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의 법칙 -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법칙들
피터 피츠사이몬스 지음, 강성희 옮김 / 프리윌 / 2008년 11월
평점 :
절판


'51%의 법칙'은 다양한 법칙들을 소개하면서 다만 모든 확율은 51%이상 된다는 전제를
가지고 설명을 하고 있네요..
책을 읽으면서 새롭게 알게된 법칙도 있었으며, 그동안 막연하게 궁금해 하던 법칙도
있었고, 예전부터 법칙은 아니고 확률적으로 그렇다고 생각했던 것도 이 책에서
서술을 하고 있어서 재미있게 읽을수 있었네요..
또한 이러한 법칙들이 작가가 만들어 낸 것이 아니라 유명인사를 비롯하여 평범한 개인에
이르기까지, 또한 실험을 통하여 검증되어서 일상생활에 있어서 적용을 해보면 좋을
것같네요..
어떤일을 무작정 하기보는 이 책에서 서술하고 있는 법칙이 있다면 무작정하는 것 보다야
51%이상의 확률이 있으니 법칙을 적용해 보는 것이  더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법칙이라 함은 대부분 과학에서나 적용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시 쉬울것 같은데 이책을
통해서 다양한 부문에서 다양한 법칙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또한 알수가 있었네요..
사람과의 관계, 경제 부문, 정치와 스포츠 부문, 여행과 교통부문, 문명과 문화부분,
마지막으로 인생에 관한 부문까지 우리 사회 곳곳에 정말 다양한 법칙이 있는 것을
볼수가 있네요..
많은 법칙이 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애덤스의 법칙과 샐리의 파생법칙이 가장 좋은것
같네요..
애덤스의 법칙은 '매주 책을 한권읽는 사람치고 나쁜사람은 없다'라는 것이
이법칙인데 정말 수긍이 가는것 같네요.. 책을 통해서 지식을 습득하면서 교양을 쌓고,
다양한 주제의 책을 접함으로써 다른 사람의 관점을 이해할수 있기때문에 사람이
나쁜마음을 갖거나 비열해 지기기가 힘들 다고 하네요..
앞으로 사람을 사귀거나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책을 얼마나 읽는지에 대한 질문을 꼭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샐리의 파생법칙은 머피의 법칙의 반대로 '잘될가능성이 있는 일은 꼭 잘된다'는 법칙인데
현재는 안좋은 상황일지라도 그 안좋은점이 오히려 나중에는 더 좋게 될수가 있는 경우를
살아가면서 많이 볼수 있는 것을 법칙화 했네요..
이처럼 살아가면서 다양한 법칙을 만날수 있다니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하네요..
이러한 법칙을 통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적적히 적용을 해보아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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