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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오사카 : 교토.고베.나라.와카야마 - 최고의 오사카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가이드북, 2026~2027년 최신판 ㅣ 프렌즈 Friends 25
정꽃나래.정꽃보라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6년 5월
평점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서평단모집에 오랜만에 여행책이 올라왔길래 오랜만에 방구석 여행이나 해볼까 싶어서 신청하게 된책이다.
오사카는 10여년전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가족 여행으로 간 곳 중 한곳인데 패키지로 다녀와서 겨우 1박 밖에 못해서 아쉬움이 많이 남은 여행지 중 하나이다.
일본은 그나마 해외 여행지 중에서 국내에서 가까운편이라 언제고 갈 수 있는 곳이라고 미루고 미뤘는데 ㅋㅋㅋ 결국 코로나 터지고 비행기의 빈번한 고장에 전쟁 터지고 하면서 기름값 올라가고..
저가항공도 예전의 저가항공 가격도 아니고..
이런저런 핑계로 결국 올해도 방구석여행을 하기로 ㅋㅋ 예전엔 뭣도 모르고 무대뽀로 다녀왔지만 이제는 최소 영어라도 할 줄 알아야 해외를 나갈 용기가 날 꺼같다.
그래서 당분간은 여행책을 보며 방구석 여행을 해야될듯 ㅋㅋㅋ
일본 여행책이라 그런가 다른 나라책보다 전체적으로 아기자기한 느낌이었다.

오랜만에 여행책을 봐서 그런지 아니면 국가별로 작가가 달라서 그런지 예전에 읽었던 다른 여행책과 구성과 배열이 살짝 달랐다.
처음부터 오사카 알아보기란 주제로 오사카에 대해 가볍게 전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는데 분량이 생각보다 좀 있었다.
이 책을 통해 동일본과 서일본으로 구분되며 문화와 생활습관이 다르다는 걸 알았다.
한국으로 치면 전라도 음식과 경상도 음식의 차이라고 할까? ㅋㅋㅋㅋ
그렇게 생각하니 나라마다 그런 특색이 있을꺼란 생각이 이제야 들기시작했다. ㅋㅋㅋ

오사카 알아보기 다음으로 다양한 추천 여행 일정들이 소개되어 있는데 일정표도 뭔가 아기자기한 느낌이다.
그 뒤로 본격적으로 오사카, 교토, 고베, 나라, 와카야마의 맛집과 쇼핑몰, 관광지 등 소개되어 있는데 내가 가본 곳들이 좀 보여서 뭔가 감회가 새롭기도 했다.

그리고 마지막엔 ‘오사카 맵북’이란 작은 책자가 붙어있는데 각 도시의 지도와 철도노선과 간단한 여행 일본어가 적혀있다.
요즘은 번역기와 구글맵이 잘 되어 있어서 필요 없을 수도 있지만 인터넷이 잘 안터질때를 대비해 비상용으로 들고 다녀도 좋을듯 싶다.
이번에도 방구석 여행 잘한거같다.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봤다.
중단했던 일어공부 다시 시작해서 내년이나 후내년쯤 다녀올까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