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영어 교과서 회화 2단계 (책+오디오 CD 2장+활동북+정답지) - 4-2 과정 천재 교과서 회화
천재교육 편집부 지음 / 천재교육 / 2011년 6월
평점 :
절판




초등영어 교과서 회화

2단계 과정 4-2학기

천재교육 펴냄

 

영어 시험을 학교에서 보지 않아서 아이가 얼마나 영어를 하는지

궁금하던 터에 천재교육에서 새로운 신간으로 회화 책이 나왔다고 해서

얼른 구입을 해보았습니다.

우리 아이가 영어를 그렇게 잘하는건 아니지만 그 학년에 맞는건 꼭

알고 넘어가는건지 그것도 궁금하고 해서 책을 함께 풀어보았답니다

 

 



 우선 전체적인 목차를 알려줍니다.

영어는 다른 과목들의 문제집과 달리

이렇게 그 단원에서 무엇을 가르쳐 주는지

알려주어야 아이들이 이 단원에서 공부하는걸

예습도 하고 복습도 할 수 있습니다.

 

 



 그 단원에서 배우는 문화를 사진으로 알려줍니다.

영어를 사용하는 대표적인 나라로 미국을 드는데요

우리랑은 문화적인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이렇게 그 나라의 문화를 미리 보는 것 좋은 것 같습니다.



이제 1단원이 시작됩니다.

그 단원에서 필요한 목차와 사진으로 그 내용을 미리 알려주고요

warm up 부분에서 아주 가볍게 익히고 들어갑니다

 



그 다음엔 Listen and Say

 



 Listen and Repeat



 Speak and play



 



Act and Play

 



Do it yourself

 



 



한단원의 마지막엔 이렇게 Real English라고 해서

다른 문화를 또 알려줍니다

 



 



한 권에 이렇게 두개의 씨디가 들어있고요

 



워크북처럼 활동북이 들어있어서

아이들이 그 단원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하는 작업을 해줍니다.

 

 



아직 2학기가 시작되지 않앗지만요

방학동안 아이들과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영어라고 하면 먼저 기가 죽는 엄마부터

영어가 결코 어렵지 않다는걸 이책으로 보여주려고 합니다.

 

책의 구성이 시원시원하게 큼직하게 되어있고

내용도 어렵지 않아서 아이들이 많이 좋아할것 같습니다.

 

이번 방학을 계기로 영어 공부한번 해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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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속 자유탐구 - 내가 정하고 탐구하고 발표하는
이대형 지음, 여미경 그림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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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속 자유탐구

이대형 글 / 여미경 그림

한울림 어린이 펴냄

 

작년부터 학교에서 자유탐구 숙제가 주어진 뒤로 아이는

무엇이든지 자꾸 탐구해보고 싶어하는 좋은 습관을 가지게 됩니다.

더군다나..초등학교 교과서중 과학교과서가 예전처럼 설명위주의

책이 아니라..탐구하고 실험하는 책이라서 실험관찰 책에 적응된

아이들은 탐구라는 항목이 그다지 어렵다고 생각하지 않은듯 합니다.

이렇게 생활속에서 탐구하고 활동하는 습관은 정말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런데..아이가 이것을 정리하는것이 쉽지 않아서 서점에서 이 책을

보고 얼른 구입을 해보았습니다.

 

 



우선 아이와 자유탐구가 무엇인지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1단계 탐구 주제를 정합니다

 



2단계 탐구 계획을 세웁니다

 

 



3단계 탐구 활동의 수행을 합니다

 



4단계 탐구 보고서를 작성합니다

 



5단계 탐구 결과를 발표합니다.

 

이런 순서대로 자유탐구보고서를 작성하면 되는데요

그 주제를 찾기 위해 두가지를 소개 합니다

 



 



관찰 중심 탐구 방법은 말 그대로 관찰을 하면서 우리가 궁금한

점을 해결해 나가는 방법입니다.

관찰 중심 탐구 방법으로 하려면

첫째, 비교적 오랫동안 관찰이 가능한 주제를 선택해야 합니다.

