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 어린이 한국사 첫발 1
청동말굽 지음, 이규옥 그림 / 조선북스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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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

청동말굽 글 / 이규옥 그림

조선북스 펴냄

 

나무가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라...

한국사 책이 시중에 많이 나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나무가 들려준다는 타이틀이 저에게 큰 감동을 불러일으켰기 때문입니다.

지난주말 강원도 양구에 다녀왔습니다.

거기서 박수근 선생님 미술관에 다녀왔는데요..

박수근 선생님께서 생전에 나무에 대한 관심이 아주 많으셨습니다.

그래서 그림에 나무가 많이 등장했고요 나무가 의미하는 바를 큐레이터 설명을 듣고

다시금 그림을 보면서 그 의미를 느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이 책도 박수근 선생님 처럼 나무에 의미를 주셔서 더욱 연계하여

책을 읽는데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리고..첫번째에 나오는 양평 용문사의 은행나무와 손기정월계관기념수는

저희가 아주 자주 보던 것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책 내용이 더욱 가깝게 느껴지면서 역사를 아주 쉽게 받아들일 수 있었습니다.

 



 



 



 





모두 5개의 장으로 나뉘어진 이 책은

전체적인 역사 흐름보다는 그 나무 나무 마다의 특색에서 역사적 사실을 발견하고

그 사실에서 이야기를 받아들이면서 역사를 더 가까입 접할 수 있게 해줍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이 책 한권 들고 이 책에 나오는 나무를 모두 찾아가

그 나무가 지닌 의미를 다시금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이들의 순수한 정서에도 너무나 따뜻하게 다가오는 이 책..

역사를 처음 시작하려는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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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에 이상한 친구가 전학 왔어요 - 2022 개정 교육과정 초등 국어 1학년 2학기 교과 수록 도서 아이세움 그림책 저학년 38
데이비드 매킨토쉬 글.그림, 최지현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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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에 이상한 친구가 전학왔어요

데이비드 매킨토시 글.그림 / 최지현 옮김

아이세움 펴냄

 

아이들이 너무나 사랑하는 아이세움 그림책 시리즈...

그 시리즈가 출간 되었다고 해서 얼른 구입해서 읽어보았습니다..

큰 판형의 책, 파스텔 톤의 책에...자전거가 보이고

안경쓴 친구가 보이는데요..아이들이  말합니다..

아이가 아니고..어른 같아요...저도 그렇게 보이는데요...

책 내용을 한번 읽어 보자고 했습니다.

 

그 친구 이름이 마샬 암스트롱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어딘가 모르게 다른 아이들과는 달라보입니다.

비공개 1급 비밀이라는 책이 마샬 암스트롱에 대한 비밀을 벗겨줄수 있을것 같습니다.

외모도 특이하지만 마샬은 몸에 좋은 음식만을 먹습니다.

아이들이 보기엔 우주 음식이라고 불리는 그 음식들은 아이들이 먹고 있는

사탕, 탄산음료등과는 비교도 안되는 음식들이지요.

마샬은 운동회에도 참석하지 않습니다. 의사샘께서 가만히 앉아 있으라고 하십니다.

마샬은 오존층때문에 항상 모자를 쓰고 있고

텔레비젼대신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신문을 봅니다.

마샬이 하는 생활은 우리 엄마들이 늘 바라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키우기 쉽지 않지요.

 



 



 



 





그런 어느날 마샬이 생일 초대를 합니다.

가기전에는 어떻게 보낼수 있을까 싶었는데요

마샬의 집은 아이들의 천국이었습니다.

아이들은 게임이나 텔레비전 이런 매체의 힘보다

더 좋은 놀이의 방법을 배우고 그 놀이를 하면서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마샬 부모님은 낮잠도 재워주시고

돌아갈때 선물도 하나씩 챙겨 주셨습니다.

 

그리고 생각합니다. 마샬은 다른 아이들과 다르지 않구나..

역시 아이들은 단순하고 순수합니다.

마샬은 우리와 다른것이 아니라..우리와 함께 할수 있는 친구입니다.

전학생..그건 특별하지 않습니다..그저 새로운 친구인 것이지요..

아이들은 이 책을 읽고..친구를 받아들이는 법..

