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고화질] 여고생 13권 (완결) 여고생 13
오오시마 토와 / ㈜조은세상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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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세상에서 출간한 오오시마 토와의 여고생 책이 전자책으로 발간되어 사보았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소감은 진짜 욕나오더군요.

전부터 일격전 작가의 따님이신 오오시마 토와 선생님의 팬이었기 때문에 철지난 야한 개그로 점철되어있는 책이라도 추억을 곱씹으며 즐겁게 읽을 수 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근데... 몇장 넘기자마자 있는 검은 먹칠부터 대사를 통째로 짤라내질 않나 페이지를 통째로 짤라내질 않나...

내용도 이해가 안가는 책을 만들어서 팔아먹을라고 하다니...

아니 지금 장난합니까?

차라리 종이책을 중고로 살껄 그랬어요.

복간되어 기뻐하는 팬들의 마음을 농락하는 것도 아니고 이게 뭡니까??

조은세상이 벙개벙개라던가 성인 만화를 많이 출간하던데 보나마나 짤랐을테니 절대 사지 말아야하는 출판사 목록에 추가해야겠네요.

완전 추억을 망가트린 느낌입니다.

최악중에 최악입니다.

조은세상은 해적판보다 못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아미 진짜 별을 마이너스로 못주는게 한 입니다.

혹시 저처럼 추억으로 사려는 분이 계시면 절대 사지말라고 말리고 싶네요.

후속 시리즈는 ak에서 발간된거 같은데 아직 보지는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과연 어떤 형태일지...

다른 출판사 책까지 겁나네요.


아무튼 절대 사지마세요. 1권읽고 이정도인데 나머지는 진짜 어쩌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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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 그녀들의 식사일기
타다 리에코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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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뭐 재미있는데... 번역이 이따구인지 모르겠다. 노리벤이 뭔데? 고유명사냐?
키린의 진페이라는 글자가 나왔을때는 내 눈을 의심했다.
주먹밥을 오니기리며... 이건 뭐 일뽕 환자가 번역한 것도 아니고...
사소한 미 번역은 너무 많아서 셀 수가 없을 정도임.
번역 상태가 엉망인것을 감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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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 취하면 괴물이 되는 아빠가 싫다
키쿠치 마리코 지음 / 미우(대원씨아이)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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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하면 괴물이 되는 아빠가 싫다' 는 제목이 특이해서 구입한 책이다.


딱봐도 알 것같은 자서전격 에세이? 정도의 만화라고 할까...


일반적인 창작물도 좋아하지만 이런 책도 좋아한다.


당연하지만 인간의 감정이 매우 강하게 느껴져서 그런데, 이 작품도 읽는 내내 화자의 감정이 강하게 몰아쳐서 매우 강렬한 감정을 느낄수 있던 작품이었다.


작가인 마리코씨의 정보가 적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아마존에도 작품이 1개밖에 없고...) 아마 작가의 경험을 풀어낸 책인게 아닌가 싶다.



[누구에게나 일어날수 있고 그다지 대수롭지도 않은 일이다. 그저 한잔의 술을 즐길 뿐인데...]



내용을 간단히 말하자면 제목처럼 아빠가 술을 많이 드신다는건데 이 술을 먹어서 생기는 폐해에 가족들이 고통스러워한다는 상황이다.


그런 상황에서 주인공이 정서적으로 불안해지고 올바른 판단력, 다른 사람과의 관계성등이 점점 뒤틀려가고, 그러면서 인생을 살아가며 아빠와의 관계를 담담히 풀어내고 있다.


사실 정신의학적으로 어떤 상황에 몰리게 되면 그 해결을 위해서 진취적으로 나아가는 것은 매우 어렵고 현실에 안주한다고 한다. 또한 어떤 외부적 요인들이 전부 아이들의 성장과장에 영향을 준다고도 한다.


주인공도 매일 술을 먹고 집에오면 늘 취해있는 아빠에게서 일반적인 가정적인 아빠상을 기대했지만 아빠가 술을 먹음으로 그러한 기대는 무너져가고, 가정보다 술과 친구들과의 인간관계를 더욱 중시하는 아빠에게서 마음이 점점 멀어져간다.


그러는 와중에 어머니는 사랑을 받지 못한다고 생각했는지 종교에 빠져있다가 자살을 하게된다.


이러한 어린시절을 거쳐 주인공의 인성과 대인관계도 점점 비틀려갔고 결국 아빠와 술을 증오하게 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아빠와 꼭 닮은 술을 달고 살며 여친을 때리고 강압적으로 구속하는 남친을 사귀게 된다.


