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찌 마녀 밀드레드 6 - 무시무시 폭풍우 속 구출 대작전 책 읽는 샤미 16
질 머피 지음, 민지현 옮김 / 이지북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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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마녀 밀드레드 6』

무시무시 폭풍우 속 구출 대작전


거북이를 찿지 못하면
퇴학당할지도몰라!
✒️저자:질 머피 (Jill Murphy)
1949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다. 열다섯 살 때부터 글을 쓰기 시작해, 1974년 첫 권을 출간한 <꼴찌 마녀(The Worst Witch)> 시리즈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꼴찌 마녀’ 시리즈는 TV 드라마, 뮤지컬로 제작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코끼리 가족의 일상을 정감 있게 묘사한 <행복한 덩치 가족> 시리즈(The Large Family)를 출간하며, 전 세계 어린이의 사랑을 받는 동화 작가로 거듭나게 되었다. 1955년에는 『마지막 누누(The Last NooNoo)』로 스마티스상을 받았다.
📝역자:민지현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주립대학에서 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뉴욕에 살면서,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의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할아버지의 위대한 탈출』『스타가 된 스텅크 아저씨』『무시무시한 고모』『악마 치과 의사』 등 다수가 있다.



✅P19."사실은 내가 두더지랑 고슴도치.도룡뇽을 가지고 실험해 봤어.그런데 왜 내가 이말을 너에게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너의 내것보다 훨씬 더 멋지고 재미 일을텐데 말이야."
✅P78. 차분하게 길게 이어지는태비의 울음소리는 언제나 밀드레들를편안하게 해 주었다.밀드레드는자신의 상황을 긍정적으로 살펴보기로 했다.좋게 생각할건 아니었지만, 당당 퇴학당하지 않은것만으로 다행인 것 같았다.
✅P106.빛과 공기가 소용돌이치면서 마치 대포가 쏘는것같았다. 잠시후 밀드레드는 익숙한 침대로 곤두박질쳤다.오늘 벌써 두번째로 태비는 밀드레드에게 깔릴 뻔했다.
✅P150."아주 간단해,숨겨 놓으면 돼.밀드레드가 이 느림보가 말할 수 있는 시간은 하루밖에 남지않았다고 했어.그러니까우리가 이틀만 숨겨놓으면 되는거지.
그뒤에 밀드레드에게 돌려주는 거야.그제야 찿은것처럼 말이야.
✅P177.밀드레드는 무엇이 모두에게 최선인지 생각했다.일반 모드와 애니드는 끌어들이지 않기로 했다.친구들을 깨워서 이런 날씨에 나무 꼭대기에 있는 거북이를 구하러 가자고 하는 건 스스로 생각해도 말이 안되는것 같았다.
✅P220.모두 깜짝 놀라 눈이 휘둥그레졌다.등껍질에서 나온 아인슈타인이 서류 더미를 헤치고 상자 밖으로 나오고 있었기 때문이다.
✅P241.그때 태비가 밀드레드등에 올라타 큰소리로 야옹거리자 밀드레드 가 웃으며 말했다."너 도!" 개학 첫날 느꼈던 희망찬 설렘이 되살아났다."이번 학기는 정말 멋질것 같아."


📖펴낸곳:이지북
https://blog.naver.com/ezbook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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