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 : 태양신의 후예들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34
카르망 베르낭 지음 / 시공사 / 199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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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물은 잉카 문명의 핵심요소 가운데 하나였다. 그것이 모든 거래의 기본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피사로와 일행은 키사스의 주민들에게 에스파냐의 카스티야에서 만든 셔츠를 열심히 나누어 주었다. 35 - P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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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중국 예술 : 시.서.화 삼절
마이클 설리번 지음, 문정희 옮김 / 한국미술연구소CAS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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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는 종종 ‘소리 없는 시‘ 즉 무성시로 불리며, 말로써 나타낼 수 없거나 그럴 필요가 없는 감정을 드러내는 방법으로 생각되었다. 37 - P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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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는 베르사체를 입고 도시에서는 아르마니를 입는다 - 패션 컨설턴트가 30년 동안 들여다본 이탈리아의 속살
장명숙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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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위에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삶의 방식이다. 보통 이탈리아 성인의 경우, 옷을 고를 때 가장 먼저 생각하는 요소는 무엇일까? 두 말 할 필요도 없이 그 해의 유행 색상이다. 그 다음으로 자신의 피부색, 머리색, 심지어 눈동자 색깔까지 고려한다. 아무리 유행이 범람해도 그 물결에만 몸을 맡기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자신을 돋보이게 할지 고민하고 선택한다.  - P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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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의 역사 - 늑대인간부터 지킬 박사까지, 신화와 전설과 예술 속 기이한 존재들의 흔적을 따라서
존 B. 카추바 지음, 이혜경 옮김 / 미래의창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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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화를 내는 이유는 우리 안에 통제되어야 하는 원초적인 동물적 본능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불미스러운 행동을 하지 못하게 억제하는 규칙에서 벗어나고 싶은 유혹, 동물적 본능을 받아들여 의식이나 도덕으로 부터 자유로워지고 싶은 욕망도 존재한다. 

변신은 인간이 사회적 제약과 도덕적 속박에서 벗어나 동물이 누리는 자연 그대로의 삶을 경험할 수 있는 자유를 안겨주는 것이다. 11-13

- P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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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풍경
마틴 게이퍼드 지음, 김유진 옮김 / 을유문화사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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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는 확실히 보였다. 이 그림을 그린 사람들이 우리와 같은 사람이었다는 점. 그들은 세상을 바라보았고, 눈에 들어 온 정보를 우리와 정확히 같은 방법으로 처리했다. 

현재 살아 있는 미술가들이 내게 종종 하던 말이 이해가 갔다. 선사 시대 사람들이 했던 것을 자신이 똑같이 하고 있다는 것, 데이비드 호크니는 자신의 조상 중에 분명 동굴 벽화 미술가가 있을 것이라고 말하곤 했다. 게리 흄Gary Hume의 표현 역시 좋았다. "나만의 동굴에서 나는 여전히 바깥세상을 그리는 동굴 속의 사람이다." 그리고 제니 새빌은 회화가 3만 년 전이나 지금이나 결코 변한 것이 없다고 지적했다. "물감과 기름, 인류와 도구가 전부다." 85-86


- P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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