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MBA 출신들은 어떻게 일하는가 - 월급의 함정에 빠진 일개미들의 탈출법
에밀리 챈 지음, 이상규 옮김 / 이상미디어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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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MBA 출신들은 어떻게 일하는 가'를 읽으면서 많은 것에 대한 생각을 해 볼 수 있었네요. 단지 머리가 좋은 것이 아닌 방법을 배우고 그것을 어떻게 생각하고 실천을 하느냐에 따라서 많은 차이가 발생한다고 생각이 되네요.

15가지의 평범한 사람들과의 차이를 통해서 우리가 앞으로 어떠한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면 좋을 지를 제시하고 생각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인 것 같네요.

투자도 그냥 투자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를 여러 가지 역사적인 자료와 기타 자료를 통해서 입증을 하기 때문에 신빙성이 높은 것 같네요.

평범하게 생각했던 것에 대한 많은 오류들도 발견을 할 수 있었네요.

투자, 협상, 네트워크, 순위, 인맥, 현금,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평범하게 지내는 사람들과의 차이점과 그것에 대한 뒷받침 자료를 통해서 왜 그들이 보나 나은 삶을 살아가는 지를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주네요.

이 책을 통해서 방법의 차이가 얼마나 큰 결과의 차이를 가져올 수 있는 지를 간접적으로 알아 볼 수 있었던 것 같네요.

특히 생활을 하면서 경제 분야에 대한 경쟁을 갖추기를 노력하시는 분이라면 이 책을 통해서 생각의 변화를 통해서 방법을 배워서 자신의 경제활동에 적용을 시켜본다면 살아가면서 좀 더 자신의 생활을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단순히 일을 해서 저축을 한다는 것을 통해서는 자신의 삶을 즐기기는 힘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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