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보 주식책은 많이 봤지만 생초보 주식책은 처음인듯하다. 특히 대 놓고 ‘5060을 위한 돈버는 주식공부’ 라고 하니 느즈막하게 50-60대에 주식을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인거 같아 좀 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놓은 책일꺼 같아서 신청하게 되었다.
진짜 코로나 이후로 현재 80-90대도 자식들의 영향으로 주식을 한다는 소리를 주변에서도 꽤 들었다.
심지어 동생네 시부모님도 초반엔 제부가 직접 주식을 관리했었는데 요즘은 시아버지가 직접 매매거래를 하고 있다고 들었다.
다만 수익은 났지만 시키는 대로 부분 매도를 하지 않아 그 이상의 수익을 낼 수 있었던걸 못냈다고 들은것만 몇 번째인듯 ㅋㅋㅋ
그리고 예전에 어반스케치 모임에 나갔을때도 대부분 50-60대였는데 모두 주식을 하고 있었다.
솔직히 꽤 놀랬다.
이정도로 주식이 일반화가 되었다니라며 ㅋㅋㅋ
그랬는데 이번에 ‘5060을 위한 돈버는 주식공부’라는 책 제목을 보고 솔직히 좀 늦은감 있게 책이 나왔네라는 생각도 좀 들었다.
이제는 전국민의 70-80%이상이 주식을 하고 있지 않을까 한다.
그리고 5060세대도 70-80%는 본인이 직접하든 공모주처럼 가족이 대신 관리해주던 주식 거래를 하고 있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최근에 삼성주식이 급등하면서 시작하는 사람들도 많이 생기지 않았을까 싶기도하다.
그래서 왠지 이 책이 유독 제목부터 인기를 끌꺼같은 예감이 ㅋㅋ


이 책은 이론과 실전을 차트보다는 글로 서술한 내용이 많은 편인데 생초보자를 위한 책이다 보니 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주식계좌 개설부터 주식에 자주 사용되는 용어, 캔들 모양의 의미, 주식거래 시 호가창을 보는 방법, 매매 할 때 주의해야 할 점 등 생각보다 자세하게 설명 되어 있다.
특히 용어중에 스캘핑은 처음 들어봤는데 최근에 생긴 용어인지 초단타를 의미한다고 한다.
나머지 데이트레이딩도 처음 들어보긴한데 이건 어감상으로 알 수 있듯이 하루안에 매매를 하는 걸 말한다.
나는 스윙을 예전에 많이 했었는데 요즘은 스윙으로 샀다가 본의 아니게 장타가 되어버린게 많다..
스윙을 하더라도 매일 체크를 했었어야되었는데 귀찮아서 내버려뒀다가 희망고점을 놓치고 기다리다 매도시점을 놓쳐버렸다는 ㅠㅠ
여튼 스윙은 보통 일주일에서 보름 정도 내에 매도하는 걸 말한다고 들었었다.
오버나잇은 매수 후 밤을 샌 후 매도 하는걸 말한다는데 아마 상한가에 사서 다음날 매도 한다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될 듯 싶다.

그리고 본문 내용도 좋지만 부록으로 있는 ‘SOS, 제미나이!’ 의 내용은 실전에서 궁금해 할법한 내용들의 해답들이 있는 내용들이라 더 좋았다.
꼭 5060에 아니더라고 주식을 처음 시작하려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