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방콕 : 파타야.깐짜나부리.아유타야.꼬싸멧 - 최고의 방콕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가이드북, 최신판 ’23~’24 프렌즈 Friends
안진헌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3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요즘은 좀 덜한데 작년까지 태드에 꽂혀서 많이 봤어요.

물론 요즘도 종종 보고 있고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태국이란 나라가 궁금해지기 시작했었어요.

사실 태드가 국내에 유입되기 전엔 태국이란 나라는 마사지로 유명하고 신혼여행지로 유명한 나라고 섬이고 한국보다 못사는 나라다. 라는 인식으로 어느정도 선입견도 있었는데 태드를 보면서 이런 선입견들이 없어졌어요.ㅋㅋ

그런데 태드를 보고 생각보다 빈부격차도 크고 중산층도 한국 중산층보다 잘 사는 사람들이 더 많을 수도 있겠단 생각을 하면서 드라마에서 어느 정도 포장은 되었겠지만 기존의 자전거 타고 다니는 사람들 이미지에서 학생도 자동차를 몰고 다니는 사람들로 바꼈네요.

그러다보니 기존의 태국에 대한 생각과 현재의 생각이 너무 많이 달라져서 호기심이 절로 생기더라고요.

그런 와중에 서평단에 요 책이 올라와서 신청하게 되었고요 ㅋㅋ 책은 생각보다 센스있게 내용들을 정리 해 둔거 같아요.

다른 여행 책 처럼 추천일정코스가 있고 다른 책과 다르게 알뜰 여행 코스와 럭셔리 여행코스로 나누어 소개 되어 있어요. 그리고 추천 일정코스 보면 책에 소개된 장소들을 해당 페이지와 함께 소개 되어 있어서 참고하기 좋은거 같아요.

현지 물가랑 교통비 관광지 입장료등도 잘 기재되어 있어서 예산 잡기 좋을꺼 같아요.

그리고 입국과정이 사진으로 소개되어서 방황하지 않고 길을 쉽게 찾을 수 있어 좋을꺼 같아요.

처음 가는 여행지라면 좋은 가이드 책인거 같아요!!

- 리뷰어스 클럽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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