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 살에 만난 지혜가 평생을 먹여 살린다 - 젊음의 가능성과 한계, 그 경계선 뛰어넘기
로랑스 드빌레르 지음, 이주희 옮김 / 명진출판사 / 2012년 3월
평점 :
품절


'스무 살에 만난 지혜가 평생을 먹여 살린다.'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바탕으로 다양한 철학적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가 어떻게 다양한 일을 대처하며 살아가야 될지에 관하여 편안하게 알려주는 책이라 생각이 되네요. 편안하게 읽을 수 있어서 더 많은 공감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철학을 어렵고 딱딱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이러한 점을 부드럽게 잘 이야기로 만들어 독자로 하여금 공감하면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좋은 것에 대하여 생각을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준 책이라 생각이 되네요.

쉽게 공감을 가질 수 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글을 서술하여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네요. 철학이 어렵다는 편견을 버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회도 될 것 같네요.

삽입된 사진들을 보면서 가만히 생각을 해보면 왜 작가가 이러한 사진을 첨부하였는지 우리에게 무엇을 전달하려고 하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고 생각이 되네요. 삽입된 간단한 관련된 좋은 글을 통해서 다시금 관련된 철학적 사고를 할 수 있어서 좋았네요.

마지막 부분에는 언급된 철학자들에 관한 소개를 첨부하여 철학자들을 조금은 더 알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던 것 같네요.

삶에 관하여 다양한 생각을 해 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되네요. 이 책을 읽다보면 자신이 삶에 가졌던 많은 고민들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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