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사진 편집 일 할때 어도비 마스터 콜렉션 CS5버전 사용하면서부터 라이트룸과 애프터 이펙트를 알게 되었는데 그땐 관련 도서도 없었고 사용법을 몰라서 설치만 하고 사용 안했었어요.그러다가 CS6버전 나왔을때 같이 일했던 언니가 촬영한 사진을 여러장을 한꺼번에 균일한 밝기로 바꿀때는 라이트룸을 사용하고 살짝 몽환적 분위기의 색감을 낼때는 애프터 이펙트를 사용한다고 해서 그 기능 들만 배워서 잠깐 사용하다가 저랑은 안맞아서 사용 안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 와중에도 애프터 이펙트는 그때 사용했던 기능의 효과가 좋아서 나중에 따로 공부해야겠다는 생각했던 프로그램이었어요.제 기억속엔 다른 기능은 안쓰고 한가지 패널의 기능만 사용해서 인지 사진편집용 프로그램으로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작년초인가 재작년인가 유튜브 편집이 한참 유행했을때 처음엔 유튜브와 프리미어 도서가 유행하더니 언젠가 부터는 프리미어와 애프터 이펙트가 같이 붙어 있는 걸 자주 보고 아 애프터 이펙트는 영상 편집 관련 프로그램이구나 싶었어요.그렇게 최근에 프리미어와 함께 동영상에 효과를 주는 프로그램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이 책을 보고 애니메이션까지 만들수 있다는 걸 보고 놀라웠어요.그만큼 생각보다 다양한 기능들이 있었어요.그리고 보다보니까 예전에 한참 배웠던 플래쉬와 프리미어 프로를 섞은게 애프터 이펙트인거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이 책은 패널마다 번호를 붙여서 기능 설명이 잘되어 있어요. 그리고 자주 쓰는 기능이나 유용한 기능들은 한번 더 체크 할 수 있도록 기능 꼼꼼 익히기 글박스를 만들어서 설명이 되어 있어요. 제일 좋은 점은 출판사 홈페이지에서 예제 파일을 불러와서 책을 보며 그대로 따라하면서 익힐 수 있어서 좋았어요.그래도 생각보단 어려워서 반복학습이 필요 할꺼같아요. 애니메이션 만들기가 생각보다 재밌는거 같은데 좀 더 따라 해보고 관련 자격증도 공부해볼까 싶어요.- 리뷰어스 클럽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직장인들도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이 읽어도 좋을듯해요!!.물론 참고로만요. ㅋㅋ 그리고 표지가 양장이어서 소장하기도 좋아요!!일단 저는 직장과 상관없이 저의 유형의 성격과 다른 유형의 성격들의 내용이 궁금해서 신청했어요.작년에 인터넷에서 어떤 회사에서 신입을 뽑을때 MBTI테스트를 해서 어떤 유형만 뽑고 어떤 유형은 제외 시킨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어요.물론 그 직종에 성향이 맞으면 오래 일하는것도 맞겠지만 사람 성격은 상황이나 나이가 듦에 따라서도 바뀔수 있다고 생각 하는 1인으로선 그 기사를 보고 굳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던 적이 있어요. 솔직히 제가 테스트 결과를 봐도 진짜 맞는게 많은 듯하지만 그건 상황마다 그날 컨디션에 따라서도 사람의 말과 행동엔 차이가 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 책 뿐만 아니라 MBTI 의 유형을 맹신 보단 참고 하는 선이 적당 할꺼 같아요.이 책은 MBTI를 토대로 직장내에서 있을 법한 주제로 유형별로 나오는 말과 행동에 대해 서술 되어 있어서 서로 다름에 대한 이해를 하는데 도움이 될꺼 같아요.어떤 일에는 안다고 이해가 다 되는건 아니겠지만 어느정도는 알기 전보다는 이해가 좀 더 되지 않을까 싶어요.이 책은 제 성격과 대입하면서 읽어서 그런지 읽는 진도가 빨리 가지는 않지만 은근 재밌어요.나를 대입해서 읽다 보면 사고형일때도 많고 그와 모순되는 감정형일때도 많아요. 아마도 로봇이 아닌 사람이어서 이럴땐 사고형이 강하고 저럴땐 감정형이 더 강하고 하진 않았을까 싶어요.여튼 테스트 결과를 대입해보면 제성격과 많이는 맞지만 그닥 좋은 결과는 아닌거 같아서 굳이 외우고 다니고 싶진 않네요. ㅋㅋ다만 성격 개조해서 더 좋아 보이는 J유형이 나왔음 하는 바람도 좀 생기는듯.여튼 이 책은 맹신 보다는 재미 삼아 참고용으로 보는게 좋을듯해요. 너무 신경써서 보면 또 다른 스트레스가 올 수도 ㅋㅋ저도 제 성격이 알다가도 모를 성격인데 다른 사람들이라고 그렇지 않으리란 법은 없으니 말이예요.그리고 처음에 책 받고 제 유형의 글만 읽었을땐 유형별 내용이 너무 짧아서 내용과 구성이 이상해라고 생각했었는데 다시 시간을 가지고 처음부터 제대로 읽기 시작하니 나름 구성도 괜찮은 책인거 같아요.- 리뷰어스 클럽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요즘은 좀 덜한데 작년까지 태드에 꽂혀서 많이 봤어요.물론 요즘도 종종 보고 있고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태국이란 나라가 궁금해지기 시작했었어요. 사실 태드가 국내에 유입되기 전엔 태국이란 나라는 마사지로 유명하고 신혼여행지로 유명한 나라고 섬이고 한국보다 못사는 나라다. 라는 인식으로 어느정도 선입견도 있었는데 태드를 보면서 이런 선입견들이 없어졌어요.ㅋㅋ그런데 태드를 보고 생각보다 빈부격차도 크고 중산층도 한국 중산층보다 잘 사는 사람들이 더 많을 수도 있겠단 생각을 하면서 드라마에서 어느 정도 포장은 되었겠지만 기존의 자전거 타고 다니는 사람들 이미지에서 학생도 자동차를 몰고 다니는 사람들로 바꼈네요.그러다보니 기존의 태국에 대한 생각과 현재의 생각이 너무 많이 달라져서 호기심이 절로 생기더라고요.그런 와중에 서평단에 요 책이 올라와서 신청하게 되었고요 ㅋㅋ 책은 생각보다 센스있게 내용들을 정리 해 둔거 같아요.다른 여행 책 처럼 추천일정코스가 있고 다른 책과 다르게 알뜰 여행 코스와 럭셔리 여행코스로 나누어 소개 되어 있어요. 그리고 추천 일정코스 보면 책에 소개된 장소들을 해당 페이지와 함께 소개 되어 있어서 참고하기 좋은거 같아요.현지 물가랑 교통비 관광지 입장료등도 잘 기재되어 있어서 예산 잡기 좋을꺼 같아요.그리고 입국과정이 사진으로 소개되어서 방황하지 않고 길을 쉽게 찾을 수 있어 좋을꺼 같아요.처음 가는 여행지라면 좋은 가이드 책인거 같아요!!- 리뷰어스 클럽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