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해자의 엄마입니다
수 클리볼드 지음, 홍한별 옮김 / 반비 / 2016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드웨인 퓨질리어 박사는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에릭이 사람을 죽이러 학교에 갔고 그러다 자기가 죽어도 상관 없다고 생각한 반면, 딜런은 죽으러 학교에 갔고 그러다 다른 사람도 같이 죽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28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조선이 그린 세계지도 - 몽골 제국의 유산과 동아시아
미야 노리코 지음, 김유영 옮김, 유원수 감수, 이강한 해제 / 소와당 / 2010년 10월
평점 :
절판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에 관해, 시간 축으로는 13세기부터 18세기 초두까지 그리고 공간 축으로는 경원에서 조선과 일본을 거쳐 종종걸음으로 달려왔다. 많은 사람과 만났으며, 지도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물의 생생한 유전, 그리고 복잡한 인간 군상의 드라마도 보았다. 353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리고 어쩌면 그토록 관대하고 자기 재생적인 기쁨이 우리로 하여금 신이 자신의 피조물을 내려다보고는 자신이 그것을 창조했다는 사실을, 그것이 자신의 것임을 잠시 잊을 정도로 그 아름다움에 푹 빠졌을 때 느낀 기분을, 조금 떨어져서라도 경험하게 해주는지도 모른다. 371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 어디에 있어? 1953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삶의 큰 부분은 생각하지 않은 채 진행된다. 자기 자신이 ‘의식적인 주체‘라는 느낌은 여러 (내면적) 충동 사이 갈등의 결과로 나온 산물이다. 무엇을 해야 할지 알 때는 사실 거의 그것을 의식하지 않고 있다. 우리가 습관이나 본능의 지배를 받는다는 의미가 아니라 삶에서 마주치는 것들에 그때그때 대처하면서 살아간다는 뜻이다. 10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