둘째. 평소에 흔히 관찰하지 못한 새로운 내용도 관찰하도록 노력합니다.

셋째, 무엇을 어떻게 관찰해야 할지 미리 계획해야 합니다.

넷째, 그때그때 관찰한 자료를 잘 정리해 두어야 합니다.

 



 



조사 중심 탐구 방법은 우리가 궁금한 점에 대해 계획을 세워 여러 가지

자료를 찾아보거나 직접 조사해 보는 방법입니다.

조사 중심 탐구 방법은 크게 둘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나는 책이나 인터넷에서 궁금한 점에 대해

자료를 찾아보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우리 주위의 사물이나 환경에 대해 직접 알아보는 것입니다.

조사 중심 방법도 몇가지 유의점이 있습니다

 

첫째, 주제를 정할 때 너무 넓은 범위보다는 좁은 범위를 정하여 깊이 있게 조사해야 합니다.

둘째, 조사한 내용은 원래의 자료를 그대로 옮기지 말고, 반드시 자기 수준에서

이해한 정도로 정리해야 합니다.

셋째, 조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새로운 지식을 만들어 내야 합니다.

 

위에 것 말고도 실험 중심 탐구 방법도 있고

기르기 중심 탐구 방법도 있고

탐사.탐방 중심 탐구 방법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탐구를 어렵다 생각하지 말고 즐거운 마음으로

재미있게 하는데 큰 도움이 될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돌아오는 여름 방학..

아이들과 함께 이런 탐구 계획 세워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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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엄마 상상 그림책 학교 1
레베카 콥 글.그림, 이상희 옮김 / 상상스쿨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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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보고 싶은 엄마

레베카 콥 글.그림 / 이상희 옮김

상상스쿨 펴냄

 

주인공 아이가 그림을 그리는데 그 그림속에 존재하는 주인공이 누구일까요?

우리집 아이들은 서로 내기를 하듯 정답을 말합니다.

엄마 아닐까요? 보고 싶은 엄마라는 제목으로 아이들이 추측을 한것입니다.

보고 싶은 엄마....과연 이 제목이 뜻하는것이 무엇인가 궁금해져

책장을 펼칩니다.

 

책의 내용을 한줄 한줄 읽어내려가면서

아이의 마음과 책속에 그려진 그림을 보면서

마음이 아파서 눈물이 납니다.

 

엄마라는 이름을 간절하게 부르고 싶어하는 아이..

그런 엄마를 볼수 없는 아이는 어떤 심정일까요?

아이들은 돌아올 수 없는 엄마를 기다리는 주인공을 보면서

저를 다시한번 쳐다보고 꼬옥 안아줍니다.

 



 



 



 



 

그러나 엄마가 없는 자리를 잊기 위해

지난 일을 떠올리며 이야기도 하고

함께 가족사진을 보며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합니다.

이별의 아픔을 잊기 위해 나름 노력하는 어린 아이..

쉽지 않겠지만 그것을 이겨내는 모습을 보고

아이들은 자기도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책을 통해 알게됩니다.

 

또 책속의 아름다운 그림은 그리움을 간직한 아이의

모습을 밝게 표현해주어 읽는 이로 하여금

이별의 아픔을 견딜수 있게 도와주는 긍정이 있음을 알려줍니다

 

엄마라는 그리움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 책..

아이들의 정서에 따뜻한 감동을 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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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고전 2 - 동화와 함께 읽는
노경실 외 지음, 김윤정 그림 / 을파소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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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와 함께 읽는 어린이 고전 2

노경실 박혜숙 정진 백은하 최형미 정란희 천희순 글 / 김윤정 그림

을파소 펴냄

 

전래동화를 어려서부터 즐겁게 읽던 아이들..

아무래도 우리나라 동화라서 더 친근감이 있게 느껴지는지

전래동화는 좀 어린 연령때부터 읽기 시작한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 인가 고전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고전중에서도 반전이 있다는 거꾸로 읽기의..테마에 끌려..

