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Marketing 아이 마케팅 - 사랑도 성공도 다 가져라!
추성엽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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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marketing는 비즈니스 소설형태로 작가가 직접 생활하면서
직장과 사회에서 겪을 수 있는 일들을 소설의 형식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네요.. 비즈니스 소설이라서 다소 딱딱하지 않을까 싶었지만 각각의 주제가 다르면서도 이어지는 듯한 구성으로 지루하지
않으면서 많은 것을 배울수 있었던 책이었던것 같네요..
직장생활에서 경험할수 있는 경험을 시작으로, 열정이 기회를
가져오게된 사연, 실전에서 이용할수 있는 기획서 작성법, 기회는 준비된자에게 온다는 경험담, 목표의 중요성, 일을 함으로
있어서의 빠르게 보다는 제대로 해야된다는 일화, 무시못할
정치력의 중요성등이 작가의 직접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세세하면서도 이해할수 있고, 경험을 통해서 인지 읽는 독자로 하여금 간접적인 체험도 할 수 있었던것 같네요..
직장생활에서 발생할수 있는 일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지금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에게는 미연에 이런 일을 방지할수
있고, 겪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참고로 슬기롭게 대처해
나갈수 있을것 같네요.. 직장 생활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미리 조언을 줄수 있을것 같은 책이네요..
책속에 담겨 있는 작가의 친구의 아버지께서 가르쳐주신 '생활훈'은 직장생활 뿐만 아니라 살아가면서 많은 도움을 줄것 같네요..10가지 '생활훈'이 있는데 1번인 '천천히 가는 것을 두려워 말고 가다가 멈추는 것을 두려워하라.'와 8번인 '할 수 없기 때문에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포기하기 때문에 할 수 없는 것이다.'라는 구절은 지금의 정보화사회로 빠르게빠르게를 중시하는
우리 생활 태도에 대한 많은 반성을 느낄수 있게 하며, 의지부족으로 나약해지 우리젊은 세대에 대한 반성을 느낄 수 있는 것
같네요..(P.179)
그리고 책에 실린 '당신은 보시인가,리더인가?'를 통해서 자신의 직장생활이나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도움을 줄것 같은 글인것 같네요..(p.201)
이 책을 읽으면서 젊은 시절에 경험을 할 직장생활에 대한 많은 조언을 구한거 같아서 좋은것 같네요..
만약 주위에 직장생활에 어려움을 겪거나 직장생활을 막 시작하려는 이가 있다면 이책을 선물하는것도 괜찮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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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치의 비밀 - 억대 연봉을 받는 기술
나카무라 가즈하루 지음, 박재현 옮김 / 신원문화사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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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일을 하면서 인정을 받고 많은 연봉을 받고 싶어할 같네요..
하지만 자기 스스로는 열심히 하고 노력도 많이 하는것 같지만 주위에서는
인정도 해주지 않을 뿐만 아니라 연봉 또한 많지 않을 것 같네요..
샐러리치의 비밀은 작가 스스로의 경험을 토대로 쓰여진 책이기 때문에
쉽게 그 상황을 이해하면서 자신의 상황과 비교를 할수 있을것 같네요..
작가도 예전에 비젼도 없었던 평범한 샐러리맨이었지만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한 것을 규칙으로 잘 묘사해 놓았네요..
책의 구성은 작가 스스로가 경험하고 지금 까지이르게 된 과정이 순차적이면서
각 과정에서 얻을수 있는 규칙을 잘 설명을 해 놓았네요..
간략히 정리해 보면 누가나 일에 대한 성공에 대한 막연함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이 계속 쌓이다 보면 자신이 하고자 했던 목표에 대한 것을 포기하고 대부분은
흔한 나사같은 샐러리맨으로 살아간다고 하네요..
일을 함에 있어서도 왜 자신이 이일을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인식을 통하여
그로 인한 자신의 성과에 대한 가치를 부여함으로써 더욱더 큰 일로 나아감으로
동시에 작업의 순서와 중요도등은 메뉴얼화를 통하여 계속된 훈련이 결국은
자신이 샐러리치로 가는 성과가 서서히 나온다고 하네요..
또한 샐러리맨으로서 쉽게 빠질수 있는 매너리즘을 탈피해야한다고 하네요..
