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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투 더 플래닛 - 살아있는 전설, ‘질 하이너스’의 낯선 세계로의 위대한 기록
질 하이너스 지음, 김하늘 옮김 / 마리앤미 / 2022년 8월
평점 :
📓『인투 더 플래닛』
살아있는 전설, ‘질 하이너스’의 낯선 세계로의 위대한 기록
✒️질 하이너스(지은이)
질 하이너스는 7,000회 이상의 다이빙 기록을 가진 동굴 다이버이자 수중 탐험가, 작가, 사진작가, 영화제작자다. 질은 세계의 수중 동굴들을 탐험하며, 이 경이로운 장소들을 영상과 사진으로 30년 이상 기록해 왔다. <내셔널지오그래픽>, , 등의 TV 시리즈들을 제작했으며, 제임스 캐머런을 비롯한 영화감독들의 자문가로서 활약하고 있다. 또한 여러 권의 책을 저술하고, 단체나 기관에서 그녀의 탐험 경험과 수자원에 대한 이해와 보호 및 경각심에 대해 강연을 하기도 한다. 극지방 연구에 큰 공헌을 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극지메달(Polar Medal)과 탐험가 협회가 수여하는 윌리엄비버상을 수상했으며, 왕립캐나다지리학회(RCGS)의 첫 번째 상주 탐험가이자 메달(Sir Christopher Ondaatje Medal)을 수상했다. 또한 그녀는 국제스쿠버다이버 명예의 전당(International Scuba Divers Hall of Fame)의 회원이기도 하다.
📝김하늘(옮긴이)
프랑스 렌 2대학 역사학과를 졸업했다. 글밥 아카데미 수료 후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판도라의 딸들 여성 혐오의 역사》가 있다.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2001)
시작(1967~1990)
생존자(1986)
매혹적인 요부(1988)
동굴 지대(1993)
가장 깊은 곳(1995)
가장 긴 곳(1995)
목적(1996~1999)
피트(2000)
얼음 섬(2001)
기다림(2003)
7R(2006)
병을 막은 코르크 마개(2011)
죽은 친구들(2012)
약간의 마법(2013)
다음 목적지(2017)
에필로그(누나부트 준주, 화이트 아일랜드, 2018)
감사의 글
☑️나는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난 친구들에게 화가 나있었다.하지만 지금 은 그들을 기억하고 괴로워하며 인생을 헛되이 낭비 하는게 의미 없다는 걸 안다.이지지 않기 위해 그들의 이름을 되뇐다.그들의 실수에서 배우고 교훈을 학생들에게 전달한다. 훌륭한 다이버조차 잘못된 선택을 할수도 잇다는 것을 경건하게 보여줌으로써 그들의 존엄성을 회복 시킨다.
☑️모험이 우리를 어디로 이끌지는 알지못한다.어렵고 부담이 느껴질수도 있겠지만 모든 길은 발견으로 이어진다.
좋은 사건과 나쁜사건은 모두 씨줄과 날줄처럼 우리의 모습과 우리가 사는 사회의 모습을 만든다.
꿈을 향해 지구 속으로 지구 너머로 나아간다면 불가능한 일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우리는 우리가 하는 일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리라는 걸 확신 한다.
✍🏻어린시절부터 잠수병으로 그만두는 날까지 바다 에서의 일과 자연 존중과 사랑하는 마음 도전 과 미래를 위한 장비 실험등 죽은 친구들의 애도 바다 뿐만이 아닌 바다를 넘어 우주에 대한 꿈을 제시한 기록을 읽어 보길 바란다.
📖펴낸곳 마리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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