이책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모두 7개의 소제목으로로 구성된 이 책은요..

읽는 이로 하여금 생각을 하게끔 해주는 책입니다.

 

첫번째 나온 장화홍련전..

부임하는 사또들마다..하룻밤을 넘기지 못하고 죽게됩니다.

그런데 어느날 용감한 사또가 부임을 하여 귀신의

말을 듣고 억울함을 풀어줍니다.

권선징악의 결과가 뚜렷한 이 글을 읽으면서

왠지 모르게 속이 뚫린듯한 느낌이 들고

착하면 복을 받고 못되면 벌을 받는 다는것을

확실히 알게되어 더욱 착한 어린이가 되겠다고 말합니다.

 



 



 



 

그런데..거꾸로 읽고. 올바르게 생각하기 부분은

이 고전의 내용과 비슷한 줄거리를

지금 현실의 사정에 맞게 각색한 것으로

아이들은 고전은 고전대로 이 동화는 동화대로 받아들입니다.

동화의 내용이 얼마나 재미있고 생각을 안겨주는지

한편을 읽고 다른 편을 빨리 보고 싶어 하루만에 이 책을

몇번이나 읽었는지 모른답니다.

 

한편 마지막에는 "친구와 함께 생각하기"코너가 있어서

논술 연습이 따로 필요없이 책을 읽고

그 뒤에 나온 질문에 대해 이야기를 주고 받았습니다.

아이들의 각기 다른 생각과 아이디어는 어른인 제가 들어도

즐겁고 재미난것이 많았습니다.

 

7편 모두 읽고..아~~정말 잼나는 책이라고 말하는 아이를

보면서 고전이라고 어렵다고 말하는 친구들한테

이 책을 꼭 권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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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가 된 돼지 너구리 돼지 너구리 6
사이토 히로시 글, 모리타 미치요 그림, 안소현 옮김 / 소담주니어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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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가 된 돼지 너구리

사이토 히로시 지음 / 모리타 미치요 그림 / 안소현 옮김

소담주니어 펴냄

 

돼지 너구리 시리즈 책을 올해 8살인 둘째가 너무나 좋아해서

이번엔 간호사가 된 돼지 너구리 책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책 표지에 보이는 간호사가 된 돼지 너구리..

너무 귀엽지 않나요?

책 표지를 보고 아이와 한참 동안 웃었습니다.

 

어떻게 해서 돼지 너구리가 간호사가 되었을까 너무나 궁금해 집니다.

 

이번 책에도 돼지 너구리는 무엇으로 변해도 얼굴은 늘 그대로 입니다.

그 모습이 그려진 그림을 보고 아이들은 박장대소 웃음을 참지 못합니다.

 

진료하는 의사와 간호사 모습이 멋잇어서 너구리보고 저 사람이 되어 달라고

하지만 너구리는 말을 잘 못 알아듣고..처음엔 환자로 변신합니다.

그 모습이 얼마나 귀여우면서도 사랑스러운지요..

그리고는 너구리가 말을 알아듣지 못한것 같아 본인이 간호사로 변신을 합니다.

 



 



 



 

그리고 너구리를 의사로 만들고 진료소도 만들었으나 손님이 오지 않자

손님을 찾아 나섭니다.

너구리는 아주 훌륭한 의사 선생님 입니다.

병도 다 고쳐주고 물건까지 고쳐줍니다.

소문이 나서 손님들이 아주 많이 찾아옵니다.

그런데 너구리는 불만이 많습니다.

돼지 너구리는 일을 하지 않고 너구리는 바쁜것 같아 속이 상하는 장면에서

끝이 납니다.

 

돼지 너구리의 천진 난만함과 너구리의 눈 빛..

그 속에서 아이들은 이 책의 묘미를 발견하곤 합니다.

 

시리즈로 구성된 책이라서 더욱 맘에 드는 이 책..

돼지 너구리가 너무나 사랑스러워 꿈에서라도 나타날까

행복해 하는 아이..

 

이번 책도 돼지 너구리의 다른 모습을 보면서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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