그리고..그들과 소통하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역시..아이세움 책은 아이들에게 교훈과 꿈, 사랑을 안겨주는

행복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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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지도를 바꾼 탐험가 이야기로 쌓는 교양 7
햇살과나무꾼 지음, 여미경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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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로 쌓는 교양 탐험편

세계지도를 바꾼 탐험가

햇살과 나무꾼 지음 / 여미경 그림

아이세움 펴냄

 

아이세움에서 나오는 이야기로 쌓는 교양시리즈를 너무나 즐겨보는 아이들..

처음엔 어려워 하더니요..이젠 술술 읽어내려가는 아이들을 보면서 다음책을 기다리곤

한답니다. 그런데 이번에 나온 책이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탐험 내용이라서

더욱 기대에 찬 얼굴로 책을 기다렸습니다.

 

책을 받아들고 책 표지에 나온 일러스트..와우..얼음산을 올라가는 사람들

세계지도와 나침반이 보이고 섬 한가운데에서 탐험을 떠나는 듯한 사람들 모습

저 멀리 보이는 배...아이들은 이 책 내용이 너무나 궁금해서 얼른 보고 싶어

책장을 펼칩니다.

 

세계는 정말 넓습니다..대한민국에서 서로 다른 지역을 가려고 해도 몇시간을

가야하는 지루함을 참아야 하는데요 다른 나라도 가는 길은 정말이지 멀고도

험난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런 나라에 대해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간접매체인 책이 중간 다리 역할을 해줍니다.

이 책에 나온 탐험가들은 직접 가본 나라에 대해 확인 해보고 어떤

느낌이었는지 어떤 세상이 펼쳐져 있는지 우리에게 알려줍니다.

 



 



 



 





초등 고학년이 되려는 큰 아이는 요즘 이런 호기심..탐험에 푹 빠져 있습니다.

며칠전 가족여행을 다녀왔는데 여행에서 새로운 곳을 가보겠다고

아이들과 지도를 그리고 ..이곳저곳 길을 표시하고..그 지방 지도를 들고

여기저기 다니는 모습을 보고..아~~이런 시기구나..이럴때 이 책을 읽으면

세상에 대한 눈높이가 달라지고 아이들이 아는 상식이 좀더 확장되겠구나 싶어서

더욱 기뻤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저는 혹시 다칠까봐 조바심이 나서 긴장하면서 책을 읽어내려 가기도

했습니다. 탐험이라는 것이 결코 쉬운것은 아니지만 실패라는 것을 경험해봐야

더 많은 성공을 거두고 인생을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될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이 이 책을 지금만 읽고 마는 것이 아니라 두고 두고 소장하면서

읽고 혹시 이곳에 갈일이 생긴다면 탐험가들이 말해준 곳에 직접가보기도 하는등

좀더 색다르게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 아이에게 적절한 이 책...역시 아이세움 책은 기대를 저버지리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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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보이는 것만 믿니?
벤 라이스 지음, 원지인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11년 6월
평점 :
절판






 



 

너도 보이는 것만 믿니?

벤 라이스 지음 / 원지인 옮김

아이세움 펴냄

 

책 제목을 보고..사실 너무나 가슴이 쿵닥거렸습니다.

혹시 저의 이야기가 아닌가 하구요..

너도 보이는 것만 믿니?

우리 현실에서 너무나 정확한 표현이었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만 믿는 우리 들에게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고

알려주는 애슈몰과 라이트닝 리지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는 읽는 내내..

저에게 가르침과 교훈을 안겨주는 책이었습니다.

 

아이세움 책에서 그림책에 푹빠져 지내던 저에게 또다른 삶의 활력소를 안겨준 책...

 

사랑스러운 소녀로 등장하는 켈리앤은 자기 상상속의 친구들이 존재합니다.

어느 누가 인정해 주지 않아도..늘 그렇게 믿고 있는 친구..그런 친구에게 인정해주는 진정한 친구

포비와 딩언이 있습니다..또 엄마의 사랑...그 사랑속에서 또 다른 제 모습을 발견하곤 합니다.

그리고 상상속 친구들을 인정해 주지 않으면서 오팔을 쫓는 아빠의 모습에선

요즘 아빠들과 비교도 되면서 조금 실망감이 안겨주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오팔때문에 도둑으로 몰리는 상황이 되어버리자 상상 속 친구들을 찾아가

마을 사람들과 이야기를 풀어가는 과정입니다...

이런 아이들의 순수함과 마음을 이해해주지 못했던 우리..

아이들의 이런 모습에서 조금은 미안함과 죄책감이 느껴집니다..

 

상상 속의 포비와 딩언의 존재를 믿지 않았던 사람들은 장난섞인 행동들을 하기도 하지만,

점차 보이지 않는 존재에 대해 믿음을 가지게 됩니다.

