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신부
권현숙 지음 / 헤르몬하우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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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신부]


✒️권현숙 (지은이)
서울 출생. 성균관대학교 미술학과 졸업.
작품
「나의 푸르른 사막」-세계사
「인간은 죽기 위해 도시로 온다」-세계사
「인샬라」전2권 – 한겨레신문출판국.
「루마니아의 연인」 - 민음사
「에어홀릭」 - 생각의 나무
공동작품집 「열린문」-청어와 삐삐
「몸속에 별이 뜬다」-윤컴
「우리시대 화제소설」-평민사 등
수상
한겨레신문 ‘해방50주년 장편소설 공모 당선’
「인샬라」 전 2권
이상문학상 우수상-‘연못’
작가세계 신인상-‘두 시에서 다섯 시 사이’
대한출판인협회 이달의 책;
「인간은 죽기 위해 도시로 온다」
백상예술대상 시나리오상 「접시꽃 당신」

📚목차


프롤로그
서촌의 유령편지
경성의 공주
조용한 늑대
예언의 법칙
경성공주 VS 몽고늑대
악보도둑
검은 손, 검은 손가락
Widmung! 헌정
지상의 선 하나
여자의 결투 & 남자의 결투
生의 한낮
암호명 ‘히바리 히메’
죽은 이의 발걸음
늑대 신랑을 위한 진혼곡
나의 완셈베루여
生, 꼭지점에 닿다
잊다, 잇다
봉인한 봉투
에필로그

✍🏻P32. "원혼붙은 편지라고 했잖아.죽은 남자가 이집에 두고 간 여자를 못 잊어노~찿아오고 편지도 보내오고,그러더니 아예 여기 붙어버렸어.우리가 신원伸冤해서 천계로 갈수 있게 도와줘야지."

✍🏻P80. 몽골에서 늑대는 경외의 대상이다.그렇다면 생존의 법칙을 넘어선 외톨이 늑대는 신적존재가 아닐까?하얀 야생화 는 신에게 바치는 공물? "아니야.아니야."다큐 감독 진 승리가 끼어 들었다."신화적 으로 접근할 문제가 아니야.현실적으로 풀어 가야 돼.우리 독립운동사에서 유례없는 새로운 역사를 만나게 될지도 몰라."

✍🏻P262. 히바리 히메? 귀에 콕 박히는이름.결코 흔치 않은 그 이름. 너무도뚜렷이 들린, 히바리 히메!설마.정말? 승리는 긴 가민가한얼굴로 백 선생을 보았다.

✍🏻P356.1.분단으로 음악과이름을 빼앗긴 두 음악가의 비극.
2. 아흔이되어서야 제3국에서재회한연인드릐 잃어버린삶.
이문제들을 어떻게 임팩트있게 감동적으로 구성해낼 것인가. 승리의 관심을 오직 그것뿐이었다.

📖펴낸곳:헤르몬하우스
https://www.instagram.com/hermon_house/?hl=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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