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인생의 조건?

행복한 인생의 세 가지 조건 - 1000가지 죽음이 가르쳐준
오츠 슈이치 지음, 박선영 옮김 / 21세기북스 / 2011년 5월

‘행복한 인생의 세 가지 조건’은 말기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는 호스피스 전문의인 오츠 슈이치가 직접 보고 상담한 일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통해서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는데 필요한 조건을 글로 나타낸 책이네요. 다양한 사람들의 마지막의 생을 맞이하는 모습과 그 때의 행동을 통해서 표현한 글이라 읽으면서 많은 공감이 되었네요. 오츠 슈이치는 크게 세 가지 조건이 행복한 인생을 사는데 필요한 조건이라 결론을 내렸네요. ‘첫째는 바라지 않는 것, 둘째는 사람과의 관계, 셋째는 받아들이고 준비하는 것‘을 통해 행복한 인생 맞이할 수 있다고 하네요. 쉬운 내용이지만 실천하는 것이 쉽지는 않는 걸이라는 것을 책을 읽으며 알 수 있었네요.

사람은 누구나 바라고자 하는 것이 있고 그러한 욕망을 충족시키면서 살아가는 것을 다연한 것으로 생각 합니다. 그러한 욕망을 놓는 것은 쉽지 않기에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나아가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한다고 하네요. 욕망이 커질수록 고뇌도 깊어지기에 행복과는 멀어 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쉽지 않는 일지만 꼭 필요한 행동이라 생각되어 지네요.

사람과의 관계도 행복한 인생의 조건 중에 하나라고 하네요. 가족과의 관계,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 친정한 친구와의 관계. 그 사람들 간의 이해와 배려를 갖출 수 있다면 자신의 인생이 행복해 질수 있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받아들이고 준비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삶이 있으면 죽음이 있는 것을 모두 알지만 받아들인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인 것 같네요. 하지만 받아들이고 공존하고 두려워하지 말고 냉정하게 받아들이는 사람들을 보면 그 사람들의 인생이 행복하였다는 것을 볼 수 가 있었다고 하네요. 이러한 조건들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제일 중요한 것은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후회 없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해 보았네요. 하루를 소중하게 산다면 행복한 인생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