 

이런 이야기를 읽으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아이들이 너무나 순수해서..엉뚱한 이야기를 만든다고 생각하시지 않나요?

 

아버지의 오팔도둑 누명을 벗기기 위해 상상 속의 친구들의 존재를 믿게 되자

자신들의 생각이 진실이 아님을 알게 되고 상상속의 친구 찾기를 위해 용감한 행동을 했던

오빠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대비적인 역학을 합니다.


마지막 목사님 연설은 다시 읽고 또 읽어도 눈물이 훌적거릴정도로

가슴 아픈 이야기 입니다.

우리 현실을 빙자하고 우리가 깨우쳐야 할 부분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를 전달해 주십니다.

 

책을 주말동안 읽고 정리 하려고 했는데도 책 내용이 머릿속을 맴돌아..

가슴을 따뜻하게 적셔 줍니다.

 

우리도 늘 이 책의 사람들처럼 살고 있진 않나요?

너도 보이는 것만 믿니???

정말..핵심을 찌르는 중요한 제목임에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아이세움 책으로 저의 정서를 정리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늘 좋은 책을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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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 보는 한국사 교실 8 - 새 국가 건설에 나서다 (1920년~) 마주 보는 한국사 교실 시리즈 8
배경식 지음, 허태준 그림 / 웅진주니어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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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마주보는 한국사 교실


배경식 지음
웅진주니어 2011.05.15
펑점





 



 

마주보는 한국사 교실 8권

새 국가 건설에 나서다(1920년~)

배경식 지음 / 허태준 그림

웅진주니어 펴냄

 

1. 독립과 새 나라 건설을 위한 노력

 

내년이면 5학년이 되는 큰 아이와 함께 아주 어려서 부터

박물관이며 우리 역사를 찾아다녔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그 흐름을 잡아주기 위해 책과 연계해서

공부를 해야 할것 같아 좀더 부지런히 다니게 되었습니다.

 

올해 그리고 가장 최근에 다녀온 곳이 바로

마주보는 한국사 교실 8권과 연관이 있는 곳들입니다.

 

바로 백범김구기념관과 전쟁기념관입니다.

아이와 이곳에 다녀온 후로 좀더 깊은 이야기도 할수 있었고요

이 책을 읽고는 더 역사에 관심이 집중되는 계기가 된것 같습니다.

 

3.1운동을 계기로 달라진 우리의 모습중 가장 큰 변화는 바로

최초의 민주 공화국 임시 정부가 세워진 것입니다.

이렇게 나라 밖에서 무장 투쟁이 활발하게 이루어 지고 있을때

나라 안에서는 대중 운동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노동자, 농민, 청년, 학생, 여자, 백정, 어린이 단체등 그 이전에는

볼수 없었던 사회단체들이 생겨났습니다.

그리고 1932년 이봉창 선생님이 관병식에 참석했다가 돌아가는

일본 왕에게 수류탄을 던지고 의거한 사실을 알고 윤봉길 선생님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한국 민족의 독립 의지를 굳건히 합니다.

마침 이때 손기정 선수의 우승 소식을 듣고 더욱더 독립에

대한 마음이 굳어져 갑니다.

 



 



 



 



 



 

우리는 병사들을 훈련하고 독립을 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데

아쉽게도 미국이 원자 폭탄을 떨어뜨리자 일본은 무조건식

항복을 하고 맙니다. 우리는 그동안 정말 열심히 준비했는데

허무하게 해방을 하고 맙니다.

김구 선생님은 그런 해방이 결코 기쁘지 않았습니다.

우리 힘으로 해방하기 위해 그토록 노력했는데 정말 아쉬운 부분입니다.

 

일본의 식민지 기간 동안의 경제, 정치, 문화등을 보면서 아이들은

이런 사회적인 배경이 있던 시절에 어떤 환경으로 지냈는가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1단원에서는 식민지 시절, 독립을 위해 노력한 우리 조상들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의 마음속에 간직된 또 다른 나를 발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 아이와 함께 독후활동을 해보았습니다 *

이번 마주보는 한국사 교실 8권은 여러번의 체험활동과..

책의 정독을 통해 아이가 어느정도 재미있고 기억할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기억 나는 부분을 중심으로 마인드맵을 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핵심을 잘 기억하는 아이를 보면서

흐믓하기도 하고 역사라는 것을 통해 좀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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