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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스위스 - 최고의 스위스 여행을 위한 가장 완벽한 가이드북, 2026~2027년 개정판 ㅣ 프렌즈 Friends 36
황현희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6년 3월
평점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압니다 -

정말 오랜만에 서평단에서 여행책을 신청하는거 같다. 이번달은 거의 7년?만에 몇 개 안되는 가구들을 재배치하고 쌓아두었던 물건들을 하나하나 체크하면서 정리를 한다고 한동안 열심히 다니던 어반스케치 모임도 한달 내내 빠진듯..
책장정리하다가 옛날에 유럽 여행 간다고 샀던 책에 꽂혀 있던 융프라우요흐 지도를 발견했다.
벌써 다녀온지 거의 10여년이 되었더라..
운치 있고 좋았는데 일정을 너무 빡시게 세우는 바람에 짧은 2박3일 일정으로 있었기에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는 역시 융프라우요흐 인거 같다.
여건상 당분간은 못다녀 올꺼같고 책으로나마 여행이나 해볼까 싶어서 서평단에 올라 왔길래 신청하게 되었다.


이 책의 첫 시작은 간단한 스위스의 기본 정보와 함께 맛보기로 유명 관광지와 건축물 소개로 시작한다.
옛날에 내가 읽었던 책은 추천 여행 일정이 거의 바로 나왔기때문에 처음에 대충 훓어보다가 안보여서 결국 목차를 보고 찾았다.
여튼 다행히 추천 여행 일정이 다양한 스타일로 있어서 참고하면 될 꺼같다.
아마 유명 관광지들은 수년? 수십년째 그대로이기에 일정은 몇 년전 책이랑 거의 비슷한거 같다.
다만 이 책은 현대건축물들 소개가 예전보다 많이 수록 되어 있는거같다.
내가 여행 갈때만해도 못 보던 스타일의 건축물들이 꽤 있었다.
여튼 앞쪽에는 여행의 전체적인 일정이 있다면 뒤로 가면서 각 지역들마다 가까운 거리로 연결된 관광지 여행 일정들이 소개되어 있다.
도보로 이동 할 수 있는 관광지들끼리 묶어 두어서 여행하기 편할꺼 같다.

그리고 일정표 뒤에는 간단히 스위스 여행하면서 자주 사용하게 되는 단어들을 한글발음과 함께 서술해놓았다.
몰랐는데 스위스는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로망슈어 4개국어를 하는 나라라고한다.
그중에서 로망슈어는 많이 사용하지 않아서 3개국어로 소개 되어 있다.
나는 여행하면서 영어와 바디로만 사용했는데 생각보다 소통에 문제가 없어서 살포시 영어도 사용하는 줄 알았다. ㅋㅋㅋ
원래는 먼저 여행을 다녀왔던 언니가 그 나라에 가면 최소한 그 나라 언어로 인사정도는 화답해주는게 예의라는 얘기를 듣고 공부하려고 했으나 일정을 촉박하게 급으로 잡았기때문에 다음을 기약하며 언어공부는 안하고 갔었다.
다음에 해외여행을 간다면 꼭 간단한 인사나 단어는 미리 외워서 가야겠다.


다른 내용과 사진들도 좋았지만 그래도 내가 다녀왔던 여행지 장소들을 먼저 찾아보고 변한게 없나 확인하게 되는거 같다.
여튼 책을 보면서 다녀오지 못한 곳도 많지만 다녀온 곳도 꽤 보여서 보는 내내 반갑고 설레었다.

여행 가기전에 스위스 온천도 갈 기회가 되면 가려고 수영복도 챙겨 갔었는데 결국 못가봤다.
다음엔 꼭 가봐야 ㅋㅋ
스위스에 온천이 몇 군데 있었는데 내가 놓친건지 모르겠는데 예전에 찾아봤을땐거의 산 골짜기 절벽 같은 곳에 온천이 있던데 여긴 리조트 분위기가 큰 수영장같은 온천인거 같다.
사진찍는 구도에 따라 달라 보일 수도 있으니 다시 한번 찾아봐야겠다.

입국심사부터 여행준비하는 과정들 소개는 책의 마지막 부분에 있다. 그리고 부록으로 마지막장에 하이킹 구역 지도가 있는데 QR코드 접속하면 구글 지도로 접속되어 종이 지도보다는 좀 더 쉽게 찾아볼 수 있을꺼같다.
내가 유럽 여행갔을때는 베니스빼곤 다 구글맵이 통했던거 같다. 지금은 베니스도 된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확실하진 않다. ㅋㅋ
전반적으로 사진도 내용도 괜찮은거 같다.
책 한권에 많은 지역을 소개한다고 작은 사진이 많아서 살짝 아쉽긴한데 그건 어쩔 수 없는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