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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크 없이 문을 열고 예의 바르게 인사하라 - 소극적인 당신을 위한 적극적인 소통의 방법
유재화 지음 / 책이있는마을 / 2011년 9월
평점 :
품절
'노크 없이 문을 열고 예의 바르게 인사하라'는 진정한 소통을 하는 방법을 제시하여 독자로 하여금 타인과의 관계를 원만하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인 것 같네요.
많은 사람들이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서 많은 시간의 대화와 생각을 고유하지만 정작 진정한 소통을 하는 사람은 많이 없다고 하네요.
진정한 소통을 하기 위하여 일단은 상대방과의 거리를 좁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네요. 배려하는 방법, 상대방의 차이를 인정하는 방법 등을 통하여 조금이나 상대방과의 거리를 줄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실제로 실천하고 있는 방법도 있고 미처 알지 못했던 방법이 있어서 앞으로 다른 사람을 만난다면 실제로 행동에 옮겨 보아야겠네요. 각각의 방법에 대한 사례가 제시되어있어 독자로 하여금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책을 읽는 재미도 있고요.
단지 상대방과의 대화를 넘어서서 상대방의 마음까지도 알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상대방과 진정한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네요.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상대방의 마음을 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었네요.
쉽게 소통할 거 같지만 어려운 것이 세대 간의 소통인 것 같네요. 같은 상황이지만 서로 다른 환경 다른 시대를 살았기 때문에 대처하는 자세가 틀려서 그것을 극복하는 것을 어려운 것 같은데 이러한 세대 차이를 여러 가지 이해를 통해서 극복을 할 수 있다고 하니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생활을 하다 보면 뜻하지 않게 상대방의 마음을 다치게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것은 상대방의 마음을 여는 것을 통하여 미연에 방지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이해와 존중을 통한 소통을 통해서 이런 것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누군가와 소통하거나 소통에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이 되면 이 책을 통해서 새로운 소통방법을 통한 진정한 소통을 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