기업들이 중국에 생산기지를 두고 있어 미중 간 전형적인 첨단 기술 영역의 국제분업 체계가 형성되어있기 때문에 첨단산업의 상호의존성이 존재하고 있다.미국은 이러한 상호의존성을 무기로 중국을 압박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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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은 미중 양국에 있어 절대로 양보할 수 없는 '에이스 포커'이자향후 글로벌 패권을 위한 매우 중요한 지렛대다.무엇보다 대만은 인도.태평양 안보 전략의 요충지 역할을 한다.미국 입장에서 대만은 중국을 구제적으로 흔들 수 있는 좋은 카드이자 순수 물품 수출을 통해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주는 무역 파트너이기도 하다.미국은 그동안 중국과의 관계 악화를 고려해 대만에 무기판매를 제한했으나,미중마찰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 시절부터 본격적으로 대만에 무기를 수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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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한국의 국익은 무엇일까? 우리의 특수성을 감안할 때 한국의 국익은 한반도의 평화 및 안보 유지, 경제 번영의 지속과 한반도 통일의 세 가지로 규정할수 있다.우리의 국익은 분단 이후 지금까지 모두 미중 양국의 힘과 영향력 투사 범위안에서 요동치며 번화되어 왔다.비록 우리는 한강의 기적이라는 엄청난 경제 성장을 기반으로 글로벌 중견 강대국으로 성장했지만,여전히 미중일 강대국 사이에 끼어 있는 어려움 속에 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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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패권 구도에서 충돌에이어 전략경쟁을넘어 신냉전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그사이에 있는 대한민국의 미래전망에 대해 정치,경제,사회 전반적으로 국익을 생각하며 나아가고 있었던가? 바람직한 국익,가능한 국익을 고민하고 선택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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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미국과 여유로운 중국의 싸움. [국익의 길 _박승찬] 누가 이겨야 우리나라에게는 이익인가? 방송대 지식+ 북플레이 | 방송대 | 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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