일반적으로 쉽게 단순작업에 빠져버리거나 경시하게 되는데 이는 그 일에 대한
목적을 통하여 단순작업을 파악하고 다른 직업과의 협력을 통하여 자신에
일에대한 능률을 올리며, 샐러리맨으로서 수동적이 아닌 사장의 입장에서 생각하여
능동적으로 행동하는 것등을 통하여 한층더 샐러리치로 성공할 가능성을 높일수
있다고 하네요..
자신이 샐러리맨으로서 직장생활을 하거나 주위에 그런 분들이 자신의 업무에 대한회의나
업무에 대한 막연함에 빠져있다면 이 책을 통하여 자신의 입장을 작가의 경험에
투영하여 앞으로 평범한 샐러리맨이 아닌 샐러리치로 거듭날수 있는 도움이 될수 있을것
같은 책이라고 생각드네요..
그리고 중간중간에 자신이 샐러리맨으로서 활동하면서 익힌 업무수행 방법에 도움이될
수첩이나 기타 보조기구에 대한 좋은 사용방법 노하우가 실려있어서 유용하게 실제 업무상에서
응용할수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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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한 스푼의 기적 - 내 인생을 바꾸는 실천 성공학
윌리엄 워커 앳킨슨 지음, 권인택 엮음 / 파워북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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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펼치자 마자 보이는 문구인..'파랑새는 네 안에 있다.'라는 문구가
인상이 깊네요..
전체적인 내용은 생각의 힘이라는 것에 대해 주류를 이루고 있어서 문득
'시크릿'과 비슷할거라고 생각이 되었지만은 시크릿보다 더 쉽고, 이해하기
쉬운거 같아서 편하게 읽으수 있으면서도 TIP을 통해서 실제 삶에 응용을
할수 있는 방법이 나와 있어서 색다른 책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중간 중간에 관련된 좋은 인용구를 통해서 미리 내용도 생각해 볼수 있고
그에 대한 의미도 다시 되새겨 볼수 있는 좋은 기회인거 같네요..
시작은 생각의 파동에 대한 것으로 시작을 하여 마음, 눈, 의지, 성격, 집중으로
파생되는 힘과 그에 대한 행동에 대한 결과등을 잘 표현하고 있네요..
제일 인상 깊었던 것은 토끼와 거북이에 관한 이야기의 의미를 되새기는 것이
었는데 토끼는 거북이를 이기는 것에 대한 목표를 가지고 있었지만 거북이는
골을 먼저 통과하겠다는 토끼와 다른 목표를 설정함에 있어서 그 결과가
어떻게 나타나는 것을 재해석한 것이 인상이 깊었네요..
흔히 토끼까 자만심에 빠져서 거북이의 부지런 함에 졌다고 알고 있는데
목표설정이란 다른 관점으로 보니 새로운 의미를 알수 있더군요..
그리고 TIP을 통해서 막연히 생각에 대한 힘이 있다는 것을 표현하는 대신에
간단한 행동의 실험을 통하여 직접 독자가 그 힘을 느낄수 있는 방법을 설명해
준것이 좀더 생각에 대한 힘을 느낄수 있는 좋은 기회인거 같네요..
주위에 자신에 처지를 비관하거나 낙담하고 있는 친구나 지인이 있다면
이책을 통해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데 힘이 되어 줄수 있을것 같네요..
책의 제목인 생각한스푼의 기적은 마치 블랙커피에 설탕한스푼을 넣으면 커피가
상당히 바뀌는 것처럼 작은 생각의 하나가 사람이 살아가는데 얼마나 많은 것을
변화시켜주는 것을 잘 내포하고 있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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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소년이 서 있다 민음의 시 149
허연 지음 / 민음사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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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만의 시집을 접하니깐 낯설기도 하면서도 반가운 느낌이네요..
제목이 '나쁜 소년이 서 있다'라서 내용이 궁금하더군요..
제목만으로는 많은 생각이 들어서요..
전체적인 느낌은 자유로우면서도 산문적인 형식이라 시라는 느낌이
들지 않았는데 읽어보니 시만의 고유한 함축적인 표현력이 돋보이더군요..
마치 양의 탈을 쓴 늑대처럼 겉모습은 산문같지만 막상 읽어보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것이 시만의 특유한 개성이 보이더군요..
