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바다 핵실험장에서 보낸 수년의 시간과 네바다 핵실험장을 통해 만난 장소는 내가 누구인지, 내가 어디에 있는 것인지, 책임감 있는 미 서부 주민이 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지를 가르쳐주었다. 장소 자체가 나의 글쓰기 스승이었다. 장소는 역사, 수렴, 경험의 복잡성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느냐고 물어왔다. 어쩌면 그건 작가를 겨냥한 질문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장소가 제기한 질문 중 일부는 우리 모두를 위한 것이었다. 이를테면 네바다 핵실험장은 전쟁의 본질과 권력의 본질에 관해 물었다. - P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