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과 부동산이 100% 오를 때, 200% 오른 수익률 1위 해외 ETF 백과사전 - 가장 쉽고 확실하게 수익 내는 ‘천하무적 재테크!’, 개정증보판
김태현 지음 / 스마트비즈니스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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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시작하기전에 나는 은행에서 먼저 펀드와 ETF 거래를 했었다. 펀드는 시작한지 오래되었지만 처음엔 만들때도 같이 일했던 언니가 무조건 만들어야 된다는 말에 언니의 손에 이끌려 은행에서 만들었었는데 솔직히 언니가 대충 설명해줬어도 생소한 내용이어서 그냥 적금이다 라고 생각하고 만들었었다.

몇 년동안 관리를 안하고 있다가 친구 소개로 펀드를 추가로 더 만들면서 같이 체크하기 시작했었는데 친구 소개로 만든 펀드 수익율이 그때 11개월차에 70%의 수익이 났었는데 12개월을 채우고 싶은 마음에 매도를 안했었는데 12개월차 수익율이 50%가 되었고 다시 오르겠지 기다리다가 수익율이 30%로 줄었고 그러다 70%수익에서 30%수익으로 내려 간게 아까워서 더 기다리가 결국 -70%까지 갔었다. 지금은 다시 수익이 났지만 많이 내려갔을때 추가매수를 하지 않아 수익율은 높지 않다.

은행에 갈때마다 당장 하지 않더라도 종목 추천을 받았고 여유가 있을땐 투자를 해서 수익을 낸게 많았다. 하지만 이것도 직원을 잘 만나야 한다.

2-3년전 은행에갔다가 ETF를 소개 받아서 만든지 2달만에 수익이 나서 단기간에 50%까지 찍었는데 나에게 상품을 소개 해주셨던분이 다른 지점으로 발령 가시는 바람에 신입 직원한테 추천 받았는데 그건 만들고 나서부터 끝없이 하락세였다..

그리고 주식을 시작했다. 주식시장에도 은행서 산 ETF가 있어서 몇 주 사놨는데 ㅋㅋㅋㅋ 은행에서 거래했을때보다 비싼 가격에 주문한건지… 현재 은행에서 만든 ETF는 수익이 많이 났는데 주식어플에서 산 ETF는 아직도 엄청난 마이너스이다…

그래서 이 책을 봤을때 이번 참에 공부해서 은행에서 수익을 얻은 것 처럼 주식 거래(주식어플)에서도 수익을 얻어보고자 신청하게 되었다.

이 책이 해외ETF에 대해 서술하고 있지만 큰 틀은 국내 ETF랑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해외 주식으로 손해를 보고 있어서 사실 해외 주식은 국내 주식 손실을 좀 매꾸고 난 다음에 하려고 했는데 해외ETF가 해외주식보다는 손실율이 많이 낮아 보여서 도전해볼만 한거 같다.



진짜 내가 생각했던거보다 ETF종류가 많은거 보고 놀랐다.

이 책은 배당ETF, 미국 주식시장 대표 지수 ETF, 글로벌 주식시장 대표 ETF, 섹터 ETF, 스타일 ETF, 테마 ETF, 특색 ETF, 레버리지 인버스 ETF, 원자재 상품 ETF, 채권 ETF 등 10가지 종류와 그 안의 종목들의 세부 내용까지 서술되어 있어서 진짜 참고하기 좋은 책인거 같다.

진짜 도움이 많이 되었다.



그리고 해외 ETF 투자에 꼭 필요한 사이트를 4가지를 소개하는데 그것도 참고하면 좋을꺼같다.




국내 ETF 브랜드명이 소개 되어 있는데 ㅋㅋ 책에 적힌거와 같이 은행에서 추천 받아서 만든 ETF가 KODEX와 TIGER이다. 비교하는거 은근 좋아해서 같은 종목을 각각 KODEX와 TIGER 에서 샀는데 갠적을 TIGER 수익율이 대부분 더 높다.

그리고 책의 마지막 부분엔 부록으로 국내 상장 ETF 추천 리스트도 있어서 참고하면 좋을꺼같다.

여튼 나에게는 여러모로 도움이 된 책인거같다.

- 리뷰어스 클럽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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