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조선이 건국 되는데 큰 영향을 미친 정도전에 대해서 그의 삶과 어떠한 철학이 있었는지 궁금하여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백성을 근본으로 한 그의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개혁과 통치 체계가 이루어지는 현실을 통해서 그의 철학의 신념을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사회 시스템을 개혁한다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 사회 구조에 오랜 시간 많은 사람들이 적응을 하면서 정착이 되었기에, 이를 바꾸기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정도전의 신념은 그러한 체계를 부수어버리고 새로운 체계를 만드는 것이 새로운 삶을 향한 신념이라 생각이 되었습니다.
아울러 좋은 왕을 기다리는 것이 아닌 좋은 왕을 만드는 것으로 보다 좋은 사회를 만드는 것이라 생각을 하였습니다. 무능한 리더, 불합리한 체계를 비판만 할 것이 아니라 어떻게 자신의 신념을 위해서 개혁을 하고 자신의 신념을 펼치기 위한 환경을 만들 것 인지에 대해서 생각을 해 볼 수 있었습니다 .
많은 사람들이 현실과 무능한 리더에 대해서 불평을 하지만 정작 자신은 노력하지 않고 어느덧 그러한 체계에 물들어 가면서 순응하게 되는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떠한 사회 조직을 설계하여 자신의 신념과 이상을 펼칠 것 인지에 대해서 정도전의 신념과 철학을 바탕으로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 동안 단편적으로 알고 있었던 정도전이라는 인물에 대해서 그의 신념과 철학을 통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