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이슈 하이라이트 Vol.04 퓨처 모빌리티』
✒️김정훈(지은이)
KAIST에서 생물학을 전공했으나, 졸업 후 그림 그리는 게 좋아 애니메이션을 공부했다. 동아사이언스에서 기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했고, 이후 디지털 교육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다양한 교육 콘텐츠로 디지텔 문맹을 퇴치하고, 미래 인재를 키우는 일을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맛있고 간편한 과학도시락》 《과학은 쉽다》가 있다.
📚목차
펴내는 글
들어가는 말
1부 자동차에 일어난 세 가지 변화
- 내연 기관이 140년 동안 바뀌지 않은 이유
- 외적 변화: 친환경 자동차
- 내적 변화: 자율주행 자동차
- 서비스의 변화: 공유 자동차
2부 미래 자동차는 친환경으로 간다
-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범지구적 노력
- 대표 온실가스 6가지
- 자동차 규제가 엄격하게 느껴지는 이유
- 초기 전기 자동차의 몰락
- 디젤 게이트
- 결국 문제는 전기 공급 방식
- 전기 자동차의 구조
- 전기 자동차의 핵심은 배터리
- 항속 거리 늘리는 기술들
- 전기 자동차의 인프라
- 다른 접근법1 – 하이브리드
- 다른 접근법2 – 수소연료전지차
- 다른 접근법3 – e퓨얼
3부 미래 자동차는 자율주행으로 간다
- 자율주행 기술, 지금 몇 단계?
- 기능별 자율주행 기술
- 자율주행 기술의 기본 원리
- 기업별 자율주행 접근법
- 자율주행의 기술적 허들
- 자율주행의 사회적 허들
- 기업별 자율주행 기술
- 자율주행이 가져올 생활의 변화
- 자율주행이 가져올 갈등
4부 미래 자동차는 공유로 간다
- ‘연결’의 힘
- 콜택시를 연결
- 렌터카를 연결
- 모빌리티와 기존 사업의 충돌
- 상생하는 모빌리티
- 모든 탈것과 연결하다
- 모든 것과 연결하는 커넥티드카
- 지능형 교통 시스템
- 소유에서 공유로
맺음말
✍🏻P28. 환경 문제는 오랜시간에 걸쳐 천천히 일어난다.환경을 파괴하는 어떤 원인이 계속 누적된다면 이에 따르는 결과는 당장 나타나지 않고 매우 한참 뒤에 나타난다.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그때서야 부랴부랴 원인을 제거하지만,문제는 단기간에 해결되지 않는다.역시 오랜 시간이 지난 귀에야 성과가 나타나기 때문이다.따라서 미리미리 대처하는 것만이 환경 문제의 유일한 해결책이다.게다가 몇몇 국가가 애쓴다고 해결되는 문제도 아니다.지구촌을 나눠 쓰고 있는 모든 국가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환경문제에서 가장 중요한 주제는 온실가스 감축이다.범지구적 환경 문제를 대처하기위해 설립한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간협의체(IPCC)'는 여기에 중추적인 역활을 하고 있다.
✍🏻P149.그런데 자율주행 자동차에서 희생해야 하는 대상이 자동차에 타고 있는 자신이라면 어떻게 할것인가? 즉 자동차 소유주에게 불리한 결정을 내리도록 설계됐다면, 사람들은 비싼 값을 지불하고 자율 주행 자동차를 과연 구매할까?
자율주행은 우리 생활에 엄청난 유익을 가져다 줄 기술이지만,이에 못지않게 파괴적이고 논란거리도 많은 기술이다.발생할 모든 상황을 예측하여 대비 하는것은 불가능하다.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면서 기술적으로,사회적 으로 해결해야 하는 우리 모두의 숙제다.
✍🏻P197. 게다가 함께 공유하는 자동차라 할지라도 충분히 개인화 할수 있다.계정에 따라 각각다른UI,UX를 제공하는 기술은 이미 구현돼 있다.처음 자동차를 구매 할 때 드는 비용 부담,주차 공간 확보 에 관한 부담 등이 없이 그냥 편리하게 이용 하기만 하면 된다.자동차를 굳이 소유하지않으려는 움직임은 이미 형성되어 가고 있고 ,앞으로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과거에상상했던 일들이 현실에 실현되는 걸 보면 시기하면서도 무섭기도 한 상황이다. 교통 수단인 자동차만을 보더라도 친환경, 자율주행, 한발 더 나아가 미래자동차의연동,공유 까지 이책에선 기술력과 접근성 ,사회에 미칠 영향력을 제시 하여 생각 하겠끔 해주었다 .
📖펴낸곳 (주)동아엠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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