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브 (양장) 소설Y
단요 지음 / 창비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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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 』
"너의 기억을 깨워 줄께."
2057년 서울,잠든 과거를 찿아 떠나는 여정


✒️저자: 단요
사람 한 명, 개 한 마리와 함께 강원도에서 살고 있다. 사람이 사람이라서 생기는 이야기들을 즐겨 쓴다.
차례


물에 잠긴 세계●7
수호●25
사라진 시간들●49
두개의 바깥●82
서울로 내려가는 길●115
가라앉은 기억●128
끝과시작●147
노을이 빈 자리●169
계속 여기에●177
너를 깨울 낱말●187


☑️P15.아이콘트롤스의 최첨단시냅스 스캐닝 기술은 고인의 기억과 의식을 그대로 구현합니다.평생 플랜 구독을 통해 당신의 아이를 다시 한번 품에 안으세요.부모님에게 못다한말을 남기세요 icontrols.newcomer.com
☑️P27."몇 달 전에 이 회사에서 상담을 받았던 기억이 나.2038년 마지막 달에.데이터를 제대로 수집하려면 머리에 전극을 꽂고 한달쯤 지내야 한다더라고,그래서 머리를 다 깎았는데...,일어나 보니까 다시 자라 있네"
☑️P47."지금은 2057년이고 내 마지막 기억은 2038년이지. 그사이에는 19년이 있고,그런데 서울이 이렇게 된게 15년 전이라고 했잖아.4년이 텅 비네.왜일까?나는 4년 동안 거기에서 뭘하고 있었던 걸까?"
☑️P80. 노고산의 삼촌이 경이 삼촌이라면 왜 아닌 척을 하고 있는지.삼촌은 스물 두살의,자신이 알지 못하는 채수호를 기억하고 있는지,아직은 추측일 뿐이었지만 그 모든 게 어디에선가 맞닿아 있으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P112."나도 솔직히 이야기할게 있긴한데....지워진 기억이 별로 안좋은 내용일 것 같아서,그래서 걱정이 돼.나때문에 네가곤란해지면 어쩌나 하고."
"짐작 가는 거라도있어?"
"아니 그건아니야. 그래도 지운 이유가 있을을 테니까." 수호는 거짓말을 햇다.
☑️P145.랜턴 불빛이 가까워지자 인형에 가려진 검은 덩어리가 윤곽을 드러냈다.수호는 잠시 귿어 있다가 다급히 이불을 벗겨냈다. 또 다른 자신이 거기에 누워 있었다.
☑️P186.알던사이 였으면 왜 처음부터 말 안 한 거야? 옛냘 기억이랑 우찬 형이 랑 무슨 관련이야?



2057년 어느날 물속에 잠긴 서울 ,선율 앞에 나타난 기계인간 채수호...
삼촌과 우찬의 갈등 ,수호의 2038년까지 기억 지금 서울의 모습은 4년뒤 무슨일이 있었는가 ? 4년의 기억을 찿기 떠나는 선율 과 수호의여정 ..


📖발행처 :창비
https://www.instagram.com/changbi_insta/?hl=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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