이 시집의 시들은 작가인 허연선생님이 그동안의 삶을 이 시집을 통해서
나타내는거 같네요..
자신의 솔직한 얘기를 시적으로 반영하여서 많은 생각할수 있고
시라는 형식을 통해서 많은 것을 생각할수 있게 하는거 같네요..
그리고 자신의 이야기를 하면서도 동물이나 다른 물건에 대상을
동시에 투영하여 좀더 확실한 표현과 의미를 느낄수 있게 한 것이
특징적인거 같더군요..
전반적인 분위기는 세상의 대한 허무함이 주류를 이루는것 같고
그것을 직관적으로 시라는 형식을 통하여 잘 표현한 것 같네요..
다소 일상적인 내용일것 같지만 독특한 비유를 통해서 다른 생각을
할수 있는 것도 특징 적인거 같네요..
첫 시인 '간밤에 추하다는 말을 들었다'를 보자마다 기발하면서도 적절한 비유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 지난밤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나와 종일 굶었을 고양이는 쓰레기통 앞에서
한참 동안 서로의 누을 바라보며 서 있었다. 둘 다 절실해서 슬펐다.....

흔히 봐온 풍경이며 누구나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상황이지만 시적 화자가 처한
현실을 적절하게 잘 반영한것 같네요..

이 시집을 통해서 작가의 전반적인 분위기인 세상의 허무함의 표현을 잘 느끼고
공감을 해 볼수 있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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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만드는 소년 - 바람개비가 전하는 치유의 메시지 새로고침 (책콩 청소년)
폴 플라이쉬만 지음, 천미나 옮김 / 책과콩나무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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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바람을 만드는 소년'은 누구에게나 생길수 있는 일에대한 이야기와 해결해 나가는
방법에 대해서 동화처럼 아름답게 표현하는 동시에 심리묘사도 좋았던 책이네요..
전반적인 내용은 주인공인 브렌트가 아버지의 승진을 계기로 친구와 함께
상류층 파티에 갔다가 평소에 좋아하던 소녀에게 모욕을 당하고 그 일이
친구들에게 알려지자 심한 마음의 상처와 굴욕감을 이겨내지 못하고 자동차로
자살을 시도하지만 뜻하지 않게 다른 사람이 죽어버리는 전혀 생각지도 못하는
일이 발생하네요.. 그로 인한 자신에 대한 엄청난 자책감과 피해자 리의 가족에게는
엄청난 슬픔을 주는데 리의 어머니는 복수는 어떠한 방법이 되질 않는다고 하며
대신 리의 얼굴과 이름이 담김 바람개비를 미국 끝단 4곳에 세월달라는 방법을
제시하고 브렌트는 현실도피와 속죄를 위해서 여행을 시작하게 되는 것이네요..
중간 중간에 브렌트가 만든 바람개비로 인하여 다른 사람에게 사랑과 깨달음과
희망등을 전해주는 사건이 발생하는 이야기도 끼워져 있네요..
아무런 관계가 없을 듯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희망이 될수 있다는 것을 잘 표현한것
같네요..
한편의 동화 같은 이야기 이지만 누구에게나 다른 형태로 겪을수 있는 상황을
잘표현한것 같네요..
요즘 같이 자기 중심적이며 허영심에 가득한 사람들.. 그로 인해 자기자신의 만족보다는
남의 시선을 더 중요시하는 그러한 모습이 잘 반영된것 같네요..
그리고 충동적인 극단적인 행동을 통하여 자신의 인생에 얼마나 커다란 실수를
가져올수 있으며 얼마나 큰 후회를 하게 될지를 간접적으로 느낄수 있는 기회인거 같네요..
나의 작은 행동 하나가 남에게 커다란 불행을 줄수도 있거나 큰 기쁨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바람개비란 매체를 통해서 잘 표현한것 같네요..
이 책을 통하여 현대 사회에서 바쁘게 자신만을 위해서 살아가는 이들에게 조금 이나마
자신에 대한 현재의 모습을 뒤돌아 볼수 있는 계기가 될거 같고, 다른 사람에게
기쁨을 줄수 있는 방법이 어떠한 것인지도 알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책인거 같네요..
또한 복수는 어떠한 방법이 되지 않으며 더 좋은 해결책이 있다는 것도 배울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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