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에서 탄생한 위대한 CEO들 - 경영의 위기에서 그들은 왜 서재로 가는가?
최종훈 지음 / 피톤치드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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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에서 탄생한 위대한 CEO들 』
- 경영의 위기에서 그들은 왜 서재로 가는가?


✒️최종훈(지은이)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세계적인 기업들의 부침과 명멸, 부자들의 탄생과 몰락에 관심이 많았다. 교회 전도사로부터 록펠러의 일대기를 듣고 한 사람이 가진 신념의 크기가 얼마나 대단한지 깨달았다. 학교 도서관에서 빌린 워런 버핏의 투자서를 읽으며 그가 가진 투자 원칙과 절제력, 시장을 꿰뚫어보는 통찰력에 깊이 매료되었다. 대학을 졸업하고 주식 관련 업무를 담당하면서, 동서고금의 위대한 기업을 이끈 CEO들의 불멸의 가치관을 찾기 위해 수많은 책을 탐독했다. 현재 저자는 ㈜한국투자건설팅, ㈜벤허리서치센터, (주)융합상생정책연구원을 이끌고 있다.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바쁜 와중에도 전작 『묻고 지키고 마크하는 주식투자』, 『부자의 역사』를 썼다. 차기작으로 부자들의 투자 비법에 관한 책을 구상하고 있다. 크리스천인 저자는 앞으로 선교재단을 설립해 100개의 개척교회와 100명의 해외선교사를 후원하고자 하는 비전을 갖고 있다. 틈틈이 친구들과 낚시를 즐기는 평범한 가장으로 사랑스러운 아내와 일곱 살 딸, 네 살 아들과 함께 살고 있다.

📚목차
서문
우리가 세계적인 CEO들의 서재를 훔쳐봐야 하는 이유


1장 핀테크의 황태자, 피터 틸 Peter Andreas Thiel(페이팔 창업자)
프랜시스 베이컨의 『새로운 아틀란티스』
존 로크의 『기독교의 이치』
나심 탈레브의 『블랙 스완』

2장 디즈니를 애정했던 에어비앤비의 수장, 브라이언 체스키 Brian Chesky(에어비앤비 CEO)
닐 개블러의 『월트 디즈니』
로버트 아이거의 『디즈니만이 하는 것』
알랭 드 보통의 『여행의 기술』

3장 테슬라를 닮고 싶은 희대의 괴짜, 일론 머스크Elon Reeve Musk(테슬라 CEO)
버나드 칼슨의 『니콜라 테슬라 평전』
맥스 테그마크의 『라이프3.0』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

4장 병법을 사랑한 재담꾼, 에반 슈피겔 Evan Thomas Spiegel(스냅챗 CEO)
손무의 『손자병법』
리드 호프먼(외)의 『블리츠스케일링』
밀란 쿤데라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5장 자이니치의 피가 흐르는 유니콘 헌터, 손정의 Masayoshi Son(소프트뱅크 CEO)
시바 료타로의 『료마가 간다』
레이 크록의 『사업을 한다는 것』
후지다 덴의 『유태인의 상술』

6장 메타의 시대를 연 페이스북의 악동, 마크 저커버그 Mark Zuckerberg
(페이스북 창업자/메타 CEO)
토머스 쿤의 『과학혁명의 구조』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

7장 아이폰에 봉인된 애플의 독재자, 스티브 잡스 Steve Jobs(애플 창업자)
스즈키 순류의 『선심초심』
허먼 멜빌의 『모비 딕』
클레이튼 크리스텐센의 『혁신기업의 딜레마』

8장 버크셔 해서웨이 막후의 실세, 찰리 멍거 Charles Thomas Munger(버크셔 해서웨이 부회장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총, 균, 쇠』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9장 우주여행을 파는 21세기 만물상, 제프 베조스 Jeff Bezos(아마존 CEO)
샘 월튼의 『샘 월튼』
프레더릭 브룩스의 『맨먼스 미신』
가즈오 이시구로의 『남아있는 나날』

10장 소프트웨어 왕국을 세운 아나콘다, 빌 게이츠 Bill Gates(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한스 로슬링(외)의 『팩트풀니스』
스티븐 핑커의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
에이모 토울스의 『모스크바의 신사』

11장 공유사회를 예언한 이단아, 트래비스 캘러닉 Travis Kalanick(우버 창업자)
에인 랜드의 『아틀라스』
론 처노의 『알렉산더 해밀턴』
오슨 스콧 카드의 『엔더의 게임』

12장 대화에 기술을 입힌 철학자, 스튜어트 버터필드 Stewart Butterfield(플리커/슬랙 창업자)
기시미 이치로(외)의 『미움받을 용기』
이안 보고스트의 『플레이 애니띵』
케리 패터슨(외)의 『결정적 순간의 대화』

맺음말

✍🏻우리가 세계적인 기업을 창업하거나 현재도이끌고 있는 유명 CEO들의서재를 훔쳐봐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우리는그들의 머릿에 어떤 생각이 담겨 있고 그들의 책장 에 어던 책들이 꽂혀 있는가를 보기보다 당장 그들이 경영하는 기업의 시총과 생산,각종 지표와통계, 수익과 매출을 알리는 숫자에 더 자주 매몰 되어 왔다.

📚CEO들이사랑한 분야별 도서목록
경영학: 리드 호프먼(외)의 『블리츠스케일링』
레이크록의 『사업을한다는 것』
후지다 덴의 『유태인의 상술』
종 교: 존 로크의 『기독교의 이치』
스즈키 순류의 『선심초심』
인류학: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
제레드 다이아몬드의 『총,균,쇠』
심리학:기시미이치로의 『미움받을 용기』
스티븐 핑커의 『우리 본성의 선한천사』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케리 패터슨의 『결정적 순간의 대화』
철 학: 토머스 쿤의 『과학혁명의 구조』
이안 보고스트의 『플레이 애니띵』
알랭 드 보통의 『여행의 기술』
손무의 『손자병법』
통계학: 나심 탈레브의 『블랙 스완』
한스 로슬링(외)의 『팩트풀니스』
전 기: 론 처노의 『알렉산더 해밀턴』
버나드 칼슨의 『니콜라 테슬라 평전』
닐 개블러의 『월트 디즈니』
샘 월튼의 『샘 월튼』
천문학: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경제학: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
생물학: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
컴퓨터공학: 프레더릭 브룩스의 『맨먼스 미신』
맥스 테그마크의 『라이프3.0』

✍🏻위기는 기회이기도합니다. 늘 남들이 가지 않는 새로운 혁신의 길을 제시해왔던 세계적인 CEO들의 발자취는 현실에 매몰되지않고 눈앞의위기에 주눅 들지않으며 역사를 관통하여 면면히 흐르는인류지성사의 고갱이를 간취해 낸 치열한 독서의 흔적들입니다.
📖펴낸곳 :피톤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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