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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이 필요할까 - 장재인 시선 집
장재인 지음 / 상상출판 / 2022년 5월
평점 : 
📘『타이틀이 필요할까 』장재인 시선 집
⭐️저자 친필 사인 인쇄본 (초판 한정)
⭐️미수록 원고로 만든 미니북 증정
✒️저자:才人. jein jane jaein.
매 순간 짤막한 메모를 기록하는 사람.
주입식 생각을 버리고 스스로 생각하기 실천 중.
모든 것을 처음 만나는 아이의 눈으로 바라보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장래 희망은 멋진 할머니.
2002년 음악을 업으로 삼기로 결심
2006년 〈Losing my way〉 작곡
2008년 서울 상경
2010년 홍대 클럽 씬 데뷔
2020년 정규 앨범 1집 [불안의 탐구] 발매
📚목차
이야기에 앞서
📓1집
에세이
팬데믹 기록 1
팬데믹 기록 2
새해
제대로 된 생각하기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스물부턴 내 책임이지
깜냥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신포도
언제든 펼쳐 볼 수 있는
팬데믹 기록 - ??
허무여, 가라
죠제와 나의 하악질
양지바른 곳엔
압축파일
Pina-좋은 춤을 추는 방법
어머니는 말하셨지, 웃지 말거라
별 더하기 별
📔2집
하나일 때도 괜찮은데
죠제
애인 찾기
여기, 해명
허영 자기만족 도취
유연하고 모호하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속은 명확하게
in Berlin
in B-2
좋은 사람
11.12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듯이
환경에 대한 I와의 대화
보수
담백해야지
사랑에 빠지는 과정
호랑이
피시방
📒3집
인연의 실 HH
전화보단 문자
모순
사랑?
나 1
2017.10.22 작성된 글입니다
공작의 허락
흔들리지 않는 방법
설마 네가
네가 언니야
예술병
솔직히 말할게, 그게 뭐 대수라고
상실의 이유
소녀다움
타이틀이 필요하나
산부인과
nature.
우주
사랑하는 사람
김포 일기
금성에서 토성까지
너는 왜 나를 좋아해?
📕4집
관계의 연금술
관계의 방법론
정리 안 하는 게 아니고
아날로그와 얼리어답터 그 사이
꼬리 잡기
스쿠버 다이빙
호호 할머니
열등감이라던가 질투라니
감정 해소 방법
분리 불안
분리 불안 2
수제 두부를 향한 단상
충전
혼자서도 잘해요
각자 맡은 바의 소임이 있다
각자 맡은 바의 소임이 있다 ii
스무 살 서른 살
에피소드
타이틀이 필요할까
한 권의 마무리 그 이전
한 권의 마무리
✒️P17.'고립', '혼자 있기' 뭐 이런것도 좋아한다.
고립에도 할 일은 많단 말이지.
✒️P68.나도 모르게 생긴 피해 의식때문에 선만 긋고 있었구나. 사람들의 감정과 상황을 제대로 보지 못하게 되고 많은 걸 놓치고 있구나.상처에 상처를더하며 때론 그 상처를 빌미로 다른 사람에게도 상처를 주고 있었구나.
✒️P104.나는 내가 제일 잘할수 있는 걸
가장 잘하고 싶을 뿐이야.
✒️P153.그야 머릿속에서 수없이 단어들이 뇌리를 치니까.
또한 서른다운 말을 덧붙이자면
먹고 살아야지 별수 있니.
✒️P171.내게는 두 명의 H가 잇는데
한 명은 2014년
한 명은 2017년에 시작된 인연이다.
✒️P239.나는
그것이 네 선택이라면 그조차도 좋다고,
✒️P255.아주 오래전에 발견된 관계를 향햔 연금술
사용방법:사람/타인과의 사랑으로 빈속을 채우려 하는 것이 아닌 '나'를 '나'의 사랑으로.'나'를 채우면 네가 채워지고 네가 채워져 있는건 '나'가 채워지는 것
쉬운 주의 사항:'나'가 받고자 하는걸 상대에게 받고자 하면 나를 만족시킬 수 없습니다.
✒️P331.즉슨, 나그냥 하루하루 행복할거라고,
거기엔 어떤 조건도 없다고
📗시선집 II
✒️P9.이거.이 기분.'나', 나는 이런 '나를 그대로 가져가고 싶어.데려가고 싶어.어쩜 이렇게 가볍지.어쩜 이렇게 적당하지.어쩜 이렇게,이렇게, 담백하지,담백한 기분, 다른말로는 안돼,잊지 않고 싶었다.
📖발행처:상상출판
http://www.esangsang.co.kr/sangsang/index.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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