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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와 마음공부 ㅣ 마음인문학 학술총서 26
박성호 지음 / 공동체 / 2019년 11월
평점 :
절판
📓『논어論語와 마음공부』
✒️박성호(지은이)
공동저자. 철학박사. 원광대학교 마음인문학연구소 HK교수. 주요연구실적으로 『유가의 도덕감정 모델과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제언』 2021, 『논어와 마음공부』 2019, 『덕목별 마음도야론1』 2019, 『마음공부의 장』 2019, 『증상별 마음치유방법론』 2019 등이 있음.
📚목차
01 마음에 대한 서설
02 공자의 어진 마음의 결
03 치유, 하늘다운 본성회복의 길
04 도야, 사람다운 인격완성의 길
05 어진 마음결 그리기: 인·지·용
P23. 본래 마음'오직 모를뿐'
나는 마음"오직 그럴뿐'
내는 마음'오직 행할뿐'
P42. 子曰 不仁者는 不可以久處約이며 不可以長處樂이니 仁者는安仁하고 知者는 利仁이니라
공자께서 말씀하셨다."인하지 못한 자는 곤궁함을 오래 견디지못하고 즐거움도 오래 지속하지 못한다.인한자는 인을 편안히 여기고 지혜로운 자는 인을 이롭게 여긴다.
P141. 子曰 人能弘道요 非道弘人이니라
공자께서말씀 하셨다."사람이 도를 넗히는 것이요,도가 사람을 넓히는것은 아니다."
P151. 曾子曰 吾日三省吾身하노니 爲人謀而不忠乎아 與朋友交而不信乎아 傳不習乎이니라
증자는 말했다 ."나는 날마다 세가지로 내몸을 살피나니,남을 위하여 일을 도모함에 진실하지못했는가? 벗과 사귀면서 믿음을 주지 못했느가? 전수받은 것을 익히지 못한것은 아닌가?
P217. 천지에 있어서는 마물을 낳은 마음이 천리라면 인간에 있어서는 사람을 사랑하고 만물을 이롭게 하는마음이 인이다.
P225. 지는 세가지 입장으로 정리된다.첫째,중의 판단능력이고 둘째,심의 체용적 관점에서의 체는 허령불매한 직관능력이며 셋째, 본유한 광명 그대로를발현하는 인식주체로서의 지인것이다.
P229. 아는사람의 아는것과 행하는 사람의 행하는 것은 '천하에 통하는도'를 이른 것이나,그구분으로 말한다면 아는 것은 지이고,행하는 것은 인이고,알고 공을 이루어 하나가 되는 데까지이르게 하는 것은 용이다.
『논어』 를 읽어가는 당신의 마음은 어떨까?
[내 사랑 원북 챌린지] 35. 박성호 교수의 『논어와 마음공부』 -마음공부 길라잡이, 마인트북 스타트
https://www.youtube.com/watch?v=1XHM_N55_z0
📖출판사: 공동체
https://www.comp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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