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ㅎㅎ주식책은 어느정도 볼 만큼 봤다고 생각해서 한동안 패쓰하다가 직접적으로 ‘주식매매법’이란 제목때문에 솔깃해서 신청하게 된 책이다.여러 책을 봤지만 이 책은 초보자가 읽기엔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책인거 같다.나는 대부분 주식책은 한 번 속독 한 뒤 궁금한 순으로 정독하는 편인데 이 책은 속독하기 불편한 책이라고나 할까?처음부터 정독을하고 하나하나 파고들러어야 이해가 되는 책인거 같다.솔직히 내 기준에선 좀 어려운 책이었다.1강 4등분법칙 : 강력한 실전 매매도구2강 모노파동법칙 : 4등분법칙의 한계를 보완3강 4등분법칙을 통한 대표기업 사례분석이 책은 크게 3가지 주제로 설명하고 있다.하지만 2강과 3강에 있는 사례분석들이 1강에서 소개하는 상승,하락 삼각형 구도와 이동평균선의 파동을 이용한 분석들이기 때문에 1강을 확실히 이해한 다음 넘어가야 그나마 좀 편하게 책장을 넘길 수 있는거 같다.개인적으로 내가 이동평균선을 안보고 캔들만 보고 거래하는 습관이 있어서 그런지 이동평균선 파악하는건 늘지 않는거 같다.첫장에 4등분법의 개념이 설명되어 있는데 내가 예상했던 내용과 좀 달랐다.예상했던 내용인데 좀 더 세부적인 내용이었다.알고 나면 유용한 내용인거 같은데 완전히 이해하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릴듯하다.나는 처음에 단순하게 4계절로 분기를 나누어 분기별로 상승하는 종목들을 추려서 투자하는 법과 종목추천을 하는 줄 알았는다.하지만 연봉, 월봉, 주봉, 일봉, 분봉의 시간 프레임을 기준으로 ‘저점 - 25%, 능선가격 - 50%, 중심가격 - 75%, 능선가격 - 고점’으로 가격과 시간을 4등분해서 그 전개 양상을 체크후 매매하는 법이라고 설명하고 있다.영상이 아닌 글로 봐서 그런지 솔직히 아직 100%다 이해하지 못한 상태다.그리고 이 책은 전체적으로 국내주식 종목을 예시로 4등분법을 이용한 차트와 그래프를 보여주며 설명하고 있다.솔직히 아직 다 이 책을 이해 못했기에 좋은 점은 이 책에 소개된 종목들 위주로 주가를 체크한 후 평균 저점을 예상한 후 매수할 수 있다는 점인거같다.여튼 몇 번 더 읽어봐야 이해할꺼같다.여튼 이 책은 표가 많아서 그런가? 이론책보단 실전책에 더 가까운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