그렇게 이상하다는 것도 모르고 님친과의 관계에 의존하다가 자기와 자기 상황을 객관적으로 볼 수 없게되고, 다행히 결혼 직전에 폭력적이고 강압적인 남친과 헤어지고 다시 의존에서 벗어나게 되지만 아빠와의 관계는 정리되지 않고 아빠를 다그침며 비난하게 된다.


그러는 중 아빠가 말기 암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사망할 때까지 돌보게 되고 마지막으로 아빠가 돌아가신후에 과거를 되뇌이며 후회와 증오, 미움등이 얽힌 마음을 늘 가지고 있다가 그나마 살아가며 조금씩 마음의 평정을 찾아간다는 내용이다.



자 그런데...



이러한 작품의 내용은 주인공인 장녀의 시점으로만 표현된 것이라서 다른 시점으로 생각하면 다른 상황을 생각해볼수있다.


객관적으로 엄마와 아빠가 섹스리스였다고 하고 아빠 때문에 엄마가 괴로움을 받은 것은 틀림이 없다고 생각되나, 엄마도 종교에 빠져서 딸들에게 괴로음을 주었고, 무엇보다 아무리 괴로워도 자살로 생을 마감해서 딸들의 마음에 큰 상처와 영향을 준것은 틀림이 없을 것이다.


또한 부부의 관계는 딸의 입장에서는 보이지 않는 것이 많았을테니...


같이 아빠를 싫어하고 같은 괴로움을 느끼는 동생의 존재는 주인공에게 부담을 주었을수도 있고 아빠를 같이 배척하게 만드는 동지였을수도 있다.


의존 대상이었던 남친을 왜 받아줬는가? 남친을 생각한다면 경찰에 신고했어야 한다. 그래야 뉘우칠 찬스라도 생기지.


또한 친구들과 좋은, 평범한 남자들이 주위에 많고 도움을 줄수 있지만 글쓴이는 그러한 것들을 전부 거부하게 된다.



부모라는 존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결국 인간의 삶에서 완전한 한쪽이라는 것은 있을수 없고 아무리 미운 부모여도 반대로 영원히 미워할 수만은 없다는게 진리인것 같다.


작중의 괴물로 표현되던 아빠도 밖에서는 재미있고 인기있는 사람이고 사회성이 높은 사람이지 않은가.


손익으로만 평가할 수 없는 무엇인가가 있는 것이다...


모든 상황이 주인공의 잘못은 아니지만, 반대로 주인공의 잘못이기도 하다.


이러한 상황들이 전부 주인공의 인성, 삶에 영향을 끼치고 그리고 반대로 주인공의 인성과 삶이 주위에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고 보인다.



사람의 삶에 정의를 내리는 것만큼 하잘것 없는 일도 없겠고 사람의 삶이 정말 생각대로 되어지지 않는다는게 보여지는것만 같다.


이 책에서 작가가 말하고 싶었던 것은 이러한 점도 있지 않았겠는가...


사람과 사람과의 사랑과 올바른 가정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강하게 느끼게 된다...



그저 이 책을 읽고 바라는 것이 있다면 부디 앞으로 주인공의 인생이 행복과 평온의 길을 걷기를 바란다...




이성의 시대가 아닌 감정의 시대에 따라 나온 참 훌륭한 책인것 같다.


탬포가 조금만 느렸으면 참 좋았겠지만 좀 지루했을수도 있었겠다.



나는 술을 끊고 조금도 입에 대지 않기 때문에 술의 매력이라는 것을 잘 모르겠지만 술 마시고 싶은 생각이 싹 사라지게 만드는 책이었다.



매우 재미있는 책이니 아이를 키우는 부모, 술을 즐기는 남성, 괴롭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꼭 한번은 읽어보길 바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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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구입하려고 장바구니에 담아놓은 책이 판매 금지가 된 일이 있었다.

알아보니 내가 구입하려고 담아 놓은 책이 단행본으로 나오면서 기존에 연재분이 판매 금지가 된 것이었다.

단행본으로 보는 것을 더 좋아하니까 단행본이 반갑기는 했는데 문제는 기존에 연재분이 판매 금지가 된 것이었다.

왜 판매 금지를 했을까? 단행본 8권의 분량만큼은 구입하고 나머지 후속권은 단행본으로 구입하면 큰 문제는 없었을텐데...

