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고마워요 고마워요 - 당신에게 묻고 싶고, 듣고 싶은 말 12가지
이미나 지음 / 걷는나무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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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고마워요 고마워요'는 사랑에 관한 여러 감정들을 다시금 느껴보고, 잊었던
감정들에 대하여 다시 생각해복, 몰랐던 감정들, 궁금했던 감정들에 대하여 간접적으로
느낄수 있었네요..
사랑을 하면서 처할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서 나올수 있는 태도등을 서술한뒤
간략한 느낌등을 통하여 상대방이 느낄수 있는 감정들을 간접적으로 느낄수 있는
구조로 쉽게 공감이가네요..
사랑의 시작단계인 연예를 시작으로 사랑, 이별, 그리움, 오랜 시간뒤, 재회, 짝사랑으로
크게 분류를 하여, 사랑을 간접적으로 느낄수 있어서 사랑을 시작하는 사람이나,
사랑을 하고 있는사람, 이별을 한사람, 그리움에 빠져있는 사람등이 읽으면
현재의 상황을 파악해보고거나 앞으로 어떻게 사랑을 해나가야하거나, 새로운 사랑을
하면 어떻게 해야하는 지등을 준비할수 있도록 도움을 줄것 같네요..
이 책에서 많은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처할수 있는 상황과 그러한 상황에서의 느낌들을
보편적으로 서술을 한것 같네요.. 그래서 인지 공감이 가고요..
사랑이란 모두 같을 수가 없고 많은 변수들이 존재하기에 좋으면서 어려운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보편적인 상황에 대하여 겪었던 보편적인 느낌을 알고 있다면
자신의 상황에 맞게 변화시켜 사랑을 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거라 생각이되네요..
읽으면서 많은 공감을 가진 부분은 사랑의 부등호와 재회의 부분이네요..
사랑의 부등호는 누구나 사랑을 하면서 자신이 항상 상대방보다 더 많이 사랑을 주고,
상대방은 덜 사랑을 주는것 같기에 슬픈 느낌을 가질수 있는 상황에 대한 내용인데,
사랑을 해본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겪어 보았다고 생각이 되네요..
이러한 내용을 여러상황을 통해서 잘 나타낸것 같네요..
그리고 재회라는 부분은 누구나 이별후에 재회를 생각하거나 한 경험이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다양한 상황의 재회를 통해서 그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잘 표현했기에
재회를 생각하거나 망설이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앞으로의 행동에 관하여 도움을
줄수 있을거라 생각이드네요..
이와 같이 사랑에 관한 많은 상황들을 표현하고 그에대한 생각이나 느낌을 공감이가게
잘 표현을 하였기에 사랑에 관하여 다시한번 생각해볼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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