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만들어진 위험 - 신의 존재를 의심하는 당신에게
리처드 도킨스 지음, 김명주 옮김 / 김영사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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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이성적이든 아니든 신이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고 있다고 진심으로 믿으면 선하게 행동할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은 유감스럽게도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 솔직히 나는 그 생각이 싫다. 나는 인간이 그보다는 나은 존재라고 믿고 싶다. 나는 누가 지켜보든 말든 나 자신이 정직하다고 믿고 싶다. 133 - P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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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상 2022-08-18 1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대부분 안지키잖아?ㅋㅋㅋㅋ 이술람조차 한국오면 삼겹살 잘만먹는것만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