항의를 해봤으나 서점에서는 출판사의 지시에 따른다고만 하니 뭐 어쩔 도리가 없었다. 서점이 출판사와 척을 지라는 것도 웃긴 얘기고...


하지만 이 사태를 조금 더 살펴보다보니 다른 모습이 보였다.

단행본으로 나오는 책의 가격은 권당 2000원. 연재분의 가격은 화당 500원이다.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연재분 4화가 모여서 단행본 1권이 되어야 맞는다.

하지만 이 출판사의 책은 달랐다. 무려 9화가 모여서 1권을 이루고 있다.

간단히 말해서 연재분으로 9화짜리 4500원으로 책을 사게 만들고 이후에 단행본으로 2000원으로 판매를 하는 것이다.

그리고 가격의 차이가 너무 나니까 연재분을 없앤 것이다.

이 행태는 뭔가. 연재분을 그대로 두고 단행본을 팔지 않아서 아무것도 모르고 돈을 쓰게 만든다는 것보다는 낫다고 할지는 모른다.

하지만 이러한 장사의 행태는 연재분을 산 사람들을 바보로 만드는 짓이나 다름이 없다.

더구나 이러한 책이 내가 구입하려던 책 하나만이 아니었다. 이 출판사의 거의 대부분의 책이 이런 식이었다.
구입할 마음이 싹 사라지는것은 덤이겠지.


책이 좋아서 작가에 팬이라서 재미있어서 책을 구입하는 것인데 처음부터 단행본을 낼 것이지...


이러한 파렴치한 행태의 시점은 책을 나눠서 연재분으로 파는 것에 있다고 본다.

작품을 읽으려고 연재로 나눠진 책을 그래도 구입해주는 독자들이 있는데 연재라도 책이 팔리니 좋은 책을 쪼개서 팔아 조금이라도 더 금전을 뜯어내려는 행태가 아닌가?

얼마나 눈과 머리에 금전밖에 없으면, 배금주의에 물들었으면 이러한 파렴치한 행태를 부끄러워 하지도 않고 행하게 되는가.

살펴보니 이러한 출판사가 한, 두개가 아니었다. 연재로 책을 판매하는 많은 출판사가 이러한 행태를 따르고 있었다.

내가 알기로는 전자책은 도서출판위원회의 관리를 받지 않는다. 전자 출판물이기 때문에 심의 규정도 다르다. 아마 이러한 행태에 제동을 거는 브레이크 역활의 규정도 없을 것이다.

오직 출판사의 양심에 달려있는 것이다.

조선시대 책을 빌려주는 책방에서 책을 나눠팔고, 재미있는 부분을 뜯어서 돈을 내야 보여주는 방법이 횡횡하여 많은 이득을 올리다가 맞아 죽은 책방 주인도 있다는데 그 이야기와 다를 것이 무엇인가?


책을 파는 출판사가 스스로 독자를 적으로 돌리기 시작하니 독자도 출판사에서 점점 돌아서게 될 것이다.

분명히 그렇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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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 CROSS and CRIME (크로스 앤드 크라임) (단행본) 12 (완결) CROSS and CRIME (크로스 앤드 크라임) (단행본) 12
하츠키 쿄 지음 / 서울비주얼웍스(컨텐츠헤라제공)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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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중지


책은 재미있는데 단행본 1권을 무려 9화로 쪼개 팔고 있다. 단행본은 2천원인데 연재로 사면 4천 5백원.

이건 해도해도 너무한거다. 1점도 아깝다.

미리 산 사람들 바보 만드는 것도 아니고...

서울비주얼웍스(컨텐츠헤라제공) 쪼개 팔기의 대명사이니 왠만하면 사지말고 꼭 사야겠으면 단행본을 사길 바란다.

지구의 방과후도 단행본으로 다시 나왔던데 그것도 1권을 6화로 쪼개팔았으니 문제가 심각하다.

리디북스에서는 아직 연재 화를 파는데 알라딘에서는 연재는 판매 중지되어있다. 아마 리디도 곧 그렇게 되겠지.

연재를 중지시켜도 이미 판매된 책은 남아있는데 이렇게 쪼개 판 과거가 사라지리라 생각되는가?

책가지고 장난질을 쳐도 유분수지. 조선시대 책 빌려주는 업자가 책 중간 짤라내고 책 쪼개팔고 하다가 맞아죽었다는데 왜 그러는지 알 것 같다.


이렇게 까지 쪼개파는 곳은 처음봤다. 에잉~ 퉷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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