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의 무서움

위험한 생각 습관 20 - 편리하고 빠르지만 너무나 치명적인
레이 허버트 지음, 김소희 옮김 / 21세기북스 / 2011년 8월

'위험한 생각습관 20'을 통해서 살아가면서 이러한 습관처럼 행동을 하는 것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네요. 막연히 스스로 생각을 해서 행동을 하였다고 하여도 대부분의 잘못된 결과를 가져오는 것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생긴 생각습관을 통해서 행동을 하였기에 그러한 결과를 가져오는 것을 알 수 있었네요.

몸이 배운 위험한 습관, 뇌에 각인된 습관, 마음이 저절로 따르면서 생긴 습관으로 분류하여 다양한 실험을 통해서 왜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생동하는지를 밝혀내는 것을 통해서 많은 공감을 할 수 있었네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이 겪은 경험이 몸에 습관이 되어 자신의 행동에 영향을 준다니 자신의 행동이 문제가 있는 경우는 자신의 과거에 경험에 따른 결과이기에 그러한 것을 극복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네요.

우리가 요즘 많이 접하는 비만의 문제도 생각의 영향을 통해서 많은 이유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일들이 자신의 마음속에서 만들어진 결과라는 것 또한 흥미로웠네요. 가만히 있는 것 보다는 먼가를 하는 것이 더 이롭고 실패를 해도 자신의 마음이 편하기 때문에 확률적으로 적인 일이지만 한다는 것을 알 수 가 있었네요.

몸, 뇌, 마음이 습관적인 행동을 하는데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실험을 통해서 알 수 있어서 즐거웠으며 앞으로 살아가는 자신의 행동, 생각을 바꾸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